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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따의 일기..

왕따가아닌... |2012.07.20 00:04
조회 329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어느중학교 다니고있는 여학생입니다.

물론 이글을볼사람은없겠지만. 너무힘들고 너무괴로워서 글을 또 쓰게되네요 ..

물론 방학도 얼마안남았지만. 저에겐 그저 휴식이라고 말하고싶어요.

그시간만큼 저는 너무행복하네요..학교안가는 방학....ㅎ...

 

또 여기에쓸줄몰랐는데. 털사람도없고, 그래서 그냥 제마음속에있는거 .. 다 쓸라고요..

지금현재도 심리치료를받구있고요.

2년째다니고있는데, 아직도 완치되지못했습니다..

심리에가면 너무편해서 쌤이랑이야기도 편하게하지만

그밖에 학교에가면 너무조용해서 탈이예요..

주변사람들도 모르는거같고.. 왜냐면 제가 주변사람에게는 활발하고 그런아이로.. 알고있어요..

근데 학교에가면 막 두려움..막 어색한느낌..이드는거.. 그게있네요..

애들무리에서 끼고 자연스럽게 대화하고싶지만, 애들이 언제부턴가 저를피하고다녀서 대화도못하고있고.. 또 무시하겠지..?저런생각을 계속 하게되네요..

학교에가면 첨에는 계획다짜서 처음엔 안읽던책..읽고..쉬는시간에도 책읽고..점심시간에도 책읽고.. 이렇게 계속반복..그게반복..

안읽던책들도 점점읽게되고.. 너무두렵네요.

아니, 제가 어떻게견딜지가 너무두렵다고 해야겠지요..

그동안 저는 어떻게지냈는지 잘모르겟어요..

이학교에온게 너무나후회도되는데.. 마지막까지 후회안하게 잘해보자고 제맘을위로해봤지만..

그래도 이일상이 반복되는걸..너무 힘듭니다..

제가바뀐게..

평소안쓰던컴퓨터.. 평소안먹던군것질.. 평소안하던욕..

아니..지금은..학교끝나면 바로컴퓨터만하고..그담... 스트레스풀기위해 군것질...그리고 가족중에 누군가건드리면 욕이저절로나오고..제가왜그런지모르겠어요..

아니 제가 변했다는건.. 안좋은거일수도있겠지만.. 이일상이 저를변하게하는거같아요..

학교에갈때마다 공부수업시간에도 애들생각만하다보니까..공부가안들리고공부가안되고....

어떻게살까? 그런식으로 계속 생각하게되고..

이번엔 밥을어떻게먹지? 이렇게 별걱정을 다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너무힘들고 혼자다니는게 너무힘들어서.. 그러달까요..

그냥 애들한테 폭력당하거나.. 괴롭힘이라도 받았으면좋겠어요..

무관심보다 관심이 제일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때까지 반에서 애들앞에선 유령인간이고.....

꼭 그래야했던사람이었고.....

내일도 학교가는데....

내일도학교가는데.. 애들은 지금은 다자고있겠지요..

오늘도.. 저는 어떻게버틸지....... 계획을 짜야합니다..

그리고.. 두서리두서리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너무힘듭니다...

너무힘든데..너무힘든데 ... 도움을요청할사람이없구요.. 엄마한테 말씀해봤자 제걱정을하실테고..

혹시나해서 전학은안되냐고 물어보니.. 시간별로안남았는데 왜전학 가냐고 하시고....

저 원래 활발한아이였습니다..

물론 원래 제성격이그랫습니다..

그리고 저는원래 적극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절버렸다고생각해요..

세상은아니더라도 미래사회의 제또래애들이 저를버렸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아무것도할수가없네요..

애들한테 첨에말걸려고해봐도 .... 이젠 혼자입니다..

이세상엔 저 혼자이라고요....

오늘도.. 이불속에 자야겠지요..

너무너무..두렵고..너무너무 힘듭니다..

어째서 ...

저는 왜이렇게사는걸까요..

수백번 자살생각해봐도.. 수백번 죽을라고해봐도..

저는 용기가나질않습니다..

물론 첨부터 용기가 나질않앗고..차라리 심장마비로 걸리거나..아니면 교통사고당해죽거나..

그랬었으면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죽으면 슬퍼할사람이있을까요..?

슬퍼할사람이있을까요....?이세상에살고있는 사람한테 물어보고싶습니다..

제가 죽어도 좋아할사람이 많겠죠..?

그런거죠....?

저는 제베프까지도 배신당한아이입니다..

그러니 저는 죽거늘.. 아니.. 죽기싫습니다..

계속 자살생각해보니 이제질립니다..

아니 .. 제꿈을 버리는거같아서 질리다고해야겠지요..

저는제꿈이 회계사입니다..

이런제가 회계사될수있을까요..?

.....저는 이런사람이고.. 저는 이렇게너무겁도많은데..... 이런제가 회계사될수있을까요.....

......마음속의할말이많아서..뒤죽박죽됬지만..

그래도 .. 반은 털은거같아서.. 기분이괜찮은거같아요.

오늘도..오늘도 저는 학교를 다녀야합니다..

여러분은.. 행복한하루겟지만..저는 힘듭니다...밥을어떻게혼자먹는지...아니면 아픈척핑계댈지..

계획을짜야합니다..이런제가..한심해죽겠습니다..

웃고싶은데.. 이런걱정없이 해맑게살고싶은데..

이런제가 너무한심해서죽고싶습니다........

너무한심해서..어떻게할까요......

 

이글을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속상하고..너무힘드네요..

오늘도 펑펑울고싶습니다..

부모님한테걸릴까봐 울지도못하는...거..

전그냥.. 이불속에 자야겠습니다.....

톡커님들..잘주무세요..

내일은..톡커님들이 행복하는 그하루죠...?.....

부럽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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