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6722203
12화는 요기에 ㅋㅋㅋ
증말 증말 증말 증말 증말 정말 정말 정말 엄청엄청엄청 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래만이죠?ㅋㅋㅋ![]()
사실은 변명하자면, 이글을 이렇게 적어야 하나..말아야 하나.. 혼자 고민도 많이 하고
엄마도 갑자기 아프고 그래서 정신도 없고..또 언니 몰래 이렇게 글을 적어도 되는가에 대한 고민과
내가 너무 무당에 관한 비밀들을 많은 사람들께 알려도 괜찮은가 싶기도 하고..
혼자서 양심의 가책이라해야하나.. 그런걸 느끼면서 홀로 외로이 쓸쓸이 보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자체가 무속인을 좋게 봐달라는 의미에서 적는거고
다른뜻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이 쓴 색안경을 벗어달라고 쓰는 거니 괜찮지않을까 싶어서 잠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글을 쓰면서 많은것을 감수해야할것을 알고 적었고, 또 지금에서야 아무말없이
잠수타는건 진짜 아니라고 보고 또다시 언니 몰래 글을 쓰네요![]()
진짜 나중엔 용기내서 언니한테 말하고 허락맡고 제대로 써야겠어요~ㅋㅋㅋ![]()
자, 이제 저의 변명은 여기서 끝ㅋㅋㅋㅋ
오늘도 쿨하고 시크하며 당당하게 이야기 시작하겠삼
(아, 이것도 올만에 적으니 뭐라고 적었는지 기억이 안나네..ㄱ-)
오늘은 너무너무 할얘기가 많음![]()
그동안 못했던 말들도 있고 언니도 잠시 울집에 놀러왔다갔기때문에 그동안의 들은 얘기, 생긴 일들이
한가득~ 임![]()
음.. 먼저
자랑부터 하겠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할핳ㄺ핡핧악ㅎㅇ
울언니 방송 섭외 받았음![]()
것도 엄청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그런 케이블프로그램에서 섭외요청이 들어왔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 거절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매몰차게 거절함호호호호호호홓호호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잠시만 눈물 좀 닦고...
이유를 물어보니 언니가 모시고 있는 신 이자, 나한텐 외증조할머니 인 할머니가 거절하랬다고 함![]()
원래 외증조할머니가 살아생전에 그렇게 나서는거라 해야하나...그런것도 싫어하셨고,
원체 말도 없으며 뒤에서 묵묵히 자기일을 하시며, 조용히 남을 돕는일을 하시는 그런 성격이였다고 함.
아무튼 그 프로그램 PD한테 몇번씩이나 전화와서 결국 생각해보겠다 말만 하더니,
끝내 거절한 우리 언니는
연락도 안하다가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와서 저런말을 싴하게 툭- 내뱉음.![]()
솔직히 나갔다면 물론 유명해져서 돈은 많이 벌겠지만,
아마도 그만큼의 손해가 없잖아 있다고는 생각함.
그래서 나와 엄마는 그저 언니의 결정만 믿고 따라주..ㄹ............
하..언니, 잠시만..
엄마랑 나랑 눈물좀닦고...
아, 아무튼 자랑은 여기까지 하겠음![]()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전글에 보면 지금 글쓴이가 살고 있는 집이 엄마랑 나한테 너무 안좋다고
적은적이 있었음.
언니가 준 부정없애는 쑥? 그걸 써봐도 잠시 잠깐 뿐이지, 며칠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겪에
우리는 언니가 집으로 오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음![]()
그렇게 기다린 끝에 올만에 조카를 안고 집으로 돌아온 언니는 총 3일을 있다가 갔음![]()
보고싶어, 언니ㅠㅠㅠㅠ
아무튼, 하루는 집에서 푹 쉬고 이튿날은 뷔페갔다가 무구(무속인들이 쓰는 도구)들을 파는
가게에 들어가 부정쫓아내는 오방기를 하나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옴.
(칼도 있으면 좋아서 칼도 사려했더니, 너무 비싸게 팔아서 차라리 나중에 언니가 언니꺼를 갖고 온다고 안사고 올라옴.)
언니가 하는 말이, 우리가 이사를 너무 서두르게 온 이유도 있고,
이집에 들고오면 안될 물건이 있는데 그걸 들고와서 그런 이유도 있다고 함.
그게 어디에 담겨있다고 하는데 더이상 생각하면 머리아프다고 해서 더는 안물어봤음.![]()
아, 추가로 부정풀준비를 하면서 새양말을 달라고 하는 언니에게 양말을 주며 왜 양말을 신냐고 물었더니,
예를 갖춰야되서 그런거라고 함.
아무튼 김치 반포기를 냄비에 담고 그위에 고추장, 굵은 소금,물, 또 뭘 넣고 넣던데 그렇게 해서
가스레인지에 올리고 불을켜더니,![]()
미리 준비해뒀던 부정풀이쑥에 불붙이고 집안을 구석구석 돌기 시작했음.
그리고 오색천을 가지고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휘두르더니 갑자기 엄마에게 가서 오방기의
색깔들은 안보이게 돌돌 말고 나무로 만들어진 손잡이 5개만 보여줌.(제비뽑기식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 중에 하나를 뽑았는데 엄마가 뽑은 색깔은 '빨강'이였음.
그걸 본 언니는 엄마보고 조상이 도와준다고 몸으로 치는것은 없애줄거라고 함.![]()
그러니까 쉽게 설명하자면, 엄마가 이 집 으로 이사오고 나서 몸이 너무 안좋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그랬었는데 그런걸 없애준다고 하는거임.
그리고 또 나에게 다시 뽑으라고 해서 하나 뽑았더니,
'흰색' 이였음.
언니가 그걸 보고 나한테 하는 말이, " 이집이 너랑 너무 안맞네.." 였음.![]()
그때 부터 살짝 멘붕 오기 시작한 나는 언니가 한번더 뽑으라는 말에 엄청난 고민끝에 하나를 또 뽑음.
이번엔 "녹색"이였음.
언니가 그걸 보더니 급 심각해진 표정으로
"너, 밤늦게 싸돌아다니지마. 절대로 밤늦게 혼자다니지도 말고 무조건 일찍 일찍 다녀."
이렇게 말하는 거임.
그러더니 현관쪽으로 가서 몇번 더 천을 휘두르더니 ,
"누가 널 지켜보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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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듣고 소름 돋아서 좋은쪽이냐, 나쁜쪽이냐 물으니까
당연히 나쁜쪽이라고 그러니까 밤늦게 싸돌아다니지 말고,
혼자 절대 다니지마라고 몇번이나 신신당부함.
순간 저 말듣고 진짜 내가 뉴스에서 보던 온갖 범죄들이 생각나더니
우리 가족 한순간에 싸 해짐..![]()
그래도 다행인게 할머니가 내가 가는길, 오는길 지켜주신다고 했으니 살짝 안심이됬지만,
솔직히 안무섭다면 거짓말임.
내가 모르는새에 누가 날 지켜보고있다고 생각해보삼.
얼마나 소름돋는일인지..
그래서 엄마가 언니보고 날 위해 따로 할 수 있는건 없냐고 물으니까
언니가 크게 해줄 수 있는 일은 없고,
그냥 언니가 언니집으로 돌아가면 초하나 켜주고 기도해주는게 다라고함.![]()
아무튼, 부정풀이마무리하려고 오색천을 접어들고 냄비에 불을 뙇!! 끄는 순간,
아까까지 멀쩡하던 울집 개 한마리가 갑자기 토를 함.
것도 아무것도 없는 하얀 위액만.
깜짝 놀라서 휴지로 그거 치워주면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엄마랑 언니가 동시에 하는 말이,
울집개가 부정쳤다고함.
그러니까 그 모든 부정들이 개한테 들어갔다가 개가 토를 하면서 부정을 토해낸거라고
걱정할것없다고 해서 살짝 걱정되긴했지만,
토해낸지 몇분만에 엄청난 식욕을 드러내며 밥만 맛있게 잘 드시는 우리 개님의 모습에
걍 안심함. 그냥 안심함.
암~ 안심하고 말고.![]()
언니가 부정풀이 다 하고 하는말이 엄마방 방문뒤에 간이옷장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안좋은 것들이
다 모여있었다고 함.![]()
엄마는 거의 잘되게 될테니 나만 조심하면 된다고 함![]()
또 하루는 수,목 드라마를 보다가 저승사자가 나오길래
진짜 저승사자가 존재하냐고 물어봤었음.
저승사자는 진짜로 존재한다고 하길래,
혹시 차림새가 저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검은도포입고 검은 갓 쓰고 나타나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함.
그래도 요즘 시대가 발전했으니 혹시 정장이라던가..그런건 안입냐고 물었더니,
언니가 겁나 웃으며,
"야, 시대가 발달해서 저승사자들이 정장입고 나오면, 울 할머니는 뾰족구두신고 나타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언니.. 내가 괜한 기대를 하고 물어봤어..그래,뾰족구두신은 할머니라니...내 생각이 짧았어..
아무튼 그런얘기를 하다가 귀신얘기까지 하게 됬는데,
귀신은 살아생전 자신이 죽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돌아다닌다고 함.
예를 들어서 당신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죽었다고 치자.
그럼 그 상처 그대로, 그 피 그대로 그런 몰골로 돌아다니고 나타나는 거임.![]()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가셨다면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앞에 나타나겠지만,
귀신이 된 자들은 대부분 억울하게 죽은 분들이기때문에 아마 그런 귀신들은 보기 힘들꺼임.
그리고 가끔 TV나 주위사람들보면 귀신들린 사람들 본적이 있을꺼임.
내가 그거에 대해 물었더니,
유난히 귀신이 잘 붙는 체질이 있다고 함.
그런 사람은 어딜가나 귀신들이 졸졸졸졸 따라붙는다고 함.![]()
그 체질을 영매라고 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매,영매,영매체,영매체질,잇쯔 영매 흐라흐아으ㅏㅣ![]()
또 가위 눌리는거는
진짜 터가 안좋거나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 다르다고 함.
실제로 언니한테 물어보니 다른 이유는 없고 저 두개가 다라고 하니.
뭐, 특집편은 개뿔..
가위는 남이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그날의 컨디션을 잘 조절하거나
터가 안좋은것같다면 이사를 , 또는 무속인을 찾아보시길..
아무튼,오늘은 여기까지!!!!!
글쓴이는 운동을 하러 가야하기때문에 나머지는 내일 적겠음ㅠㅠ![]()
다음편은 언니의 귀신 실화랑, 웃긴 실화랑, 내 친구 얘기 등을 적어주겠삼![]()
재밌게 봤다면,
추천 & 덧글 부탁드려용
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