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일테지만.
04년에 있었던 서산탁묘사기사건입니다.
고양이 동호회의 회원이던 한 여자가
탁묘(다른사람에게 위탁비 등을 주고 고양이를 잠시 맡김)를
해준다며 여기저기서 26 마리의 고양이를 맡았고,
위탁비와 그 외에 고양이가 물건을 부쉇다거나 또는
고양이가 아프다는 거짓말로
3년 동안 한달에 170 만원 정도의 액수를 챙긴 사건입니다
고양이 용품이나 사료들은 전부 팔아버리고
위탁받은 고양이를 돈을 받고 다른데다 분양하기도 했고요.
주인에겐 집을 나갔다거나 병에 걸려 죽었다는 거짓말 또는
연락처를 바꿔버리는 등의 수법으로.
그러던 중, 고양이를 돌려받으려고 하는데도
자꾸 약속을 피하는 이 아이를 수상하게 여긴 사람이
집을 알아내 급습을 했고.주인의 눈앞에 펼쳐진건
컴컴한 컨테이너 안에서..끔찍한 몰골로
온몸에 구더기가 득실거리는 채 죽어가고 있던 아이들.
26 마리중에 남아있었던 녀석들은 4마리.
이 사건을 저지른 여자의 나이는 겨우 16 살 소녀.
2004년에 있었던 일로, 예전에 분명히 판에 올라 왔으리라 생각하지만.
다시한번 사람들이 보고 느꼈으면 좋겠네요.
저 16세 여자아이 이름은 구유리 라고 하네요. 미성년자라 처벌이 되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 여자아이 부모가 소리만 떵떵 쳤다고 하네요.
지금은 유치원 선생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