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에 앞서 저는 재혼이고, 48세, 아내는 초혼에 35세입니다.
만난 지 열흘만에 혼인신고하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알 겨를도 없이.. 결혼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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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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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맛 있는 거 해 줘" 저의 말입니다.
"뭐 해 줄까?" 아내의 말이죠..
"음.. 그냥.. 햄버거 사다 주라.. 마트에서 판다.. " 저의 말이구요..
마트에서 천원짜리 햄버거를 사 온 아내는 봉지 째 그냥 먹으라고 줍니다..
"데워주지..." 저의 말이죠..
"그냥 먹어!" 아내의 말입니다.
"줘" 제가 받아 데우려고 달라하자.. 이내 눈치를 채고는..
"알았어 내가 해 줄께.. 으이그.. 그냥 먹지.. " 라고 합니다.
전자렌지에 십초도 안 돌렸는지.. 차가운 햄버거를 그냥 가져옵니다.
저는 받아서 다시 데워 먹었지만.. 그 이후로는 집안에 냉기가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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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 .. 문제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