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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건전한 줄 알았던 남자친구가.

.. |2012.07.18 07:01
조회 308,860 |추천 158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라

이렇게 익명으로 글을 씁니다.

 

친구들한텐 너무 창피해서 말도 못 꺼낼 것 같아서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남자친구 핸드폰을 수시로 보는 편이 아니에요.

 

근데 그런거 있잖아요 촉.............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봤는데..

 

자기는 여자는 나만있으면 된다고 했던 남자친구가

다른나라로 여행 다녀온 친구와의 카톡 대화 중

거기 여자는 얼만데, 빨리가자, 난 여자밥

거기가면 난 안마 밥 안마 밥 안마 밥

실제로 행동한 것은 아니지만, 저런 말을 저런 표현을 쓰다니 너무 충격이에요.

 

그래서 그냥 멍때리다가 혹시 다른 거 있나 싶어서

메일함을 봤더니

XX안마업소 카페, 룸사롱 카페 등을 최근에 가입했더라구요.

 

친구랑 함께 살다가 최근 혼자 살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전 어떡해야하죠?

헤어져야하나요?

오늘 만나기로 돼있는데

터뜨릴까요?

어떡하죠???????

 

평소에 저런 남자들을 정말 혐오하는 편이라

... 저런 쓰레기같은 남자랑 사귀고 싶지 않은데

평소 저한텐 저런 모습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

 

그리고 참고로 관계는 맺지 않았어요.

제가 혼전순결주의라 지켜주고 있거든요..ㅠㅠ

 

추천수158
반대수29
베플|2012.07.18 16:18
밑에어떤 ㅁㅊ놈처럼 여자가 나 잠자리안해줘서다. 너탓이다봐줘야된다같은 말은 여자비하발언입니다 여자를 그저 성적노리개로보는 더러운 소수의 걸, 레같은 남자들의 변명이구요, 따라서 이건 님탓아니니까 당당하게 내가 내몸인데 성관계 너랑 안맺겠다는데 지켜달라는 당연한요구니까 흔들리지마세요~ 전 룸싸롱이라던가 안마방 한번이라도 다녀온 남자는 창녀와 다를게 없다고생각해요. 과거에 사랑하는 여자와 사랑해서맺었던 관계는 넘어갈수있어요. 하지만 저런건 안되요. 돈받고 몸파는 창녀나, 돈주고 성욕푸는남자나 둘다 더러운거에요. 거기가서 성병을옮아왔을지, 이상한걸했을지 어떻게알아요. 그건 남창이나다를게없죠. 남친을 한번떠보세요. 직접대면해서 나 우연히 너문자 룸싸롱에대해얘기하는걸 봤고, 너무밌쩍어서 니 친구한테물어봐서 다 들었다. 다.녀.온.거 용서해줄테니 빌어라 해보시고 진짜로 다녀와서 미안하다그러면 뭐, 님이판단하세요. 하지만 저같아선 더러워서헤어져요.
베플|2012.07.18 13:24
봤으면 신뢰깨진겁니다. 지금 당장은 잘 넘길 수 있을 것 같다가도 남친이 진짜 결백하게 어떤일 하다가 연락안됐거나 그러면 그때부터 당신이 받게 될 스트레스 어떻게 하실거에요? 의심하면서 피말리며 살까요? 여자도 남자수건같은 사람 피하잖아요.. 뭔가 서운한 일이나 싸웠을 때마다 분명 생각날거에요... 미래가 보이잖아요.. 잘 생각해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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