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같이 자기전에 킬링타임용으로 판을 아주아주 애독하는 겁상실 흔남입니다.
22살 시드니 여행갔을때.스카이다이빙 하고왔습니다.
글재주가 정말 없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글 쓰겠습니다.
모바일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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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상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쯤이야 남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써있는 단거.. 단거는 위험해서 단거.
스카이다이버랑 스태프만 저 지점을 통과할수있음. 밑에 꺠알같이 속도제한 없음.^^
비행기 내부보고 심장 터질뻔.. 진짜 하는구나 이때부터 실감하기 시작함.
신기함 설레임 걱정 두려움 갑자기 타자마자 카메라좀 보세요 그래서
보고 깜짝 놀람
비행사분 잘 부탁해요 !
장난끼 넘치는 mate. 이름이..기억이 안남 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너 남자 군대 안녕 빨리빨리 (여기 스카이다이빙 직원중에 한국인이 있었다고 함.그래서 한국어를 좀 배웠다고함.)이 아자씨 한명믿고 나는..뛰어내리는거임
상공..호주의 하늘은..정말 ^^^^^^^^^
슬슬 설레임 기쁨? 다 사라짐 걱정뿐..그래도 아직까진 정상적인 사람모습만.. 하고있음
good luck mate. 다이빙 2분전..노란불 들어옴.. 덜덜덜..
나의 앞사람들이 점점 땅으로 떨어져버리고.. 내 자신감은.. ㅠㅠ
바짝 쫄았는데 뒤에서
Do not trust me. ㅋㅋㅋㅋㅋㅋㅋ
제일 기분이.. 묘했던순간.. 상공 14000fit 발은 이미 비행기 밖에 바람을 맞이하는중..
"Look at this camera and say hello."
간다..22살에서 순식간에 42살 됨.체감상 3초?정도는 무슨월드에 드롭 비슷한느낌임
아마 이때쯤이.. 가장 황홀한 순간 사람들이 이맛에 스카이다이빙하는구나.. 절실히 느낌
완전 재미있음 다시 자신감 회복 다른 일본인 중국인 몇 한국인들의 사진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사진값 굳음
하늘이 이쁜곳에서 떨어지며 내얼굴은 짧은시간동안 50살까지 치솟음.
올백하고 산소 흡입중
아마 이쯤부턴 아무런 느낌이없음 떨어지면서 와 호주하늘 이쁘다 생각하는 정도?는 뻥이고
끝까지 죽을수도있단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절정에 치닫고 나의 살들은 하늘높으줄 모르고 날아감
흔들려라 나의 볼살들아 ~
짧지만 길었던 30초의 자유낙하후 낙하산을 폈는데 갑자기 몸이 위로 붕붕 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낙하산을 내멋대로 조종하며 풍경을 감상함 .이젠 슬슬 내려가는 일만남음
왼쪽 당기래서 팍 당겨서 크게 한번돌고 소심해져서 조금조금씩 떙기고있는중
즐거웠던 스카이다이빙후 낙하산타고 노는데 급격하게 기압이 많이 바뀌어서
몸이 적응을 못함. 귀가 정말 찢어지도록아픔..그래서 귀에 통증 느낀다고 눈물로 호소하고있는중
그래도 무사하게 땅을 밟는순간
해냈구나..자랑스럽구나..라고 느끼긴 커녕 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 귀통증만 없었다면 한번 더했을거같음.
스카이다이빙 끝나고 같이 했던 탠덤강사와 사진도 찍고
수료증도 받고 DVD및사진도 받고
솔직히 적지않은 비용 스카이다이빙 250불 (한화 약 28만원)사진+디브이디120불(약 15만원)
비싸긴 비싸도 정말 값진 경험을 했다고 자부할수있음.
추가로 일단 돈결제하고 스카이다이빙장으로가면 못뛰어내리는 경우 거의 없음.
자기 의지와상관없이 그냥 뚝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쓰고나니 재미없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