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 남자친구와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하고 반복하다 결국 헤어진 사람입니다.
헤어지고 다시 사귀는걸 반복해 본 사람으로서 충고를 해드릴까해서 글을 써봐요. ![]()
물론 모든 사람이 저처럼 헤어지고 다시 사귀어서 더 안좋아지지는 않겠지만, 전 남자친구가 제게 그러더군요.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나서 성공하는 확률은 2%밖에 되지 않는다고.
저는 그 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다시 사귀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다 알게 되니까 내가 해준 만큼 배려해주지 않을 걸 알기 때문에 실망이 더 커져만 가더군요.
'아, 얘는 또 이렇게 나오겠구나.' 또 예상한 거 처럼 나오면, '다시 사귀어도 배려해 주지 않는구나.'
적어도 다시 사귄다면, 다시 사귀게 되고 싶다면 내가 베푼 배려만큼은 돌려주세요. 그래야 사람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다시 사귄다면 더 많이 베푸세요. 그리고 베푼만큼 받아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받은만큼 주지않는 연애상대는 정말 최악입니다. 받기만 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요.
그렇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정말 마음이 찢어지게 보고 싶더라도, 매달리는 걸 여러번 반복한 분들.
지우시는게 더 편할거에요.. 보고 싶겠죠. 진짜 죽고 싶을 거에요.
잊으라고 해도 누구든지 100% 다 잊지는 못하겠죠.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어떤 네이트 판 글을 읽은 적 있는데,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을 미워하진 말라고.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하는 글이 있었는데 보신 분이 계실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제생각은 달라요. 미워하세요. 미워할 수 밖에 없어요. 날 혼자 두고 떠나간 사람이잖아요..
그리고 그사람을 다 잊었을 때, 그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두서 없이 썼네요.
여튼 안녕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