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함께했어도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라면
처음본 그 순간. 처음 눈을 마주친 순간
처음 말을 나눠본 그 순간이 다른데..
그런 특별한 사람과 몇주. 한달 을 하루하루 함께했었다면
그건 내인생에 있어선 0.1% 정도도 안되는 시간일지 모르지만
그 소중함 만큼은 지금 현재 나에게 있어선
99% 니까
만약 이런 사람과 더오래 만났었다면 나에게 있어 내인생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일까 하고 설레이면서 생각하게 되니까
마치 정말 재밌고 결말이 기대되는 영화를 보다가 중간에 다 못본것같은 마음 일테니까
그런 아쉬움 미련 그리움
혹시 지금 인생을 뒤돌아 보면 정말 너무 행복했어서 몇년이 지나든 어디에서 무엇을하던
잊지 못할 추억이 있어?
얼마나 되? 나는 열손가락 펼치면 그것도 다 못채우겠네...
길다면 긴 인생을 살면서도 그렇게 열손가락에 조차 다 채우지 못할 그 귀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네
우리 얼마 만나지 못하고 이렇게 헤어졌어도
난 너무 기뻐 난 너무 행복한 사람인것 같아
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좋아했었고 위해줬었고
지금 이순간 내가 너를 잊어 가고 있고 그리워하고 슬프지만
너또한 그럴거기에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너무 기뻐
나는 너가 아니기에 어느정도 일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누군가 나를 추억 할거기에
난 너무 기뻐서 .. 기뻐서 눈물이나
정말 행복해 너도 나처럼 이렇게 행복 했으면 좋겠어
그러다 보면 언젠가 더큰 행복이 너한테 찾아올거야
나한테도 찾아 오겠지
그렇게 우리는 서로 행복 할수 있어
슬픔은 없을것 같아 너에게도 나에게도
추억에도 힘이 있다고 했었지 ?
근데 그건 아닌거같아.
추억에 힘이있는게 아니라
그 추억이 나에게 있어 너무 소중하기에
그걸 지키기 위해 내가 그만큼 더 힘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