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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도 이런 사람 입사한다.

이혜아린 |2008.08.13 11:00
조회 3,431 |추천 0

읽어주셔요~

실화~

2008년7월

내 동생이 얘기해준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수 때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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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름 화기애애 동기애를 불태우는

간단한 게임,공연 시간.

다들 즐거워는 하지만 나름 또 뻘쭘,어색한

사이 속에서의 낼랭함이 없지않아 있지요.

거의 모두들 조용?한 나서지않는 상황..

 

그런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신입동기 중에서 그래도 나이 많은

한 남자가

박수치며

"오오~~ 굿!! 화이링!"

이라고 했답니다.

그때 한 여자가 왈

"아,,가만히 계세요..창피하게;;"

 

약2분동안 어색함이 흐르다가,,

 

"아,,난;; 분위기 쇄신,,,하려고,,,화링하자~"

남자는 어색함에 이렇게 말하고 말았답니다.

 

2.

각각 8명씩 조가 나뉘어졌습니다.

한 조가 되었는데

서로 처음 보는 사이인지라 뻘쭘하죠.

그래서 한 남자가

"자,,자! 우리..함께 사진찍고 시작하자!

전의를 불태워보자!" 어색함엔 사진찍는것도 괜찮죠.

라고 나섰죠.

근데 한 여자 왈

"아,,,전 안찍어요.찍지마요 우리."

 

3.

이제 모든 조가 운동장에 정렬해 있는

시간입니다.

줄이 삐뚤삐뚤이네요.

뒤로 갈수록 줄이 삐뚤삐뚤함.

"아,,뭐야 앞에 줄 엄청 안 맞네..짜증나.."

라고 뒤 쪽에 있던 여자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보다못한 나이 많은 동기남자가 와서 말했습니다.

"저기,,원래 줄은 앞에서 부터 맞추는 거잖니?

네들이 뒤에서 있으면서

앞줄을 맞춰야지.."

한마디했습니다.

"아 우리는 잘해요~ 오빠나 앞에가서 줄잘서요~"

 

4.

"아닙니다.그 의견은 우리 모두 단체활동

하기 위해선 어울리지 않는 의견입니다."

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한 여자의 개인적인 의견에 잘 반박한거지요.

그러자 그 여자는

자기 의견이 질타받아서 열받았는지

무슨 토의,논의 때만 되면

괜히 자기 질타한 사람에게

"아~~00오빠만 모르고 있었구나~

그거 그게 아니래요~"

라는 중 시비 섞인 공격을 했답니다.

 

5.

같은 조 중 한명이

생일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

초코파이를 사고 케익을 만들어죠.

핸폰으로 사진을 찍는데 한 여자 왈

"아,,찍지마요.."

자기 찍는것도 아니고 케익찍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아직 별로 친하지도 않는 상황인데

자기보다 3살 가량 많은 오빠에게

무표정인얼굴로.

뻘쭘한 분위기 연출되었죠.

 

6.

시간이 지나자

조가 조금씩 화기애애 돈독해졌습니다.

그래서 별명들도 생기고 부르기 시작했죠.

"쎄리야~"

"저 오빠 이름이 쎄리에요?

아니잖아요.강현이거든요?"

별명을 부른 남자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기가 강현이와 친하니까

별명도 부르고 하는건데

이건 뭐 지가 진시황제입니까?

별명 부르는 걸 가지고

"딴사람이 헷갈리잖아요~다른 사람이

강현오빠를 진짜 이름을 쎄리라고 알면

어떡해요?강현오빠가 싫어하잖아요~"

이럽니다...이건 또 뭔 헛소리인지;;;

어디서 주워온 논리인지;; 

개념을 어디다두고 왔는지..

갑자기 튀어나와서 뭐라는건지..

 

7.

자유시간에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문자로 몇시에 토론장으로 보자고 했답니다.

그 여자는 그 남자가 자기에게 호감을

보여서 그런 문자를 한건줄아는지

어땠는지 그때되서 문자준다고 답장을했답니다.

물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별로라 안좋아했고요.

그래서 그때쯤되어서도 연락을 안주었답니다.

시간이 거의 다되었는데도 연락이 없자

남자는 여자에게 왜 연락이 없냐고 하니까

그냥 미안.이라고 답장이 왔답니다.

사실 토론장에서 만나기로한건

전라도에서 온 신입사원들 모임이었던거죠.

그걸 늦게 알고 허둥지둥 온 여자에게

남자는 왜 연락도 없고 그래??

라고 했더니

"미안하다고했잖아~!"

라고 딱잘라말했답니다.

이건 뭐 사과인건지 뭔지..

 

한두번이 아닙니다.

 

연락을 해도 아무 말없다가

당일 되어도 아무 연락없길래

전화하니

"못해 그건." 이럽니다;

아 그럼 미리 연락을 줬어야지 ;;;

 

8.

한 A라는 사람은

꼭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웃어 가며

자기를 높입니다.

처음엔 그냥 친하니까~

그런가 싶었는데

갈수록 비웃는게 업신여기는게

되고 남들에게

"제는 항상 말을 잘 못해 ㅋㅋ글구 거짓말하는게

뻔히 보여 ㅋㅋㅋㅋㅋ "

"오늘 봤지?그애 참 이상하지?봤지?그치??"

"쟤봐..ㅋㅋ 크라운제이처럼 에이! ㅋㅋㅋ

어리다 어려,,ㅎㅎ "

"쟤?아~쟨 원래 저래~"

"너 또 그랬지?또?ㅋㅋㅋㅋㅋ 아 애가 왜그러냐~

오빠가 해줄께 쟤한텐 뭐 맡기지마~"

"뭐?그 시간때에 그걸 해결 못한다고?뭐때문인데?

뭐?그거??그거10분이면 하잖아!!~~거짓말하지마~~"

막 닥달합니다;; 사실 A라는 사람이 인간성이 안좋은게

다 알려져서 B라는 사람이 A라는 사람과

함께 조가되기 싫어서 다른 조로 가기 위해서

방법을 쓴건데 굳이그걸 거짓말 하지마~라며

굳이 캐묻습니다;;;

그러면서 또 남들에게 B라는 사람을 실력없는 사람이고

거짓말쟁이라고 흉을 보죠;;

싫으면 자기만 싫으면 되지 왜 남에게 B라는

사람을 흉보고 자기는 뭐 괜찮은 사람인듯

얘기한답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그 엑스 같은 몇몇에게 가서 얘기했죠.

내가 다 민망했다고.

형이 분위기 쇄신위해서

박수치고 한거를 네가 나이많은

누나냐고,, 동생한테 명령하듯

박수치지 말라니..

그리고 시비성 섞인 말은

하지마라..

같이 더욱 돈독히 하자고 하는건데

자기는 사진 찍는거 싫다고

단체 사진 하나 못찍게 만들고

배경사진이나 생일잔치 케익 사진찍는데

네가 뭐 감놓아라 배놓아라 할 상황이

아니지않냐고..

줄이 삐뚤어서 형이 좋게 말하는데

땍땍 거리고

그랬더니 가관입니다

"아 왜 날 나쁜사람만들어요..

내가 오빠에게 이렇고저렇고해서

그런거지..아,,,,참,,"

이랬답니다..

별명을 부르는것도 뭐라고 하니

"내가 헷갈리잖아요!!!아니 별명은

애들때나 부르는거죠~~"

이랬답니다;;

그러고선 자긴 자기 친한애들에게

별명 부르고,,

어이가 없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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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다 들은

난 동생에게

",,야...삼성,,,면접 어렵다며?

특히 인성 중요하게 본다며,,,,대기업은 특히 더..."

이랬더니

내 동생 왈

"...능력위주야..거기도.. 다른데도 마찬가지일거고..

나도 어이없어  삼성에도 그런여자남자 다 들어와;;

능력위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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