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시간 : 14:30~22:00(휴식, 식사시간 포함)
-주행거리 : 검암역~하남 비너스 찜질방
-지출금액 : 31600원
-------------------------------------------------------------------------------------------
안녕하세요 ㅋ 오늘 라이딩 소감부터 말하자면 헬이네요 왓더헬!!! 아 정말 힘드네요![]()
오늘은 계속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달렸지만 스탬프를 찍으면서(밑에 읽다보면 알게 되세요~) 목적의식이 생기고 참고 목표지점까지 왔네요. 이게 다 응원 댓글 남겨주신 여러분 덕분이에요 ㅋㅋ
그럼 이제 오늘 이야기를 해드릴게요ㅋ
오늘은 친구 한명이 더 합류하기로 했는데 예상 외로 늦어져 목적지인 하남에 오늘 중에 못 도착할 거라는 판단 하에 국토 종주 시작지인 서해갑문까지 지하철로 이동했어요. 주말엔 맨 앞 칸과 맨 뒷 칸에 자전거를 싣을 수 있다기에 이용해 봤는데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 거치대도 있고 좋네요 ![]()
지하철을 타고 검암역서 서해갑문까지 미치도록 달리기만해서 사진이 없네요 쏘리
암튼 미치도록 달려 서해갑문에서 인증수첩을 단돈 3천원!에 사고 출발선에 섰습니다 ㅋㅋ
출발선에 똭! 서니까 뭔가 새로 시작하는 설레는 기분이더라구요 ㅋㅋㅋ 그 설레는 기분은 6분 33초 후에 사라 졌지만요 ㅋㅋ 이유를 말하자면 START옆 FINISH에 633,000M라고 적혀 있어서...![]()
아 진짜 겨우 2일짼데 미치도록 힘들어서 중간에 그늘에서 쉬고 있는데 공연을 해서 찍었어요. 사진엔 없지만 색소폰으로 연주도 해주고 좋았죠ㅋㅋ
열심히 달리면서 인증센터에서 인증도장을 받았어요. 위에서 말한 목적의식을 심어준 인증스탬프가 이거를 말하는거죠 ㅋ 사람은 참 단순한거 같아요 초딩이나 어른이나 참잘했어요 도장 받으려고 애쓰는거 보면(저만 그런가여
)
짜잔~ 위 사진엔 없지만 여의도 인증센터도 있었어요. 저희가 너무 배가 고프고 힘들어서 편의점으로 광란의 질주를 하느라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어요 ![]()
목적지 전 마지막 인증센터인 광나루에서 도장 땅 찍고 인적도 없고 어두운 길을 달리고 달리고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하... 또 달려 하남에 도착했어요. 사진에 저 지점부터 지금 묵고 있는 비너스 찜질방까지 7km를 더 달렸어요
하지만 시원한 캔맥주로 극뽁 ![]()
겨우 2일째에 힘들다고 징징대고 있네요 저 ㅋㅋㅋ 여러분이 응원댓글 남겨주시면 그거 생각해서라도 포기 안 할 수 있을 꺼 같아요ㅋㅋ 아! 그리고 자꾸 오글거린다고 놀리는 지인분들... 원래요.. 아는 사람 글 읽으면 오글 거려요 놀리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제가 봐도 오글거린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