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Bangkok
아침9시에 출발하는 수상시장 반나절 투어 예매해놨는데,,, 늦잠자버림.........
자주생각하는게, 아마 나중에 커서 늦잠 때문에 인생크게한번 데일것 같다ㅜㅜ
엉엉 200바트 빠이빠이ㅜㅜ 11시쯤되서 햇빛쐬러 내려가니 같은 게스트하우스 아저씨들이
너 수상시장 간다하지 않았냐고 왜 여깃냐구 빵터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배고프니 밥먹으러 갔다.
방콕 카오산로드에 유명한 국수집이 몇개가 있다!
근데 난 여태껏 방콕와서 그 두군대를 한번도 못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날 한군데를 가보기로 생각하고~! 고고씽
바로 저 연두색흰색 알록달록한 집이 '쿤댕 꾸웨이짭 유안' 이라고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스러운 이름의 국수집임.
이건 가는 방법, 람부뜨리로드에서 아주 가까워서 가기 쉬웠다,
11시부터 21시까지 하는 것 같다.
메뉴판을 보이지도 않게찍은 이건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웨이 짭 유안의 보통 (35바트) 과 곱배기(45바트)가 있고
메츄리알 추가하면 5바트를 더 낸다.
샐러드 푸딩 후식, 물 등의메뉴도 있다-
난 배고프니까 곱배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마싯ㅇㅁ............ 내가 여태껏 왜 여길 안왔었지.....? 어묵,,,,헐 국물이
국수가 뜨거워서 너무 더워서 물도샀당 3바트 였나?
사람들도 진~~짜 많았다 태국인 외국인 할 거 없이 북적 북적
혼자와서 또다른 혼자온 태국인 아줌마랑 마주보고 먹었.......먹다 서로 눈마주쳐서 웃었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 아저씨가 그냥 국수를 숙숙숙 만들어서, 바로 알바생(?)이 파파박 나르신다.
마싯당 헤헤
밥도 먹었겠다 오늘은 어딜갈까 하다-
시내구경이나 좀 나가볼까 싶었다. 많이들어 익숙한 스쿰빗 soi24를 가기로 선택!!
버스를 타보기로 결정하고 > < 버스정류장을 향해 가는데ㅋㅋㅋ 뚝뚝 기사들이 호객행위로
한국어 조금씩 할 줄 아는데, 어디가냐고 뚝뚝타라고 엄청 호객행위하며
사랑합니다랑 안녕하세요를 헷갈려서 나에게 '사랑하세요'라고 해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솔로인거 어떻게 알았지...
아무튼 2번 버스가 스쿰빗에 간다고해서 탔다. 2번버스는 요금이 없음!
너무 불안해... 제대로 탄거 맞겠지...
불안해서 계속 밖에 보이는 이정표랑 갖고있는 지도에서 어디쯤 왔나 비교하며갔다
방콕 교통체증도 알아줄만 한 것 같다..
매번 나올 때 마다 정말 엄청 막히고 시끄럽다ㅋㅋㅋ
결국 불안해서 난 아저씨 바로 뒤로 자리를 옮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쿰빗 도착하면 알려달라고 했다ㅋㅋㅋㅋㅋㅋ모를땐 이게 최고임 기사아저씨한테 빌붙기♡
도착.
차가 밀려서그런지 되게 멀었다. 한 40분? 걸렸다 .
크고 유명한 쇼핑몰이 있길래 들어가서 엄청 구경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여유로우니까!?ㅋㅋㅋㅋㅋ
여기서 쇼핑할 여력 없지만, 기분만은 살것 처럼 고민해가면서 거울보며 옷도 대보고ㅋㅋㅋㅋ혼자놀았음ㅋㅋㅋㅋ
BOOTS매장이 있어서 들어갔다 > <//
태국의 드럭스토어 같은 곳!! 태국가면 필수로 들려봐야 한다고들 하는데 난 잘 모르겠음...ㅋㅋㅋㅋ
하지만 바디로션과 선크림을 거의 다써서 온김에 샀는데
알고보니 1+1행사라고 직워언니가 하나씩 더 집어오라며,,,갑자기..4개가 생겼다@_@
그리고 나와서 SOI24 골목을 들어갔는데 이쪽을 잘 몰라서 그러는지 몰라도 별로 볼 것 없었음..
거의 일본인들이 거주를 많이 하는 것 같았다. 주거형 오피스텔이 많고 일본어간판으로 된 가게도 많고
살고있는 것 같은 일본이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중간에 약국가서 다리에 붙일 반창고도 더 사고
Soi24에는 아시아허브어소시에이션(Asia Herb Association) 이라는 마사지 샵이 있다.
유명하다고 함.. 일본인이 창업자라고 해서 그런지 일본인 손님이 많았고 직원들 일본어도 잘함-
들어가면 한국어메뉴도 따로 있다^,^
나한테 일본어메뉴를 보여줬는데, 알아볼수 있긴 하니까 별생각없이 보다
순간 '어?나근데 한국인인데?'라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ㅋㅋ그래서 일본어롴ㅋㅋ한국인이라했더니ㅋㅋㅋㅋ
'응??' 하더니 한국어 메뉴보여줌ㅋㅋㅋㅋ이게도데체 뭔상황임... 직원들도 일본어를 하면서 한국인이라니까
일본어로 설명하다 영어로 설명하고 어리둥절해했음ㅋㅋㅋㅋㅋㅋ아무튼 뭔가 정신없었음 ㅡ ㅡ
발마사지+어깨 였나?? 1시간에 350바트였다.
허브마사지가 유명한 곳이지만- 보통 타이마사지는 되게 저렴한 편이다.
대충 둘러보고 다시 카오산으로 갔다. 나여기 왜왔음?,,,
이때 부터 디카 밧데리 없어서 사진이 핸드폰사진이당ㅜㅜ 화질너무구려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데 차가 진짜 엄~~~~청 막혔다. 엄청!!!!!!!!!!
근데 버스에서 밖을 보니ㅋㅋㅋㅋㅋㅋ신기해서 찍었다. 노점상인데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아얘 가게를 가지고 다님...ㅋㅋㅋㅋㅋ귀엽당... 인형같은거 팔고 있었어 > <
다시 40분정도 걸려서 카오산에 와서.
숙소까지 가는길에, 얼굴만한 해골모형이 팔아서 삿다! 해골 너무좋음ㅋㅋㅋ
80바트였나? 했는데 전체머리를 드레드하고있던 주인이, 알아서 50바트에 깎아줬다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오늘저녁에 친구가파티를 하는데 파티에 오라고 했다.
10시에 가게를 닫는다며, 카오산 복잡하니 사방의 간판이름을 대가며 이 가게 위치를 알려주고
10시에 여기앞에서 보자고 하길래, 생각은 해보겠다고 하고 -
돌아와 같은 게스트하우스 아저씨두분이랑 얘기하고 놀았다ㅋㅋㅋㅋ
역시 나이는 상관이없다 여행와서는 평소보다는 더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다.
다들 마음은 청춘인데 세월이 흐를뿐 그세월에 차이가 있다해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말이 너무 잘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분은 개그맨 김준호닮았으니 주노라 부르고
나머지 한분은... 딱히 별명짓기 어려우니 영화 제니주노를 따서 어울리게 제니라고 부르겠음ㅋㅋㅋ)
맥주마시며 하하호호 이야기하다가
FACEBOOK으로 다시 연락된 친구 NUI가 이날 일한다고해서- 인사나 할겸 NUI네 노상BAR에 갔다.
Nui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학여행때 하는건데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
nui랑 오랜만에 다시만나 인사하고ㅎㅎ 1시간정도 얘기하고 있는데 제니주노 아저씨들이 지나가길래
어디가시냐고!!! nui에게 빠이빠이하구 나도 따라갔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오산으로 넘어가 제니주노와 LIVE BAR에 갔다! 우왕 ㅜ ㅜ너무좋았음
POP위주로 보컬이 신청곡도 불러주고 노래도 잘하고~,~ 맥주와함께 짱짱 좋았다!
주노아저씨가 QUEEN의 노래를 신청했더니 불러주었다 호호 ^.^
주노아저씨랑은 노래취향이 뭔가 나랑 잘 맞으셨다!!!
제니아저씨는 피곤하다고 먼저 쉬러가시구- 주노아저씨는 내가 노래너무 좋아하니
다른곳 소개시켜준다고 하셔서 또 다른 LIVE BAR로 자리를 옮겼따 > <
핸드폰 사진뿐이없네 ㅜ ㅜ여긴 태국노래를 밴드들이 연주하는 곳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들 보다는 태국젊은이들이 많았다- 매번 카오산 와놓고도 이런데가 있는지도 몰랐넹
근데 노래를 하나도 모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이안났음 ㅜ ㅜ
주노아저씨가 또 좋은데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로 가보자해서 금방 나왔다.
주노아저씨가 카오산을 잘알아서 너무 좋았음~_~//
그리고 세번째로 간 이곳은 노래가 일렉이였음!!!!!!!!!!!!!!!!!!!!! 완전좋음ㅋㅋㅋㅋㅋㅋ
난 하우스와 일렉트로닉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짱신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너무신나서 막 춤추고놀았떠닠ㅋㅋㅋㅋㅋㅋㅋ주노는 웃겨죽을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어서 좋겠다며ㅋㅋㅋㅋㅋㅋ편하게 놀라고 가방도 들어주셨음 ㅜ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한병씩 시켜서 서서 잠깐놀다 나올 생각이였는데, 옆에 있던 태국인들이랑 친해져서
자기들 테이블의 보드카를 막 타서 주었음~.~ 신나서 한 2시간을 놀다가-
주노아저씨갘ㅋㅋ 나이도 있고하니 너무 지쳐보이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놀고싶지만 평정심을 되찾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주노아저씨는ㅋㅋㅋ이렇게 피곤한게 얼마만인지 모르겟다몈ㅋㅋㅋ힘들어 죽겠다며ㅋㅋ
좀 만 더 늦게말했음 혼자 돌아갈라고 하셨다고 했다,,,,, 죄송하지만 덕분에 난 너무 잘 놀았당
게스트하우스 돌아가니 시간이늦어 문이잠겨있어서, 경비아저씨가 문을열어주고
나에게 조용히 乃엄지손가락을 치켜드셨음ㅋㅋㅋㅋㅋ웅? 무슨뜻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커쿤카~! 하고 들어오자마자 골아떨어졌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