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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사람들이 겪은 기묘한 이야기 ※

 

 

와 내가판쓴이래로 반응이 이리좋다니...

감격 감격 또 감격이오 !!

재밌게봐주시고 추천도 눌러주시고 데헷부끄

 

 

 

아부지 탄은 끝났시유.

그래서 주변인탄으로 갈아탔습니당 (주변인들이 겪은 이야기라고 해봤자 몇 개 안되지만..)

아쉽게도 저는 귀신을 보거나 경험한적은 없시유.

워낙 우리집안이 기가 쎄다해야되나(난그렇지않다고생각하는데)

아부지 덕분인진 모르겠지만.

 

 

이번엔 아부지가 1탄때랑 2탄때 얘기하면서

같이 계시던 이모같고 고모같고 외숙모같고 큰엄마같은

그런아줌마썰임 !!

힁 나 이것도 무셔웠다능 (난절대로기가쎄지못함..)

 

 

 

암튼 본론으로

궈궈궈

 

 

 

 

 

 

때는 바야흐로 아줌마와 아저씨의 알콩달콩 신혼초.

아줌마 아저씨는 아직 신혼초 이므로 아줌마의 시어머니 즉 아저씨의 엄마네 사셨다고 함

 

 

그 집의 구조는 대충 이러한데(컴퓨터가병맛이라 그림판저장이안됨 이해해줘요잉)

대문을 들어서면 한옥비스무리한 양옥이 기역자로 있고

대문오른쪽으로 큰나무가 하나있는 그런 집이었다고함

 

 

 

아줌마는 그집이 싫었다고 함

그집을 드나들때마다 기운이 안좋았다나

 

 

 

암튼 그래서 몇달을 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아저씨보고 나가살자고 했다고함

근데 아직 신혼초라 아저씨가 1년 채우고 나가자고 아줌마를 설득했다함

 

 

 

 

 

 

 

어느날 아줌마가 자고있는데

기운이 싸 한게 영 이상하더라는거임

(아줌마 워낙 섬세하시고 예민하심)

평소랑은 다르게.

 

 

 

 

그래서 눈을 살짝 떳는데

 

 

 

(아 사진넣고 싶었는데 내가무서워서검색을 못하겠네 쀼잉 부끄)

 

 

 

 

 

 

 

 

 

 

진짜 화떡도 그런화떡이 없음 진짜 말로 형용할수없게 징그럽게 화장을하고

머리는 산발을 했는데 바닥까지 끌리고

하얀색원피를입은 여자가 아줌마한테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다는 것임

 

 

 

 

 

아줌마는 놀란것도 놀란거지만 갑자기 어디서 용기가 치솟았다고함

그래서 벌떡일어나더니

진짜소름끼치게 막웃으면서 맞은편방으로 가더라고함

 

아줌마가 막 쫓아가니까 방구석에 앉아서 아줌마를 쳐다보면서

진짜 계속 웃었다고 함

 

 

 

근데 그방에 할머니가 주무시고 계셨던거임

할머니는 만취하셔서 세상모르고 자고계시고

아줌마가 씩씩대면서 뭐라고 했다고함

그리고 무슨정신으로 방에 왔는진 모르겠고

일어나보니까 아침이더라고함

 

 

 

아줌마 고심 끝에 시어머니한테 그 이상한 여자귀신도보고

 집기운이 이상하니 이사를 해봄이 어떻냐고 함

 

할머니 당치도 않는 소리라며

정이상하면 용한스님을 불러다 주신다고 함

(아줌마는 기독교 신자. 내키지 않았지만 그 무섭다는 시어머니 말씀을 따를 수 밖에 없었음)

 

 

 

 

 

 

몇일 뒤 그 용한 스님이 오심

그집은 이상스럽게 대문만 들어서면

싸하고 기분이 나쁘다고 설명을 해드리니까

 

스님

바로 그 대문 옆

엄청나게 크고 오래되보니는 나무를 가르키더니

저걸당장뽑으라고

집안에 있는 나무는 오래살면 오래살수록 뿌리가 뻗쳐나가서

이 집에 사는 사람들의 정기를 빨아먹고 산다고 했다함

 

 

 

 

 

그래서 할머니가 나무를 뽑기위해

집주인을 찾아갔다고함

 

나무얘기를 하면서 아줌마가 본 그 여자얘기도 해주니까

 

 

 

집주인이

 

 

 

 

 

 

"그 집 전전 주인이 원래 주인인데

그딸이 그방에서 자살했다나봐요"

 

 

"어휴 그래서 우리도 몇번 봤죠. 집을 팔려고 했는데 잘 나가지도않고.."

 

 

 

 

 

 

 

 

 

아줌마네 한달도 안되서 이사했다함

지금은 그자리에 아파트가 생겼다고 한것같음

 

 

 

 

이 얘긴 어떻게 끝내지? 아무튼 끝끝

 

 

 

 

 

아 비도오고 쓰는데 겁나무서워서

이불뒤집어쓰고있음 더위

너무 뻔하고 시시한얘기지만

난이런얘기처음들어서

엄청무서웟다능

결론은 엄빠랑 같이 잤음 헤헿(아부지 1탄2탄때랑 똑같죠? 같은날들었걸랑요)

 

 

 

 

 

힁 암튼 난 오늘도 엄마랑 자야지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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