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20살 충주사는 이슬에 젖은 싱그러운 물기를 머금은듯한 세명의 패기있는 새내기 대학생 입니다.
저희가 방학을한지 한달이 다되가네요ㅠㅠㅠ
우리 모두 여친이 음스니 음슴체 가겠음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새벽 7시에 잠들어 6시에 기상하는 삶이 계속되던 어느 날 저희는 이런 무료한 방학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우리는 판에서 자주보던 도보여행을 계획하기로 함
저희코스는 충주 → 수안보 → 문경 → 상주 → 구미 → 대구 → 청도 → 밀양 →김해 → 부산 을찍고 2차 목표로 7번국도를 타고 강릉 꺼졍 와서 다시 충주로 오는거임
우리는 한날 한시에 충주 터미널에서 모임
일단 해상왕 장보고 처럼 장을봄
비 오는 날 물에 젖은 생쥐꼴이 나지 않기 위해 스위트하며 블링블링한 노라안색 우비를 장바구니에 넣고
깜깜한 거리를 걷기위한 fresh 한 후레시를삼
태양빛을 막아주는 밀집모자도 get함
이제 드디어 출발
얼마나 걸었을까.. 우리는 문경으로가는 표지판을 보았음(유레카!)
역시 충주하면사과 사과하면충주 사과마시쪙
휴게소에서 옥수수도 먹고!!
걷는도중 우리의 타는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생명수가 고갈되어 물을 얻기로함
마침 우리한국의 전통의 구전민요인 아.리.랑 밥상 이란 식당에서 오아시스 발견!
그리고 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질무렵 우리는 수안보에 당도하게 되었음
우리의 소중한 발느님을 달래주기위하여 수안보의 명물이자 자랑인 노천족욕탕(?)에서 발을 피로를 풀어줌
숙소를 잡고 맥주가 마시고 싶어서 맥주를 사러갔더니 우리의 몰골을 본 편의점 사장님이 폐기를 패기있게 주셨음
일기도 쓰고 달콤한 잠을 잤음
다음날 한시쯤 숙소에서 나왔는대 폭염때문에 폭.풍.땀(;;;;;) 을 흘림
옥식이 주신 아저씨 감사해용 ㅠㅠ.
가다보니 난관에 부딪침(우리앞에 터널이 등장!)
하지만 우리는 패기있는 새내기이기에 그냥 돌파시도
가는도중 계곡에 몸도 담그고 이야기 꽃도 피우고 낮잠도자고 마구마구 걸어감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고 깜깜하고 기나 긴 문경대로를 걷는데
너무너무 위험한거임 ㅠㅠ
그래서 히치하이킹을함!! 친절한 관광버스 아저씨께서 문경까지 태워다주심 ㅠㅠ
목표 였던 문경에 도착함
우리는 기나긴 여정을 계속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