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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분해요!!!

커피좋아 |2012.07.23 16:04
조회 311 |추천 1

제가 네이트에 이렇게 글을 쓸줄은 몰랐어요..

 

나이도 먹을만큼 아니 많이 먹었구요,,,,세상 물정 안다고 생각했는데,,,당한느낌이 듭니다. 남자한테...

 

전 몇년전에 사실혼 관계에서 헤어졌어여,,,결혼식은 했는데,,,,살지 않고 헤어졌습니다.

 

머 이유는 여러가지 있었져,,,,아무튼 그러고 세월이 흘러 작년에 오래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게 되고

새로운 직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39살 입니다.

 

이야기는 지금 부터 시작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면접관입니다. 면접을 보고 내일 부터 회사로 출근 하라는 말을 듣고 퇴사한지 한달 만에 다시 내가 취직을 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져,,,

 

면접관은 직속 상관,,,부장님이시구요,,,물론 유부남이구요,,,나이는 저보다 7살이 많습니다. 처음 부터 무지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낯선 곳에서의 환경 적응이 절실했던 때이죠,,,새로운 직장이니,,,,출근하라는 말과 함께...면접 날 집앞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과잉 친절이죠,,,,그러면서 카플을 하자고 하시더군요,,,,그래서 전 단번에 그건 너무 부담스러우니 사양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의 직장생활은 무지 편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관인 직속 상관 부장님의 케어 속에 정말 편하게 회사 생활을 했습니다. 물론 출퇴근 카플도요,,,,,첨엔 부담 스러워서 거절하다 비오는 날은 데리러 오겠다는 말이,,,참,,,여기서 부터 제가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에 와서,,,,

 

말 그대로 비오는 날에만 픽업을 했습니다. 퇴근은 저한테 일을 준다는 핑계 하에 저도 늦게 퇴근 하게 되어 픽업을 해줬구요,,,첨엔 그냥 정말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 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쉬는 토요일에 점심을 같이 먹자느니...첨엔 문자를 무시 했져,,,,밥먹을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라는 말에,,,전 회사에 가까운 거리에 집이 있습니다. 회사와 가깝다는이유로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하는 명령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저의 착각이고요,,,,회사에서는 상사와 부하직원, 밖에서는 카플해주시는 부장님,,,,

2달 정도 시간이 흘렀죠,,,,작년 9월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와이프랑 사이아 안좋으니 자기 조건은 아이가 둘 있다. 그런데 2년만 기다려 달라,,,,전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물론 그때 까지 부장님은 저를 미혼인줄 아신거져,,,제가 사실혼으로 헤어졌다고 한건 좀 시간이 지나서였구요,,,,

 

와이프랑 헤어 지고 싶은데 돈을 많이 요구 해서 자기가 능력이 안되...그냥 같은 집에 사는거라 하시더라구요,,,,각방 쓴진 3년,,,,머 이런 말을 했었져,,,,

전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당황 스러웠고, 그러나 부장님이 너무 진지 했었습니다. 부담 스러울정도로 잘해준 이유가 이런 사심이 있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는(?) 정도가 되었죠...

 

그러나 전 체질 적으로 제가 과거가 있다고 해서 부장 정도에 조건에 상대를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은 없었습니다. 만나서 밥 먹고 차마시고 ,드라이브 가고 ...좋은 감정이 들어게 된거죠,,,,회사에서 하루 종일 붙어있고...밖에나와서는 픽업을 해주고,,,어느 연인이 데이트 하는거랑 다를바 없이 평이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즐거우면서도 마음한구석에서는 이러면 안되는데,,,라는 저혼자만의 자책감이 사로 잡히게 되었구요,,,그러던 와중 부장님은 회사에서 짤리게 되었습니다. 그게 작년 12월...백수가 된거져,,,,

 

솔직히 환경이 변하니,,,여러가지가 힘들어 지더군요,,,,제 입장에서는 그냥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정리해야지,,,해야지,,,하면서도 솔직히 처음엔 매달리더라구요,,,조금만 참아 달라는,,,,,,정에 약해서,,,,,쩝,,,,

 

올해부터 부장이라는 사람은 집을 나왔습니다. 말로는 예전 부터 나오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실행에 옮기게 됐다는 말을 하면서,,,어찌 보면 저를 만나고 있어서,,그냥 나오게 된게 쉬었었을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됬져,,,

 

하지만,,,집을 나온 순간부터,,,,새로운 직장은 좀 처럼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그러기를 6개월 이라는 시간이 흐르니,,,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돈이 어디서 나는지,,,첨엔 ,,데이트 비용을 다 부담해 가면서 백수 생활을 하셨죠,,,,그러다,,,,4개월 째 되면서 부터 쪼 달리는거 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 카드로 모든 데이트 비용을 결제를 하면,,,,카드 결제일에 해결하는 방법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4월 부터 카드 결제 비용이 지연 되고,,,급기야 6월달엔 제 카드 비용을 해결을 못해,,,연체가 걸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황당하면서 어이없고 ,,,너무 후회 스러웠습니다. 법원에 이혼 서류를 보내서 3개월 숙련 기간이라느니,,,,하지만 아직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짜증이 나니 관계는 더더욱 힘들어지게 되드라구요,,,,,

정말 무지 싸우고 항상 싸울때 마다 결제 빨리 하고 끝내자라는 말이 입에 붙었습니다.

 

6월달엔 연체까지 생겨 한도도 깍이고 전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지금역시 굉장히 힘든 시점이죠,,,.

 

그러나 그 사람은 대수롭게 않게 ,,,아니,,,죽을정도에 일은 아니라는 식으로 아무튼 재수 없습니다.

성격이 여자 성격이고 잘삐지고,  굉장한 이기주의 성격이져,,,,헤어진다 헤어 진다 하면서

다시 연락을 하면서 시간이 흐른거 같네요,,,,

 

그런 와중 언젠가 부터 등산을 다니게 되었는데,,.,티격태격 감정이 상해서,,,,제가 먼저 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었죠,,,모르는 사람처럼 무시하면서 지나가더라구요,,,,기가 막혀서,,,,산행을 하면서 얼굴 정도 익히게 된 사람들이 있었죠,,,,제가 더이상 기다리거나,,,앉아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인사를 하고 내려 오려던 찰나,,,,왜 냐고 묻길래 짧게 좀 타퉜어요,,,라는 말을 하고 내려가려는데 한사코 막걸리 한잔 하고 내려 가라 해서,,,,산을 좋아 하는 사람은 산행에서 화를 푼다고 하드라구요,,그러면서 기다리라고,,,,,그런말 들으며 있으니깐,,,,모른척 하고 올라갔던 사람이 내려 오드라구요,,,,,주변에 계신 분들이 부장님께,,,막걸리는 권하고,,,,아무튼 전 제가 빨리 계산 하고,,,,내려 가야 겠다 라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계산을 하고 내려 가려는데 ,,,한잔을 더 마시더라구요,,,,아무튼 여차 저차 해서,,,,막 내려 가는데,,,내가 그냥 왜 돌아왔어? 라고 말을 던졌습니다. 나원참,,,그러더만,,다시 올라 가는거예요,,,황당 그 자체 였져,,,아니 저한테 말한마디도 안하고,,,,술을 마시더만 내가 던지는 말로 왜 다시 돌어왔냐는 말에 다시 올라가드라구요 ...정말이지,,,싫었습니다.

 

저도 무시하고,,,저혼자 산을 내려와서 기다렸죠,,,,,그러더만, 차에서 제 짐을 주면서 혼자 버스타고 가라고 ..전 죽어도 차에서 못내린다고,,,,내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군요,,,혼자 올라가고, 혼자 내려 왔으면,,,혼자 알아서 가라고,,,,죽어도 안내리니,,,,억지로 집앞에 까지 데려다 줬죠,,,운전하면서 병신이라느니,,,갖은 욕설은 하드라구요,,,,기가 막혀서,.,,,,막걸리를 마시면서,,,,다른 남자 아저씨들이랑 막걸리 마셨다는거와,,,,어떤 아저씨가 이 사람을 데리고 가더니만,,글쎄요,,,무슨 얘길 했는지는 모르지만,,그 사람들은 저희를 부부로 생각한거 같드라구요,,,,하지만 전 그 사람들 한테 다른 얘기 한거 없습니다. 생각에 차이가 많고, 남자가 잘 삐져서 ..다투었다라는 말밖에,,,,,제가 이러쿵 저러쿵 말을 왜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 남자 오해를 한거 같드라구요,,,,굉장히 성질을 내며 ,,욕설과 함께,,,,,

 

일전에 제가 급하게 돈이 필요 하다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일천만원 꽤 큰돈이져,,,,급해서 자존심 이고 머고 애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좀 빌려 줄수 있냐고 말을 한적이 있었어요,,,,자기는 빌려 주고 싶고 그런말 해줘서 고맙다고,,,,헐,,,하지만 이 사람 돈이 없데요,,,,아무리 애인 사이지만,,,돈거래는 좀,,,그러면서도 실망은 했었져,,,,그러면서 한달후에 자기가 만들어서주겠다고,,,결국엔 말뿐인,,,,,

 

제가 헤어지면서 카드 결제 금액과, 약속한 금액을 해결 해 달라 했어요,,,

카드 결제는 결제고,,,,결제는 한다고 하드라구요,,이것또한 날짜를 어기고 있죠... 장기 연체로 인한 정신적 피해,또한 본인이 해 주겠다는 약속이여서,,,아무튼 전 피해를 봤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요구를 했는데 너무한것일까요?....

 

첨엔 해주겠다고 하더니만,,,,자기가 해 줘야만 하는 이유가 없다고 말을 하드라구요,,,첨엔 치사하게 말도 하고 꼭 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말을 했죠,,,언성이 높아지고 할말 안할말,,,못할말 가려야 할 말까지,,,,행동까지 정말 막장 드라마 찍는것처럼 끝을 냈어요,,,,,제가 너무 한걸까요? 억울하고 분하고,,,화가 가시질 않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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