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몇일만에 확인했는데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시다니;;;;;;
당황스러워서 손이 막떨리네요....ㅠㅠㅠㅠㅠㅠ
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일할기간이 남았는데 팀내 누구라도 혹시나 알아보실까봐
제가 걸리는 몇부분은 수정했습니다ㅠㅠ
그리고 사원분 욕먹일라고 쓴글이 아닌데................. 에고...............
인턴끝나고도 취직준비를 계속해야되고, 지금은 제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상황이라서 아직은 누군가를 만날 마음이 없네요... 그래서 대쉬하시는게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댓글달아주신거 다 읽어보았고 다들 너무 감사해요.
소개팅을 해서 잘되간다는 거짓말을 흘려야겠네요...ㅋㅋㅋ 사회생활이 만만하지가 않네요 에휴.....
좋은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모두 복받으실꺼에요. 감사해요![]()
그리고 남자친구대행해주시겠다는 분들~ 마음은 감사하지만 정중히 거절하겠슴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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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턴으로 일하는 중입니다.
입사할때부터 주위분들이 팀내에 저한테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며 말을 했었고
눈치로 저사람이 나한테 관심있구나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일하는 팀에 있는 분들이 모두 잘해주시지만 그 여자의 눈치가 있자나요...ㅋㅋㅋ
아무튼 전 그분한테 관심없는데, 이것저것 저를 배려해주시니까 부담스러워요.
사실 별것도 아니지만,
일이 힘들지 않냐며 일하는 도중에 채팅으로 말거는것도
힘들텐데 커피사줄께요 이러는것도
가끔씩 카톡하는 것도
최근에는 밥먹자고 카톡도 왔었네요....
다른사원분들은 저한테 카톡은커녕ㅋㅋㅋㅋ 아침에 인사하고 가끔씩 얘기나누고 정도가 다인데
그분은 저한테 왜이렇게 카톡을 하시는 거냐며.........ㅠㅠㅠㅠㅠ
제일 부담스러운거 팀내사원들 모두 그분이 저한테 관심있다는걸 안다는거........
행동하나하나 조심스러워지네요.....
이회사에서 좋은 평가받아서 팀장님께 추천서받고, 원하는데 취직하는데 도움이됐은 좋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건만 이런변수가 생길줄이야ㅠㅠㅠㅠ
배려해주는거 다 받으면 내가 관심있는것처럼 보일까봐
받을꺼 다받고 '전 관심없어요, 그냥 배려해주신거잖아요'라고 뻔뻔하게 얘기하는 여자는 되기 싫어서 이것저것 머리굴려가며 사양하고 대화를 마무리하는데
어짜피 인턴할 동안은 계속 얼굴을 봐야하니까,
예의없이 대답을 안하거나 대놓고 싫은티를 내며 행동할수는 없으니까 머리가 더아프고 부담스러워요ㅠㅠ
어떡하면 제가 여우처럼 예의있게 거절할수 있는 걸까요....
채팅올때나 카톡올때 어떻게 대화를 끝낼까 이런고민하는거 머리가 터질꺼같아요ㅠㅠ
이번주 일요일날 열두시쯤 카톡이 오길래 느낌이 쎄해서 식사하셨냐고, 전지금 먹고있다고 먼저 선수쳐서 말했더니
점심같이 먹자고 말하려 하셨다며........ 에휴...........ㅠㅠ
정말 저는 곰중에 곰인데 여우짓을 할라니까 죽겠습니다. 가뜩이나 처음하는 사회생활이라서 눈치보이고 힘들건만.......
예의있게 사양하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