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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혼자떠난 배낭여행2] 21.미얀마에서의 마지막 밤

정다움 |2012.07.17 19:51
조회 2,483 |추천 3

 

 

 

 

 

 

 

 

 

 21 ★  Last day in Myanmar 

 

 

 

 

 

 

 

 

더위를 식히다가, 시장에서 나와서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갔다.

 

 

 

 

 

 

 

너ㅡ무 더워서 해 질때 까지, 좀 쉬워야 겠다고 생각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지도를 보며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가는데 누가 '헤이~ 미스정~' 이라고 뒤에서 말했으나..

난 내가 미스정인지 몰랐음ㅋㅋㅋㅋㅋㅋ누가 나를 미스정이라 부르는건 처음이니까..ㅋㅋ

알고보니 아까 마켓안에 은행에서 환전해주던 직원이였는데ㅋㅋㅋㅋ퇴근길이였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내가 가고있길래 반가워서 불렀단다ㅎㅎ 

 

 

은행안에서는 서로 말도없이 돈만 오갔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나도 길에서 우연히보니 뭔가 반가워서

'오!?!?!?!?!' 이러면서 엄청 반갑게 인사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가던길 다시감...^^^

 

 

 

 

 

 

 

그리고 큰길로 걷다, 술레파고다 까지 걸어왔는데

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엄청 어수선한분위기가 되었음..................0_0 사람들이 막 도로로 뛰어나오고 뛰고 ,,,

 뭔가 이상해서 가던길 멈춰서 돌아보니 뒤에있던 높은 건물에 불이났다...헐..

다행히 가까이에 소방서가 있어서 바로 출발해서 불을 끄고있었다.

 

 

다 떠나서,, 갑자기 술레파고다 안에 숨어있던 비둘기 때와.... 더러 이곳저곳에 숨어있던 비둘기들이

하늘로 다 날아올라서 원을 그렸음.,,,,,,, 아 난 세상에서 비둘기를 가장싫어함....

거짓말 안하고 하늘 안보였음 너무 많은애들이 다 날아올라서 하늘을막음............으악 이렇게 많은거처음봐서

 

놀라우면서도 징그럽고 무섭고 더럽고 앞으로 걸어갈 수가없어서

'악 뭐야ㅠㅠ미쳤나봐ㅠㅠㅠ'를 계속 말하면서 혼자 울부짓는데

그런 내모습을보며 주위에있던 현지인들은 날 비웃음...ㅋㅋㅋㅋㅋ우씨 ㅜㅜㅋㅋㅋㅋㅋㅋ

으 무서워서 건물밑에 숨어있다가 잠잠해져서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갔따ㅠㅠㅠ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서 주인매니져한테 저기불났어!!!!!!! 했더니 나가서 보더니 막 웃었음...

왜웃냐니까 양곤에서 불 잘 안나는데 신기하다고, 소방서 애들 신난겠네 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위 집주인들도 나와서 정말 불난걸 재밌어하면서 봤다ㅋㅋㅋㅋㅋㅋㅋ뭐지이건.,,,

사람다치고 그런것도 없고 크게 불 번지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씻고 수건두르고 게스트하우스 앞에 앉아있다가, 게스트하우스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고 놀았다.

한 프랑스인이 어제 태국에서 미얀마로와서 태국바트를 미얀마짯이나 달러로 봐꾸고 싶다고했다!

난 내일 태국을 가니까 태국바트가 필요해서ㅎㅎ 둘이 서로 이익봐서 그자리에서 환전을 했다 >_<♡

 

( 그러고 있는걸 매니져인지 뭔지가 동영상을 찍어대서 그만하라는데 계속 찍어댐 ㅡ ㅡ

이미 낮부터 얘기하면서 많이 친해졌느데, 웃으면서 저러는데,, 핸드폰 뺏어버렸다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이날 내가 새벽4-5시에 들어와서 체크아웃 체크인 시간같은게 애매하게 와서

그냥 하루치 숙박비를 더 냈다. 돈이 모자라서 좀 깎아줬다 우히히 ~.~//

 

 

 

 

 

 

 

 

 

그리고 해지길래 다시 또 나갔다ㅎㅎㅎㅎ

이건물 너무 이질적이여서 찍었음,,, 사실 갑자기 칵테일이 너무 마시고 싶어졌당!!!!!!!!!!!

그래서 매니져한테 물어보니 어딘가를 알려줬는데 거긴 맥주랑 보드카샷만 팔았다 ㅜ ㅜ

 

모히또가 너무 마시구싶었엉,,, 난 칵테일을 사랑하니까..♡

그리구 예전에 동남아에서 모히또를 마셨었는데, 그거보다 맛있는 모히또를 마셔본 적이없어서!!

ㅇ혹시 미얀마는 어떤가 싶어서 칵테일bar가 있나 찾아나섰당

 

 

 

 

 

일부러 큰 길로 걸어갔다- 간판을 열심히 보는데, 음 찾기힘들었었다 ㅜ ㅜ 없어없어

유학생분위기의 말끔한 현지인이 어디찾냐길래 칵테일바 찾는다니까- 자기가 안다고 알려준다했다.

갑자기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전화 봐꿔줬는데- 미얀마말로 말해서 알아들을 수가 없었음....

고맙지만 ㅜ ㅜ 다시 나혼자 계속 찾아다녔다,, 해지고 되게 어두워졌디

 

나중에 한국와서 검색해보니

양곤에 '사쿠라타워'??? 전망대에있는 레스토랑에서 칵테일 마실수 있다고 한다-

가격다 4500짯 전후로 저렴하다! 아쉽다 못가서!!! 나중엔 가봐야지ㅎㅎ

 

 

 

 

 

 

 칵테일bar는 못찾고ㅜㅜ 배고파져서 마침 앞에 보이던 음식점을 들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정말 많이어두워졌넹ㅎㅎ

 

키친타이푸드 kitchen thai food 라는 태국 음식점이였다.

 

 

 

 

 

음식점 안에 슈퍼도 같이있꼬 분위기 특이했는데ㅎㅎ

 외국인들이 책 들고서 찾아오는 것을 보니, 책에 나와있는덴가 싶었다

 

 

 

 

 

 

 

 

난 역시 오늘도 새우요리 > <♡ㅋㅋㅋㅋㅋㅋㅋ

어부한테 잡혀서 헤어진 새우가족도 내 배에서 다시 만날것 같았당

새우에 갈릭페이퍼 뿌려진거랑 라이스랑 쥬스시켰땅 호호 5400짯!

 

 

 

 

 

 

 

진짜 짱 맛있었당....... 새우 한접시 더 시키고 싶어졌지만 배불러서 참았다ㅠㅠ

짭짤한 소스에 통통한새우와 갈릭이..너무,,잘어울려..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격도 굿!

 

 

다먹구 나와서 시간도 늦어지고! 어두워져서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나와서 칵테일찾으러 다니다 밥먹고 다시들어가네~.~

 

돌아가는 길에 정면으로 주차되있던 차가, 갑자기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엄청 밝게 켜서 깜짝 놀랬다.

내려서는 자기차타고 놀러가자고ㅡㅡ 말로만 듣던 야타족인가!!!!!?????? 걍무시하고 겁나빨리 가는데

게스트하우스 앞까지 따라와서ㅡㅡ 바간일 생각나서 이싫다고 승질좀 제대로 내줬더니 갔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는데, 게스트하우스앞에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는데

거기앉아서 술 드시던 분들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했다

헐 난 일본인인줄 알았는데 한국인이였엉.. 그분들도 내가 일본인인줄 알았다고한다..ㅋㅋㅋ

서로 일본인인줄..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내 또래 한국인를 만나긴 처음이야 !!!!!!!!!!!!

 

 

우왕 들어가서 매니져랑 수다떨다가

맥주사서(게스트하우스 안에서 맥주를 팖!!) 아까 인사한 분들이랑 같이 술을 마셨다ㅎㅎㅎ

 

 

 

 

 

고양이가 테이블 쪽에서 앵기네 잉 기여웡 ♡

 

그분들은 알고보니 분이아니라 동생이였음@.@ 나보다 2살인가 어렸던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우왕ㅎㅎ미얀마여행 끝나니 내또래 한국인을 보긴보는구나아 '_'

이분들은 양곤에서 꽤 있었나보던데, 만만치않게 즐거운 여행을 한 것 같았다ㅎㅎ

나는 못겪은 양곤의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고 계셨다ㅋㅋㅋㅋㅋㅋ

 

 

 

 

 

 

 

기념으로 타이머 맞추고 사진을 찍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명아님 잘보면 한명더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더 먹고싶었지만 시간이 늦어서 살때가 없었음~.~

그리고 난 다음날 아침일찍 방콕행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고 모기도물리다가

미얀마에서의 마지막 밤을 일찍 마쳤다

 

 

 

 

 

 
이어지는 글이 10개씩 밖에 안된데요ㅎㅎ
1-20화까지는 요기↓


1 - http://pann.nate.com/b316133697
2 - http://pann.nate.com/b316133700
3 - http://pann.nate.com/b31613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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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http://pann.nate.com/b31627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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