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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수랑 결혼하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한숨만 |2012.07.23 09:49
조회 3,123 |추천 1

약간의 오해가 있는듯 하여,, 수정판 올립니다.

제가,, 혹시 아는 사람이 볼지 모를거란 생각에 뚜렷하게 글을 쓰지 못한게,, 오해를 부른거 같네요.

많은분들이 투병생활,, 투병생활 하시는데...

 

간질환의 일종이면 일종이지만,,,

 

현재 남자친구는 B형간염 입니다. 물론 알고 있었구요. 그동안 비활동성이여서,

아무 문제 없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1년동안, 너무 고생을하고,,

아침출근후 퇴근이 기본 11시 12시고,, 새벽퇴근하고,, 잠도 잘 못자고,,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

지난번 검사결과에서 단 몇개월만에,, 간수치가 일반인의 몇배는 오르는 심각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즉,, 활동성으로 바뀌었다는거죠.

(보통,, 활동성으로 되는 이유는,, 흡연, 술, 그리고 스트레스등이라고 하네요. 남친은, 흡연, 술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 회사에, 사직하고, 다시 불러들어간곳이였는데, 너무 고생을  또 해서,

아쉬움없이, 다시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휴직계를 내라는 말에 지금 휴직계를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조만간 그냥 사직한다고 말할꺼 같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으며,, 어제 연락이 왔네요.  임상실험에 적합하다구요.

( 이약이.. 미국쪽에서 껀데,, 절차가 복잡해서,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현재 나온약중

가장 완치율이 높다고 하네요. 그래봤자 20% 정도지만요. )

 

오늘 병원에 간다고 합니다.

 

문득 어제 네이트판을 보면서 많으 느꼈습니다.

내주위 사람들 얘기 100번 들어봤자, 다들 나를 알고 내 주변을 아니까,

결혼 할때 하라고, , 그래서 더 걱정을 했나보네요.

 

그러다가 판 내용을 보고,, 이렇게 결혼을 하면 안될꺼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오빠의 건강이 우선인거 같은데,, 가정이 생겨서,, 물론 좋은점도

있겠지만,, 가장으로써 많은 부담을 느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아무래도 돈문제가 생기면, 더 스트레스를 받을꺼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도 상처를 받지만,, 결혼 스톱시키기로했습니다.

 

어제, 네이트로말하고, 저녁에 만나  그냥 웃으면서 같이 운동했습니다.

 

오늘아침 우선 엄마에게 말씀드렸구요. 엄마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요번주에 정식으로 울 부모님께 말씀드리구요 .

다음주, 휴가 맞춰서, 남친 부모님댁 찾아가, 말씀드리고

 

오빠 빨리 낫고, 안정적으로 일이 진행되면, 그때 다시 결혼하겠다고

말씀드릴라고 합니다.

 

조언해 주신 몇몇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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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혹시..결혼말 나올때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할때쯤,, 일 그만두고,,

남자가,, 백수일때 결혼하신 여자분들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마,, 제가 몇번은,, 톡을 올렸어요,,그동안에 연애 얘기를요..

 

전 20대 중반이고, 남자는 30대 초반,, 조금 나이차이가 납니다.

현재 5년정도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고,,

상견례 다 끝난상태고,, 올 연말에 결혼을 하기로 예약 다 끝난 상태입니다..

 

스드메도 다 가계약 해놓은 상태구요..

9월쯤에,, 리허설 촬영동 있습니다..

모든게 다 순조롭게,, 결혼하는줄 알았지만,,,

 

얼마전,, 전,, 가슴이 뻥 뚫렸어요..

 

남친이 회사에서, 너무 바뻤거든요. 그동안,, 너무 힘들게 일했고,, 매일 야근에 철야에,,

지방 출장에,, 해외출장에.. 그래도 조금만 버티면 나아질꺼다 그 희망으로 버텼는데...

 

남자친구가,, 간이 안좋아졌어요..

 

술 + 담배 안합니다.. 스트레스성 등등 해서,, 특이한 경우예요..

현재,, 종합병원에서도,, 이런경우는 특이해서,, 입상실험을 하자는 권유도 받고,,

진행할까 합니다..(약값이... 장난 아니네요.. 1년에,, 1500만원든다고 하네요.. 그 실험이.,)

 

최근들어,, 살도 너무 빠지고,, 그저,, 출장 많이 다니고,,(최근,, 뉴질랜드해외출장다녀와서) 그저

전,, 살이 탔구나 생각햇는데.. 아마 몸이 안좋아서 더 좀 검게 된든합니다..

현재.. 짧게는 1년에서,, 그이상 걸릴지도 모르구요..(운좋으면 1년이 안걸릴수도 있겠죠..)

회사 휴직한 상태구요..(회사에서는, 건강해지면 다시 와라라고 말하지만, 다시 들어갈생각이 없네요)

남친이 재테크한 집을 팔고,, 신혼집을 얻어야 하는데.. 아직 팔리지도 않구요..

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좀 어려서,, 친구들이며 처음으로 결혼하는거라,, 다들 궁금해하고, 그러는데..

 

전,, 이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남자친구 너무사랑하구요. 결혼을 미룰까도 했는데,, 정말 이사람이랑 결혼할꺼면,, 지금하라고

하네요. 안그러면 깨진다고,, 저도,, 왠만하면,, 결혼 그냥 진행시키고 싶습니다.

(집 문제가 나왔을때) 저희 엄마는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집 2층을 내보내고,,

거기서 살고, 나중에 집 팔리면 그때 갚고,, 그러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첨에는 완강히,, 딴곳 먼데가서 살라고 하시던분이.. 우리가 측은했는지... 정안되면 그러시라고)

 

너무 속상하네요.. 그냥 욕먹을꺼 알지만,,

나이도 7살 어리고, 젊고, 좋을때에,, 치료를받아야 하는(다음달부터 진행할 예정)

또한 집문제며,, 아무해결방안이 없는,, 이남자와,, 이대로 결혼 진행해야할까요?,,,

 

차라리.. 짤렸으면,, 그냥,,취업준비를 하면 되는데...

 

이건,,ㅠ 아퍼서,, 낫고,, 그때서야 취업준비하고,,장럐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이사람과,,

정말 너무 눈물 납니다.. 5년동안 너무 힘든 연얘를 해서, 이제 좀 웃을수 있는가 햇는데....

곧 결혼 130일 전인데,, 그 디데이가,, 절 더 힘들게 하네요..

 

혹시,, 결혼전,, 직업을 그만두거나,, 아픔 신랑을 만나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남친의 상태는 막 중중 환자가 아니라,, 관리를 안하면,,다른쪽병으로 발전가능성이 있어서,, 휴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하네요.. 약먹고, 치료 하고 그래야 하는상태... 완치 보장도 없고,) 

추천수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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