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설순이 언니입니다.
3탄이 또 톡에 올랐네요 ㅠ_ㅠ
이런 겹겸사가 !!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4탄으로 안녕히계세요. 인사하려고 했는데
설순이 예뻐라 해주시는분들이 많으셔서 마지막 인사는
고이접어 나빌레라 했습니다 ㅋ_ㅋ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그럼
설순이 다섯번째 사진 이야기 시작합니다.
꾸벅꾸벅 졸고있는 설이입니다.
어린 순이는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눈을 땡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쳐다보고있습니다.
숙녀 순이는 요즘 그늘진 소파밑에서 잡니다.
자기가 입고있는 모피코트는 벗을 수 없냐며 밤바다 눈물로 애원합니다.
뼈다귀를 뜯다지쳐 잠들었습니다.
순이 이빨만 튼튼하다면 평생 씹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설이머리에 리본을 얹었더니 더 귀엽습니다.
오뎅꼬치에게 당장 달려가고싶지만 뒤에 있는 순이가 빼앗아갈까봐 조심하고있습니다.
순이's 독백 "나에게 돼지껍데기란 ..."
눈이 땡그래진 설이는 정말 예쁩니다.
눈이 희미해진 순이는 정말 귀엽습니다.
콧구멍을 모래에 파 묻으라고 바닷가에 데리고간건 아닌데
모래가 뭐가 그리 좋은지
계속 파 묻습니다.
콧구멍이 따갑지도 않나봅니다.
사진을 보는 제 코가 시큰합니다.
요이 -
땅 ! (쿠키는 정확히 40초 만에 사라졌습니다. 어디로 갔을까요?)
개 자는거 처음보냐며 째려봅니다.
눈이 뭔가 허전하다했더니.
오늘아침에 늦잠자서 아이라인을 깜빡했다고 합니다.
설이는 늦잠 자지 않았나봅니다.
어린순이는 여전히 설이 밥을 탐하고있습니다.
자태가 우아한 설이입니다.
처음에 설이는 사진찍는게 굉장히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익숙해집니다.
순이 엉덩이는 백만불짜리 엉덩이입니다.
계단내려갈땐 정말 .. 하 ...
밤송이순이_측면A.jpg
밤송이순이_측면B.jpg
밤송이순이_정면A.jpg
설이가 기대는바람에 순이가 나자빠졌습니다.
그래도 잘잡니다.
희번득.jpg
맘씨좋은 할아버지같습니다.
순이가 장난을 심하게 친다치면
설이는 저렇게 두 손으로 안아버립니다.
아이구 이런 튼튼하고 긴 빨대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빨대를 순이가 탐을 냅니다.
보다못한 제가 빼앗아서 흔들어줍니다.
순이는 처음엔 관심없다가
설이가 몇번 장난친후에는
관심을 가집니다.
순이는 욕심쟁이 입니다.
"언니야, 오빠야 안녕!! (하세요) "
5탄은 여기서 끝 !! (입니다)
그나저나 내일
태풍 카눈이 온다고합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
그럼 모두들 안녕 ! (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