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면접 정장이 없던 저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었던 곳을 소개합니당^.^!

상경했냥 |2012.07.25 19:30
조회 630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권에 거주하는 시골 처녀! 구직활동중인 스물 셋 대딩입니다. 부끄



미리 상반기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고, 그중 면접 정장을 사기 전 가격이나 실용성 면에 고민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이용했던 <열린옷장>을 소개하려고 글을 씁니당. 
일단! 맹세코 저는 관계자가 아니구요! 눈앞이 캄캄하던 상황에 말 그대로 한줄기 빛이 되어 주었던 곳이라... 홍보에 도움도 될 겸,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팁을 드릴겸 쓰는거니 홍보같아서 불쾌하신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셔도 괜찮습니다^.^ 




때는 익월, 이력서를 넣었던 기업으로부터 면접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짱취업 준비생이라 경험 삼아(?) 이력서를 넣었던 곳이라 당연히 저는 구비된 면접 정장이 없었고.. 몇십만원을 들여 정장을 사야하는지 이대로 면접을 포기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거의 면접에 불참할정도로 앞이 캄캄했었어요. 짜증도 좀 났던 것 같고... 준비가 안되있었으니 그럴 수 밖에요. 
여차저차 엄청 짜증도 부리고 울먹거리고 막 그러다가 찾은게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바로 그 곳! 이랍니다! Ye저는 온라인 기사로 여기를 접했고 사기일까 신종 납치 수법일까 나름 머리 엄청 굴리고... 친구한테 전화번호 막 알려주고 ㅋㅋㅋㅋㅋㅋㅋ 난리를 치다가 결국 믿어보자! 하고 용기있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급한대로 무작정 전화를 걸어.... 택배로 업무를 보는 곳인데 직접 찾아가도 되겠냐고 여줬습니다 당황 지금 생각하면 참 답없이 무작정 우기기만 했던것 같아요. 심지어 제가 우유부단 대명사라서 몇시에 갈건지 제대로 대답도 안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당자분께서 흔쾌히 오케이 해주신덕분에, 터미널에서 바로 지하철 갈아타구 찾아가기로 했어요 
그분도 마침 지하철 타고 오시는 중이라고 하시면서 직접 데리러 나와주셔서 한번 감동♥만나뵜더니 계속 말 걸어주시고 서류 통과한거 축하도 해주시고 제가 낯을 되게 가리는데 엄청 잘해주셨어요 ㅜㅜㅜㅜ 또 감동♥

직접 찾아갔더니 구비된 옷들은 면접정장답게 주로 검은색 계열이었고 흰색 블라우스도 몇개 구비되어 있었어요. 여성용, 남성용 둘 다 있었고 여성용은 주로 흰 블라우스에 검정 자켓과 치마였습니당. 수원이었나? 아무든 다른 지역에도 사무실이 있어서 지금 옷이 몇개 없는 상태라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면접이 몰리는 기간만 피하면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어보였어요. 


사무실은 되게 깔끔했구 사람들 전부 친절하시고.... 저는 서울 가면 눈뜨고있어도 코베어 간다고 ㅜㅜㅜ 무서운 사람들만 막 있는 줄 알았는데;;
예쁜언니가 면접 가서 화이팅 하라고 계속 격려해주시고 계속 농담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짱
택배로 업무보는 곳에 무작정 찾아뵌것도 죄송한데, 그쪽에서는 오히려 멀리서 직접 왔는데 한벌이라도 더 빌려드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저야 감사!!!!!!!!! 사실 깔끔하기만 하면 됬는데, 이런 저런 스타일별로 한벌씩 주시고 제가 거절 못했다면 거의 열벌정도를 빌려갔을거에요;;;


원래는 한벌 빌리는데 택배비 별도로 만원인데요. (여기에 가격 적어도 되나요?)이 만원은 오직 드라이클리닝을 위한 비용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거의 공짜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얏호!!!! 
저는 이것저것 편의를 많이 봐주셔서 기장 별로 치마 두 벌 + 블라우스 + 자켓 까지 총 네 벌 빌렸고,  구두나 다른 물건이 있는지는 못 여쭤봤어요. 


대여기간은 택배 수령일부터 일주일! 
저는 일단 일주일 빌렸었는데 나중에 일차 면접 합격하구 이차 면접까지 연장해서 빌려도 되겠냐고 여쭸더니 흔쾌히 그러겠다고 해주셔서.... 정말 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해서 절이라고 하고싶고..... 막.. 빨리 돈 많이 벌어서 홍보 간판도 내드리고 싶고... 막.... 정장도 백벌씩 기증하고 싶고............ 그랬어요...☞☜


거기서 기념 인증샷도 찍고 그랬는데 제가 소심해서 사진 요청을 못해서 첨부 사진이 음슴.... 죄송함당..☞☜
아래는 홈페이지에 있는 이용방법! 입니다. 마음도 색도 너무 귀엽고 예쁜 열린 옷장!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또 잘 부탁합니다!!! 

 






앗. 마지막으로 덧붙입니다! 

여기는 대여도 할 수 있는 곳일 뿐만아니라 우리 사회생활 선배님들!!! 원빈같이 멋지고 김태희처럼 예쁜 언니들!!!!!! 께서 안입는 정장, 사이즈가 안맞아 버려야 할 정장!! 그야말로 안입는 정장을 기증해주시면 저희 귀요미 후배들이 열심히 빌려입을 수 있는 시스템이랍니다부끄기부도 택배로 하시면 됩니당. 박스가 없으신 분들은 요기 홈페이지에 박스 신청하시면 박스가 택배로 배송되어서 뙇♥♥ 도착한답니다.
저도 직딩이 되고 정장이 생기고 살이 빠지고(-_-*) 살이 찌고(-_ㅜ) 해서 안입는 정장이 생기면 이곳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저에게 너무 멋진 경험을 선사해준 그대.....♥

여기에 홈페이지 주소를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말 그대로 후기가 아니라 홍보가 될까봐 ㅜㅜ↓ 정말 궁금하신분은 드래그 해주세용★http://thecloset.mizhost.net/use/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