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매
하도 답답해서 글좀 남겨봄매!
글주변이 없어막씀.이해바람매!
저는 지금 만21세 100일된 딸을둔 어뭉임.
한참 놀 나이에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나를 너무 힘들게 한 사건이
얼마전 터짐.
작년 2월.
알바하던데서 한 여자를 만나게됨.
그여자를 뱀뇬이라고 하겠음.
그뱀뇬은 나보다 2살많은 언니였음.
갑자기 한순간에 친해져서 같이 술도 마시면서
인생얘기 술술나불거릴때였음.
지금 내 남편은 작년엔 그냥 애인이였음.
뱀뇬과 신나게 내 남편을씹음.
뱀뇬은나의 편이 되어줌. 더 좋아짐.
나는 전라남도 목포촌년임.
서울이라는 낯선곳에 올라와 아는 사람은 대학교동기와선배들뿐이 없었기에
그 뱀뇬한테 엄청 의지했음. 더더 좋아짐.
내가 어느날 급하게 6만원이라는 돈이 필요했음.
그 뱀뇬한테 부탁했음. 빌리고 그 다음날 바로갚았음.
그런데 뱀뇬은 6만원빌려줄테니 자신의 부탁도 들어달라고했음.
핸드폰 명의빌려줘..
빌려줘
빌려줘
빌려줘
나는 그 뱀같이 간사한뇬의 말을 듣지 말아야했음.
그 뱀뇬의 돈을 빌리지 말았어야했음
엄청나게 믿었기에. 줄기차게 믿고만 있었기에.
3개월후에 명의를 옮겨갈테니 제발 핸드폰하나만 해달라고했음
핸드폰 명의도 가져간다고 약속했고 핸드폰비도 밀리지않고 꼬박꼬박 낸다고 약속했음.
그런데 3개월은 커녕 한달도채안됐는데 연락두절.
핸드폰비 80만원이 훌쩍.
결국 여름에 남편한테 말해서 겨우겨우 받아줌.
그리고 육개월이 흘렀음.
나는 임신하고 만삭이였음.
어디신용정보에서 뭐가 날라옴.
법적고지어쩌고저쩌고 핸드폰비 안내면 강제로 어떻게한다는 그런 내용의 종이였음.
헐..
우리 이사갈려면 대출받아야되는데 망할
보증보험센터로 넘어가서핸드폰비 내야함.
50여원내야함.
그 뱀뇬을 찾아 죽어라 노력함.
남친번호 알아냄. 미친듯이 사정함.
제발 제발 거리며빌기시작함.
자기여자친구는 절대 그럴애가 아니라며 그여자편을 들기 시작함
날 못믿음 뱀뇬이 내가 거짓말하는거라며 완강히 거부했다고함.
미치고 팔짝뛰다가 애기가 뱃속에서 튀어나올 기세엿음.
결국 이래저래 원격까지 해가며 확인시켜줌.
뱀뇬남친이 드디어 믿어줌. 눈물콧물 질질나올기세.
돈을 찾아서 내어 주기로 약속함. 아주 굳게 약속함.
그러나 몇주가 지나도 안해줌. 절대로 절대로 안해줌.
이젠 연락까지 안함.
사정사정하다 안되니 결국 마지막 방법을 쓰기로 결심했음.
형사처벌은 어려운 상황. 왜냐 내가 명의를 빌려주었기때문에.
그래서 민사소송 준비를 철저히 하기 시작함.
전화통화내용 문자카톡 네이트온대화내용까지모두 챙김.
만삭. 그무거운 배를 들고 법원이며 경찰서며 돌아댕기며 민사소송 준비함.
그와중에 그 남친분하고 연락이됨.
돈내겠다고함. 돈낼테니 소송없는걸로 해달라고함.
그렇게 해줬음. 돈 내줌.근데 명의는 절대로 안가져감.
매달마다 기기값을 내겠다던 그분의 굳건한 약속은 한달이 지나고 나니 무용지물.
다달이 또 핸드폰기기값이나오지않음?
또 몇십만원이 쌓임.또 안냈던거임.또또또또!!!!
이것저것 알아보던 도중 그 뱀뇬이 나의주민등록번호로
cgv,멜론 등 여기저기 막 가입해놈.완전어이없음.
여러번말했음. 핸드폰명의 가지고 가지 않으면
명의도용으로 신고할꺼고 민사소송 다시 시작할거라고.
이제는 아에 연락안함.
그 남친은 모학교 모학과의 회장씩이나 됨.
믿고 맡겨달라며 자기 믿을만한사람이라며 나를 조롱함.
그 여자는 내가 거짓말하는거라며 미친x라고 욕함.
이번엔 절대로 절대로 그냥 안넘어갈거임.
그뱀년은 그 남자친구뒤에 숨어서 나오질않음.
하지만 나는 독한여자.
남자친구 다니는 학교 학과 다 나혼자 열심히 알아냈고.
그 분 사는집까지 알아냄.
찾아갈꺼임.
이제 그 뱀뇬의 모든것을 알아내는 일만 남음.
이글을 보시는모든분들에게 감히 부탁함.
그 여자 찾게 도와주세요.
저희남편혼자 힘들게 일하면서 아이키우는 어뭉입니다.
아직 백일도 안된 아이와 방한칸에서 살며
이제 조금 넓은집으로 이사가려고 하니..
그 여자와 그의 남친이 벌려놓은일덕분에 좋은 집으로 갈수가없습니다.
저는 지금 유암 1기판정받고 수술대에 올라야하는 입장입니다.
도와주십시요.
핸드폰비 오십여만원과 기기값 오십여만원.
총 백여만원을 그여자는 거부하고있습니다.
저는 수술비조차 마련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제발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