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하소연할수있는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을쓰게되네요..
제핏줄도아니고 그냥 학교후배였던 동생이 7월 6일날에 사망했습니다..
핏줄은아니지만 진짜 친동생처럼 아껴주고 친구처럼 말동무도해주고 고민도들어주는 동생이였는데..
군복무 훈련중에 사망을했습니다..
남자라면 군대를 다가지만.. 제동생 나이는 21살밖에안됬었습니다..
해본것도없고 한창즐길나이에.. 군대에서 억울하게 죽었다는게 너무안쓰럽고 불쌍합니다..
군대에서는 일이터져도 밖으로 예기를 못하게하니.. 더욱더 열받는거구요..
제나이는 23살이지만 아직군대는 안다녀왔습니다..
군대에 대해서 아는건없지만 군대에서 어떤훈련을 했길래 사망까지 이르엇는지..
군대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느꼇습니다..
21살이라는 꽃다운나이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이세상을 떠나버린 내동생.. 형으로써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너무힘듭니다....
말재주가 없어서 글을길게 못쓰겠네요..
사랑하는 동생아..
형이 해준것도없고.. 니가 이렇게 세상을 떠나니.. 형이 너무힘들다
너가 군대가고싶어서 간것도아니고 의무로가서.. 이런일이 생길줄도 몰랐어..
군대들어갈때.. 너는 강하니까 잘이겨내고 나올꺼라고 굳게 믿고있었는데..
군대에서 어떻게 사망했는지 예기도 안해주고 ..그냥 입만다물고있더라..
형이 니억울함을 풀어줄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랑 신나게 놀던것도 엊그제같은데.. 상병달았다고.. 형한테저나해서.. 기분좋아라하고..
얼마 안남았다고 그랬던적이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떻하냐..
너랑나랑 피는 안섞였지만.. 너는 내친동생이나 마찬가지 였잖아..
아직 해보고싶은것도 많고.. 그럴나인데.. 얼마나 억울하겠니..
형이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너무미안하다..
니 누나한테 오늘연락와서 .. 아무말도 못했다.. 너무 어이가없었거든..
얼마전까지만해도 전화해서 잘지낸다고 그랬었는데..
너무 갑작스럽잖아....
사랑하는 동생아..
형이 해준게없어서 미안하다..
어떻게든 니억울함 형이 풀어줄게..편히 쉬렴..
사랑한다 동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