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옄![]()
자격증 셤 치고 심장을 선덕거리게 하는 방학을 앞둔 금개가 돌아왔슴돠.
오늘 태풍 온다던데, 제가 사는 곳은 잠깐 거세게 비오고 천둥 몇 번 치다 잠잠해졌네요![]()
자, 그럼 오늘도 당당하고 쿨하며 시크하게
이야기를 시작하겠삼.
어젠가? 그젠가?
암튼,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 군 목동 귀신 사진!!!!!!!!
한번쯤 봤을 거라 생각함ㅋㅋㅋ
그 사진 보고 안그래도 콩알만한 가슴 ,
이젠 둘로 쪼갤 수 도 없이 작아져버린 가슴을 붙잡고 그 사진을 저장하고 까똑으로 언니한테 보냄![]()
이유? ㅋ
언니 한번 놀래킬려고ㅋ![]()
내가 이때까지 언니 한번 놀래킬려고 얼마나 많은 짓을 했는지 모름![]()
사이트 누르면 귀신 튀나오는거 그것도 보내보고, 계속 보고 있으면 사람 깜짝 놀래키는 귀신 동영상도
보내보고 아무튼 놀래키는 건 다 찾아서 보낸 것 같음.![]()
이런 나의 정성스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언니는 이때까지 한번도 안놀램.
보고 난 반응은 한결 같음.
뭐여ㅋ
저런 반응.
하..
한번만 놀라는 척이라도 좀 해봐, 좀!!!!
아무튼, 저 사진을 보내고 언니의 반응을 기다렸음.
역시나가 적시나.
언니 이미 봤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란 뇨자,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거 경상도 사람들만 가능하다는 그것!!!!!!!!!
그것도 보내주고 전화통화로 발음을 들어봤는데 진심 한결같이 이이이이이이이~ 거림.
나 그거 듣고 우와 하며 혼자 신기해함.
나란 뇨자, 경상도 뇨자라 이의 이승 그거 다 음 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시답잖은 얘기 관두고 오늘은 고민 끝에 기독교랑 복채랑 신병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려고 함.
먼저, 우리는 믿든 말든 다 종교가 있음.
아, 난 무교임 ![]()
우리 집안은 대대로 불교인데 나는 무교임![]()
언니도 무교임![]()
내가 여기서 하고픈 말은 기독교라서 점을 보면 안된다? 라는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던데,
그거 다 말그대로 편견일뿐임.
제일 단적인 예로,
기독교분들이 언니한테 점보러 옴.
또, 기독교인 사람들은 무당한테 가서 점보면 무당이 쫓아보낸다고 하는데
그거 다 구라고, 루머임![]()
무당은 어느 경우든 대부분 진짜 예외가 없는 이상 모든 사람들을 다 공평하게 점 봐줌.
긍까, 쉽게 말해서 음식 가리듯이 사람 가리지 않는다는 거임.![]()
다만, 점을 이상하게 쳐주는 경우는 있음.
하지만, 이것도 무당이 무당 점 봐줄 때 얘기임.![]()
몇편이더라..2탄인가? 3탄인가?
내가 언니가 유명한 무당한테 점보러 간 에피소드를 적어놓은 편이 있을꺼임.
거길 보면 그 분께서 언니점을 이상하게 쳐줬는데,
그건 언니도 신을 모시고 있기때문에 그런거라고 함.
그 이유가 언니가 모시는 신이 기운이 세면 언니의 팔자? 사주? 그런걸 가려버리기 때문에
잘 못보는 거라고 함.
아무튼 이런 경우를 빼면 종교 따위 안가림, 걍 오시면 다 봐주심.![]()
그리고 내가 알고 있기론, 무당은 딱 정의할만한 종교가 없음.
예를 들어 넌 불교다!!! 넌 예수님을 믿으니까 기독교다!!!이런식으로 말임.
그냥 그 수많은 종교들 중에 신을 모시는 일과 제일 가깝게 근접해있는게 불교일 뿐이고,
또 예부터 우리나라는 불교를 계승 해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불교쪽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됨.
걍 종교가 어떻든 간에 맘편하게 먹고 점보고 오시면 됨.
인간은 힘들 때 누군가를 통해 의지하려고 하고
무언가를 통해 조금이나마 답답함을 덜어보려고 함.
그 역할이 무당의 역할일 뿐.
그러니 보기도 전에 벌써부터 겁먹고 그런거 있기?없기?![]()
또 여러분들이 항상 궁금해하시던 복채.
점을 보고 그 값으로 내는 걸 복채라고 하는데,
이건 딱히 가격을 지정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나도 뭐라고 말못함.
무당분들께서 단체로 집단을 만들어서 우리 복채값은 이정도로 하자!
라고 정해지지 않는 이상은 나도 모름.![]()
근데 내가 딱 한가지 말해주고 싶은건,
경제가 어려워지면 물가가 오르듯이 복채도 오른다는거![]()
근데 너무 자주 바뀌면 한번쯤 의심해봐야 된다는거![]()
또 처음부터 너무 큰 액수를 부르면 두번쯤 의심해봐야 된다는거![]()
OK?
복채는 자세하게 모르기때문에 이정도로만 적겠음![]()
그래도 나는 불굴의 여자니까,
언니한테 복채에 대해 까똑 보냈더니 ..
"언니 기도" 이래 답 옴.
응, 그래 언니 기도 열심히 해, 말 안걸게..
엄마 안아프게 기도 열심히 드려.. 저얼대~네버!! 말 안걸게..짐심이야..암, 진심이고 말고..정말정말 진심이야.![]()
또 신(神)병에 대해 궁금한것들이 많던데,
신병은 사람마다 다 다름.
병도 사람마다 걸리는게 다르듯이 신병도 병 임.
하지만, 증세는 비슷비슷한걸로 알고 있음.![]()
우리 언니 같은 경우는 16살때부터 26살때까지 신병앓았었음.
물론, 10대때는 않심했음.
걍 사춘기인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함.![]()
근데 그게 점점 세월이 흐를 수록 악화되는거임.
언니는 우울증 비슷한 증상이였음.
삶에 의욕을 잃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정신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아보고 약고 받아먹고 했지만 다 소용없었음.
언니가 신병이 극에 달했을 무렵,
언니가 한 짓은
옥상에 술 가득 사가지고 올라가서 담배피며 혼자 자작하고 죽고싶다였나? 그런 말만 계속 되풀이하고..
그랬다고 함. 물론, 자살시도도 한걸로 알고있음.
그냥 타인이 보기에도 죽음을 눈앞에두고 있다 해야하나?..
하는 일도 정말 안풀리고 악운이 겹치고 겹치고 또 겹쳤다고 함.
그러다가 형부 아는 동생중에 유명한 무당이 있으셨고
여차저차 이래차 저래차 되서 언니는 결국 무당이 됨.
지금은 멀쩡함,
미친듯이 잘 놀고 잘 먹고 잘 쏘다니고.
아주 건강하다 못해 팔팔함.![]()
이렇듯,
신병의 공통점은 몸 어딘가 꼭 안좋은곳이 발생하고,
하는일이 갑자기 안풀리는 거임.
그것도 이때까지 한번도 아픈적 없던 분이 갑자기 어딘가 아프시거나,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아무 이상없다거나, 거기에 더불어 일까지 안풀리면 병원을 찾기보단
가까운 용한 점집으로 Gogo![]()
그게 제일 현명한 방법![]()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한 내용을 가지고 찾아오겠음.
언니는 기도중이라 까똑따위..하지 못함![]()
이번 방학때 언니 집 올라가면 모든 미스테리한 일들을 다 쏙쏙히 캐물어보고 오겠음![]()
기대하지마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 예전에 한참 신내림테스트(장례식장 사진)가 판에서 유행할 때 톡 한번 됬었는데,
그 톡 기억하시는 분 있으시면 용자 ![]()
재밌게 읽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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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