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은 아니고 직딩이라서 5일밖에 못가는관계로 파리만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 종사하는 직업과는 전혀 관계없지만 어렸을적부터 미술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프랑스에대해서도 자연히 관심이 많았구요..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프랑스의 아를이라는 지방에 꼭 가고싶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고흐의 대다수 작품이 탄생하게 된 지방)
한번도 해외여행을 해본적이없었는데 돈도모았고 이번기회에 프랑스에 4일간 다녀오기로 했고
어제 비행기표를 예약하고..숙소도 예약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왜이렇게 설레지않는걸까요
앞으로 3개월 남긴 했는데
20년전부터 가고싶던 프랑스라는 곳을 드디어 가게되었는데.. 엄청 설레고 신나는 그런 느낌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아무느낌없이 무덤덤합니다.
이런마음으로 가서 과연 얼마나 프랑스를 누비고 올수있을까 하는마음도 들고
총경비 160이나 들여서 4일을 있다가 온다는게 아깝다는 마음도 들구요..
그동안 사실 죽어라 일만하고 쉬지도않고..휴가한번안받고 일만 했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휴가를 5일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 기회에 심신좀 달랠겸 해외를 가려구 했는데...
이렇게 내가 오래쉬면서 거금을 투자하면서 가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비행기표까지 다 결제했는데
왜이렇게 의욕이 안생기는걸까요
분명 모든걸 결제하기 전까진 너무 설레였는데...
막상 가면 괜찮겠죠? 기간이 아직 많이남아서 이러는거겠죠. ㅠㅠㅠ
남자친구랑 오션월드 가는것도 엄청 설레이고 신나던 저였는데 태어나서 첨 가는 해외 그것도 20년간 동경하던 곳을 가게됐는데 이런마음이 드는거 참 달갑지않네요 ㅠㅠㅠ... 결제까지 다 했는데 마음이 푹 식어버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