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인데요 ㅠㅠ '위안부'라는 단어가 적절하다고 한적 없습니다.
당연히 바뀌어야지요.
하지만 '성노예'라는 단어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이는 일본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 자국 피해 당자사들을 무시한 경우라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에게 또 다른 아픔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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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앞써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제목을 보고 당신이 예상한 글은 무엇이었습니까?
여러분.. 아침부터 이런 위안부라는 용어를 성노예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교부장관의 말을 듣고 생각이 많아 몇자 적어봅니다.
위안부,혹은 정신대로 불리었던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무려 30년넘게 식민지를 만들고 그런중에 여러 극악무도한 짓을 많이 했지만,
지금 까지 여러차례 화두로 오른것이 이 할머니들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잊을 수 없는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의 산 증인이기때문이지요.
예전에 할머니들의 증언에 대해서 영상물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 수많은 한국 여자들, 나이를 불문하고 어린아이들, 부녀자, 할머니들 많은 사람들이 끌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일본인들은 그 분들을 마치 학교 기숙사 같은 생긴 건물을 지어 그 곳에 가두어 놓고
각 종 입에 담지 못 할 짓을 저질렀습니다.
강제로 순결을 뺏기는 것은 물론, 성 고문, 전기고문, 물 고문 그리고 수 많은 고문과 학대를 받았고
각종 몽둥이로 개 패듯이 맞았고, 손과 발로도 엄청 맞았다고 합니다.
한 할머니의 증언이 생각납니다.
자신에게 다가온 일본인이 너무 무서워서 도망가려고 애써보았지만, 수차례를 얻어 맞고
그러다 몸이 갑자기 부를르르떨렸는데, 그게 바로 전기 고문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까 여러 방에서는 비명소리가 났고, 하루에도 죽어나가는 여자들을 많이 봤다고
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어린 여자 아이를 안고 막 울었다고 했습니다. 그곳의 기억이
너무 끔찍하고 상상초월이라고 하셨지요.
위안부,정신부라는 말은 일본이 자신들이 했던 그런 용서받지 못할, 입에 담지도 못할 일을 저지른것을
완화하여 표현하기 위해 쓰는 용어가 맞습니다. 당연히 바꾸어야 할 단어지요.
하지만 성노예라는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한쪽으로만 해석한 부족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인들이 철저하게 부정하고 숨기고 싶어하는게 '성폭력,강간'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수많은 한국인여자들(물론 남자도 고문 많이 당했지만)의 생명을 학대,고문하고
끝내죽음에 이르게 한 씻지 못할 짓을 한것 일 겁니다.
결국 '성노예'라는 말은 이 모든 것을 한쪽으로만 해석하고 다른 끔찍한 일들을 무마시킬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성노예라는 단어는 일본에게 직접적인 거부감을 주는 것처럼 생각하여 이러한 방안을 검토해보는걸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 할머니분들을 한번 생각해보시겠습니까?
성적인 이야기를 함부로 할 수 없는 대한민국, 할머니들은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억울하고 또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고국에 돌아와 차마 아무에게도 호소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수치심에, 창피함에, 성적으로만 순결을 빼앗긴 그런 사건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씻을 수 없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어디다 하소연 못하셨다고 합니다. 꼭 꼭 숨기다 최근에서야 겨우 말문을 여신 분들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 '성노예'라고 지칭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까?
그것은 할머니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한테 자극을 주고자 실제 할머니들에게 그런 말을 사용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그 말은
일본인에게 개패듯 맞고 죽음을 맞은 분들에게도 너무 죄송한 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성노예라는 단어를 우리가 어떻게 사용해 왔는지 생각해주세요.
성노예의 정의는 어떠한 사람이 주인노릇을하며 피해자에게 강제로 성적인 노동을 행하게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그 단어는 매춘의 한 형태를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겹쳐지는 이미지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기사를 보고 단 댓글에는
성노예니까 매춘부가 맞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성노리개를 떠올리게 해서 좋다는 둥
벌써 '성노예'라는 단어가
여러사람들의 머리속에 잘못된 이미지로 너무 쉽게 자리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국민으로써 자국민의 피해와 아픔을 이리 모르니 너무 통곡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들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우리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아이들에게 잘 교육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민지의 역사와 전쟁, 그리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이게 이 할머니들을 '성노예'라고 불리게 할 것입니까?
그렇게 된다면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우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또한 이 단어를 쉽게 말할 수 있습니까?
단어라는것은 그 색채가 있습니다.
그 말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머리속에 어떤 이미지가져 떠오를 것인지 신중히 검토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단순히 '성노예'라고 했을때,
우리가 이 할머니들을 떠올릴지, 아님 다른 부정적인 생각을 떠울리게 될지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할머니분들을 지칭하는 말은 누구나 입에 담을수 있는 말이여야지
누구나 쉬쉬하는 그런 용어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끝으로,,,,,,,
일본 사람들은 치밀합니다. 이 외에 독도 문제, 동해 문제, 역사 왜곡등
우리 대한민국에게 2차 3차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다케시마의 날이라는 없던 것도 만들어내고 역사적으로 있던일도 없애는등,,
그것도 일본내에서가 아닌 국제적으로 그런것을 인식 시키려고 지금도 끊임없이 머리쓰고 있습니다.
우리정부도 이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좀더 머리를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국민을 더 아끼고 가해국가에게 똑부러지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정부의 이런 경솔함이 없어지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