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하..제목대로 주량이 정말 맥주 한잔이에요..
사실 저 한잔도 아주아주 천천히 ....찔끔찔끔 나를 안정!!시키며 먹어야지
원샷이라도 했다간..정말 온몸이 불타오릅니다 ㅠㅠ
학창시절까지는 술마시고 놀진 않았기에 ㅋㅋ
친구들도 많고 재밌게 잘 지냈는데요
문젠 대학을 가고 사회생활은 시작하고 부터는
술한모금에 진짜 귀여운 발그레가 아닌
완전 시뻘..화장 다뜨고..(얼굴이 달아오르는데 화장까지 왜뜰까요ㅡㅡ)
온몸까지 다 ~~~~~~~~~~~ 빨갛게 달아오르다 보니
진짜 전 지금까지 다른사람들하고 기분좋게 술마신적이 없네요 ㅠㅠ
한병 두병 마시고 달아올라서 그렇게 된다면야 취해서 신경 안쓸수 있을거 같지만
어떤 날은 한모금 마시면 바로 반응이 와서..
맨정신에 그래버리니 계속 신경쓰게 되고 왠지 너무 창피하고..
그래서 술자리라면 무조건 피해버리고 맙니다
아예 피해버리고 안가다보니
정말 대학친구는 진짜 친한친구 두세명 빼곤 없고
지금 직장생활 하면서도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저는 술을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ㅠㅠ
시원한 맥주 !! 크 ..저도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가끔 집에서 혼자 홀짝홀짝 .. 하죠
혼자 붉어지는거 신경안쓰고 먹어도 맥주 한캔이 한계더라구요 ..ㅎㅎ
아 정말 저도 친구들하고 그리고 회사에서
아니면 거래처 분들과 시원하게 술마시며 놀고싶습니다 ㅠㅠ
그런데 맥주한모금에도 진짜 흉측(ㅜㅜ)하게 달아오르고
한잔만 마셔도 심장이 쿵덕쿵덕 요동쳐서
대인관계가 정말 힘드네요
20대 초반인데 매일 회사집회사집 흘러보내고 있어요..아까운내인생
저처럼 술못하시는 여러분 !!
무슨 대안이라도 있으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