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24L 마시는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에식스에 살고 있는 한 20대 여성이 하루에 24L의 물을 마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네디의 물 중독은 2살 때부터 시작됐으며 물의 양이 점점 증가해 현재 약 44파인트(약 24L)의 물을 마시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하루에 화장실을 무려 40번이나 간다고 밝혔다.
물 24L 마시는 여성은 일정시간 입에 물을 넣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물 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증세는 하루 26파인트(약 14L) 물을 마시던 13살 때부터 보이기 시작해, 20대인 현재 44파인트까지 이르게 된 것.
더욱 충격적인 것은 계속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가야 하기 때문에 하루 취침시간이 약 1시간 정도라는 것과 자신이 마실 물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다니던 회사도 퇴사했다는 사실이다.
물 24L 마시는 여성은 인터뷰에서 “나는 내 입이 건조하다 느끼기 시작하면 물을 마신다”며 “그런데 나는 항상 목이 말라 물을 마셔야 한다. 중독된 습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성인들이 하루에 마시는 물의 평균량은 200mL가 조금 넘는다”며 “하루에 물을 24L나 마시는 이 여성의 경우는 매우 특이한 사례”라고 말했다.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물 24L 마시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