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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길고양이를 우찌해야할까요?

박스안녕 |2012.07.19 09:59
조회 8,862 |추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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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말안하고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여쭙니다.

오늘아침 출근을했는데 어디선가 새끼냥이소리가 들리길래 가보니

박스사이에 웅쿠려앉아서 울고있더라구요, 제눈을보며..

배고프다고말하는거 같아 회사에 빵하나남은거 가져와서 주니까

경계하면서도 잘먹더라구요-

많이 배고팠나봐요..ㅠㅠ

우선 저에게 조금씩다가오길래 제가 안아서 회사건물 빈식당안에다가 넣었는데요

이 냥이를 키워야할지 아니면 그냥 밖에다두고 어미찾아삼만리를 시키느냐..ㅠㅠ

전 키우고싶은데 이아이를 그냥 풀어놓으면 도망갈꺼같기도하고

계속 울고만있어요  키우게된다면 사료도사구 병원두댈꼬가고 중성화도시키구 목간도시키주고 하려구요.

이름은 박스로 지었어요..ㅋㅋ

 

우찌하면 저냥이가 행복할까여?

 

 

 

 ⊙ 발견당시 사진입니다.

 

 

 

 먹을게 빵뿐이라 빵이랑 물하고 임시방편으로 박스 접어서 놔주었어요..

 

 

 계속 경계는 하면서도 제가 오라고 손짓하면 오네요..

 발꼬락이랑 손꾸락 물기는했지만..엉엉

 만쟈주면 그래도 굴굴굴 소리내면서 조아하드라구요 ㅋㅋ

 사진에 코옆에보면 머 뭍은건지알았는데 매력점이드라구요..

 마돈나 돋네..ㅋ

 

 동영상 첨부.

 

*추가

직장 상사분과 상의해서 키우기로 했어요

제가 전담집사가 되는 조건으로..ㅋ

당장 사료부터 사야겠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추천수48
반대수0
베플치즈태비|2012.07.19 21:49
손 깨무는건요. 젖 찾거나, 장난친다고 그러더라구요. 5개월쯤에 무는건 이가 가려워서구요. 완전 두달된 아가같은데, 너무 이쁘네요. 글쓴이분도 상사분도 맘씨 너무 좋으시구요. 사료는 적당한거 사주시고, 모래 화장실 챙겨주세요. 뭐, 사무실에 뜯거나 긁을만한 종이나 물건만 없다면, 사무실도 괜찮을것 같아요. 하지만 손님이 많이 오신다면, 청소랑 환기 중요할거구요. 저도 사실 사무실에서 기를려고 데려왔는데, 지금은 저희집에서 왕처럼 살고 계시네요..ㅎㅎ 장소는 사무실이고 원룸이고 어디고 상관없어요. 유기하지 않고, 사랑 주고, 밥 주고, 비 피할 장소만 만들어 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미용실에서 기르는 고양이도 있는걸요~ 아 또 도망만 안 가고 집만 잘 찾아오면 외출하게 두는것도 좋다고 봐요. 저희 고양이 엄마가 외출하는 고양이였거든요. 집 무지 잘 찾아요. 하지만 전 혹시나 싶은 맘에 못 내보내고 가끔 마당에 풀어두기만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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