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정말 장보러 가기 겁납니다.
사는 곳이 지방인데 5일마다 작은 장이 서요.
그래서 42개월 20개월 큰애 데리고 둘째는 업고서 아이걸음으로 30분가량 걸리는 시내까지 걸어갑니다.
만원가지고 살게 정말 없어요. 기본 5000원 단위인게 참 많은데, 요즘 날도 덥고하니
애들과 저녁먹고 6시전후해서 시장 파하기전에 떨이로 할인받을 셈으로 시장에 갑니다.
5일마다 아이들과 운동겸 시장을 그렇게보니 단골가계도 생겨서 3000원어치 물건 주시는
가계도 있고 늦은시간이라고 천원깍아서 주기도 하고요.
아이는 둘다 머슴아인데 먹기도 잘 먹고 가리는것도 없어요.
그래서 시장에 갈때마다 장보고 제가 좋아하는 떡 한팩 2000원짜리와 빵집에 들러 애들꺼 남편꺼
하나씩사고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보면 짐은 한가득이 되버려요.
예전엔 둘째도 어리고 저도 힘들어서 갈때는 걸었지만 기본요금만 나오는거리 택시타고 집에 들어갔는데
살다보니 가계부의 압박으로 이젠 그러지 않습니다. 한시간에 한대 올까하는 버스 타고 집근처까지 오기
했는데 버스가 시간 너무 안지킬때가 많아서,초코우유나 딸기우유로 아이들 달래고는 많은 짐을 들고
집으로 걸어옵니다.
남편이나 저 키도 크고 어렸을때 뭐든 잘먹어서인지 우리 아이들도 식성 좋아요.
요리솜씨 없는 엄마음식도 잘 먹는 편이고 간식으로 주는 과일,떡이나 빵,만들어 주는 누릉지까지
정말 너무너무 잘 먹습니다.
큰애만 있고 둘째 이유식할때까지는 저도 아이 먹을때 같이 먹었는데 둘째까지 먹기 시작하니
치즈나 고기 생선등등 뭐든 잘먹는 아이들 배부르게 먹이다가 보면 저 먹을게 없더라구요.
아니 저도 먹으면 먹는데 저까지 배부르게 먹었다가는 애들 먹을량이 줄거나 음식을 그만큼 더
사야하니 가계부의 압박때문에 정말 애들 먹다남은 찌끄러기 먹을때가 태반입니다.
밥같은경우 한번에 뚝딱 아이가 먹는게 아니라서 두놈 어르고 달래 먹이다보면 음식냄새를
계속 맡아서인지 허기도 덜해지고 아이들이 먹다남은 음식 몇숟가락 뜨고나면 어느정도의 배고픔은
가심니다. (어려서부터 할머니한테 음식 먹는거 남기면 죄받는다고 지옥에 가서 남은 음식 다 먹여야
한다고 교육 받아서 정말 못남기겠어요.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것도 일인데 그렇게 버리기도 싫었구요)
그렇게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인근의 아파트 놀이터로 가서 마구 굴려줍니다.
남편이 보통 8시 늦으면 9시 귀가인데, 엄마혼자 아직 어린 아이둘을 집에서만 보는건 힘에 부쳐서
일부러 꼭꼭 데리고 나가 한시간반에서 필받으면 두시간까랑 인근 아파트의 놀이터는 섭렵하면서
놀아주고는 남편 귀가시간 맞추어서 집에들어가 애들 씻기고 간단한 간식 먹이고 10시 전후로
재웁니다.
둘째가 커가면서 정말 생활비의 압박이 느껴지더군요.
정말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10만원넘는 로타나 페구균주사는 맞혀주지도 않았습니다.
기본적인것과 비용저렴한것은 곡 챙겼네요. 장염예방이나 중이염예방을 위해 그렇게 비싼주사를
3번,4번이나 맞혀야 하나 회의가 들었고~~주변에서 그 주사를 맞았는데도 병에 걸려 입원한 경우를
봤기에 나는 차라리 주사를 맞춰주지 말고 강한 면역력을 물려주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이유식때부터 무농약 이상의 채소나 곡식을 먹기 시작했고,고기나 생선도 무항생제
위주로 삽니다.남편은 회사에서 세끼다 나와서리 파나 부추 가지같은 채소는 많이 사도 빨리 먹지
못하는편이구요. 식비가 다른집보다 좀 들긴 하지만 왜이리 지출이 심할까 생각하니
아이들이 크면서 남편이 쉬는 주말마다 야외로 나가면서 쓰게되는 입장료나 외식비의 비중이
크더군요. 요즘같이 더운날 키즈카페에가도 비용들고 음료수나 한끼 밥을 먹어도 4명이면
적지않은 돈이 드니까요.그래서 칼국수를 시켜 먹더라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 3인분 시키기엔 좀
많다싶고 2인분 시키면 빠듯한데도 떡 한팩사서 남편과 아이는 제대로 먹이고 전 2000원짜리 떡과
다들 먹고난후 조금 남은 국수 먹곤 했습니다.아니면 밥한공기 시켜서 국물에 말아 먹거나요.
결혼후부터 시댁에 20만원씩 용돈 드리는거 이젠 솔찍히 버겁습니다.
인품은 좋은 시댁어른들이시지만 실버보험비도 내드리고 한달에 한번 시댁에 올라가면 간단한
장과 시아버님 간식거리 사드리는데도 몇만원깨지니 한달에 30만원 시댁에 들어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 아이가 소중한만큼 남편 키워주신 부모님도 귀하다고 여겨 빠듯한 가운데서도 계속
맟줘 살았는데 남편때문에 속이 상해 그러고 싶어지지 않네요,
남편 다니는 회사가 다행히 큰 모기업인 제약회사로 흡수되어 이전엔 중소기업 직원이었는데
대기업직원이 된것입니다. 결혼당시 남편이 모아놓은돈 시댁에서 다져다가 사기당하셔서 주지도
못하신것때문에 달랑 2300만원짜리 시골에 13평 아파트 전세로 시작했는데, 돈 모으기 위해서
2년간 주말부부했는데 그렇게 일하며 아이낳기전에 바싹 모아서 지금은 30평대 아파트 자가로
살고 있습니다.대출이 좀 있긴하지만 저축과 주식등 자산을 정리하면 빛 청산 가능하구요.
결혼당시 연봉 2600만원이였던 남편이었고 시댁도 경제적으로 좋지않았고, 사는곳도 서울에서
아는이 없는 시골에서 정말 힘들게 시작했는데 다행히 시부모님 가진건 없지만 인품 좋은분들이시고
남편도 너무 늦게까지 일해야해서 주말도 회사에서 보내기 일쑤지만,그렇게 일한결과
지금은 연봉 4500만원이상받기되었고 대기업직원이 되었기에 저만 잘하고 아이들만 잘 키우면
될것같아 어느정도 흐믓했어요.
그런데 정말 얼마 되지도 않은걸로 남편때문에 맘이 상하네요.
어제 사건의 발단은 남편의 월급날이었습니다.
대기업으로 흡수되면서 남편의 월급이 20만원가량 올랐다고 합니다.
반만 생활비로 더 달라는데 안된다고하더군요.
그럼 5만원만 더 달래도 안된대요.
지금 생활비로 160만원 받는데 시댁에 30만원 나가고
아이들 교육보험 10만원 건강보험 8만원 제보험 4만원 지출됩니다.
아파트 관리비 14만원 인터넷+티브+집전화+통신비 7만원
우유 25000원 큰아이 유치원비 7만원 얼마전까진 제 국민연금 20만원 붓다가
넘 빠듯해 납부유예했는데 이렇게 고정지출만 80만원이 넘네요.
그럼 순수한 생활비가 80여만원인데 4식구 의식주 생활하는데는 좀 빠듯하여
그럼 월급인상분에서 5만원만 올려달라고 하는데 안된다고 합니다.
어제는 큰아이 센터에 데러다 주느라 둘쨰데리고 갔다가 저녁때가 되어서
인근 롯데리아에 들러 싸간 음료수와 과일에 2개나오는 치즈스틱 3개나오는 새우 튀긴거
먹이는데 아이들이 와구와구 잘 먹는통에 먹이느라고 전 세개나오는 새우중 한개만 겨우
먹었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전 배고픔 면할만큼만 허기 채우다보니 출산후 붙은살들
쑤~욱 빠져주는 순기능은 있더군요.저녁후 2시간가량 놀이터에서 놀아주다보니 운동효과까지
있구요.ㅎㅎㅎ
남편이 너무 늦게끝나고 주말에도 일하는경우 있어서 남편 일하는 토요일에는 이 더운날
집에서 머슴아 둘과 하루종일 보내는게 힘들어서 한시간 십분 거리인 서울로 고속버스 타고가서
강변터미널과 두정거장인 잠실역으로 가 롯데월드를 방문합니다.
아이둘과 저 세명 연간회원권 끊어놔서리 아침먹고 천천히 서울 갔다가 저녁지나서 집으로
내려오면 시간도 잘 가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제 고향인 서울을 접하고 롯데백화점도
구경하고 롯데마트서 장도보고 집에 내려갈수 있어 종종 이용해요.
처음 연간회원 초기비용은 들었지만 계산해보니 2.5번 자유이용권 비용이 일년 연간회원권 비용인데
7개월차인지금 20번 좀 못되게 이용한걸 보니 본전은 뽑고 남은것 같아요.
처음엔 서울가서 간식 먹이고 밥사먹이던거 이달에만 매주 토요일 남편이 저녁늦게까지 일했기에
3번 롯데월드 방문했는데 비용 아끼고자 바나나랑 음료수 떡 과자 치즈등등 주전부리 총 동원해
싸가 점심과 간식 저녁해결 다 했구요. 아이스크림만 가서 돈주고 사 먹었네요.
남자 아이들이기에 몸으로 놀아줘야 하는 부분이 큰데 남편은 너무 바쁘고 애들한테 그렇게
놀아주지 못합니다.지금 사는곳에 이사온지 3년째인데 애들 데리고 놀이터에 한번 안가봐요,
본인도 운동할수 있는 공원만 가서 큰애만 봐주는듯 하고 둘째는 유모차에 걍 냅두는지 (20개월인데
미숙아로 태어나고 몸도 약해서 아직 잘 걷지 못해요.) 돌아오는 모습보면 항상 자고 있어요.
잠도 지긋지긋하게 많고 평일 7시 50분에 기상합니다.
주말엔 늦잠에 아이들잘때 낮잠은 기본이고요~첫째애보다 둘쨰아이보다 낮잠도 밤잠도 더 잘 자요.
집안일도 전혀 안도와주는 통에 애 육아는 나 혼자 하는셈이고 힘든일 투성이라
이혼말도 많이 나오고 정말 치열하게 수차례 싸웠지만, 이제는 아이들만 보기로 하고 걍 살자고
마음 먹은 상태예요.
무심한 남편이지만 도박,바람,술같은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고쳐서 데리고 사는편이 낫다하기에
아이과 제 자신의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노력중이예요.
그런데 20만원 월급 인상분중 5만원도 줄수 없다는 말 들으니 너무너무 서운하더라구요.
롯데리아에서 애들 먹이느라 난 새우쪼가리 하나 먹어 넘 배고프다고 말해도 그럼 새우값 만원 더주면
되냐 하더니 딱 160만원만 이체해 주고 끝이네요.
쉬는 주말마다 아이들과 밖에 나갈때 외식비가 부담스러워 몇번 남편한테 계산하라하니
이제는 어디 나갈때 지갑 절대 들고 나오지 않습니다.
아낄려고 1만원 들고 나왔다가 동전까지 탈탈털어 11000원어치 장보고 좋아하는 떡이 넘 먹고 싶어서
2000원짜리 떡하나 사달라는데 지갑없어 안된다는 남편보면 넘 정나미 떨어져요.
말다툼 될것같아 서운해도 그냥 참고 인상 굳은채 말안하고 지내면 그냥 제 눈치만 슬슬 보다가
맙니다.
다가오는 여름휴가 남편 9일가량 쉬는데 어디 떠나도 지출 퍼레이드인지라 가기도 겁이나요.
그래도 인천 시댁에 들러서 시부모님과 식사라도 하고 당일치기라고 근처 섬 구경가자고 했는데
5만원때문에 치사하게 나오는 남편보니 그러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남편한테 그따위로 하면 나 시댁에 잘하지 않겠다고 딱 기본만 하겠다고 하면 맨날 심심하면 그 소리냐고
저만 이상하고 나쁘다고 하고요...............................
남편과 싸우고 속상하고 그런 남편 꼴보기싫어 시댁에 잘하던것 하기 싫어지고 요즘은 계속
이 패턴의 반복이예요.
시댁사람들 다 좋아요.제 친정 식구보다 더요.제가 잘하는만큼 저 아껴주시는데 시댁사람들 중에서
제 남편이 제일 저한테 못해요.
얼마전에 퀵 배달하시는 시아버님이 이제 나이도 있으시고 69세이십니다.
은퇴해서 시골에 정착하고 싶은데 지인이 충남에 300평대지에 20넘는 집 있는 땅을 5000만원에
사셨다고 저희 집 근처에 알아봐달라고 하시더군요.
시부모님 어렵지 않던 저이기에 합가 제안했는데 건 싫다고 하시고,근처 집을 알아보는데
그 액수는 무리일것 같았어요. 저희 집 근처 100평 2층 전원주택이 지금 2억 5천합니다.
지인분은 충남인데 여기는 충북이고 서울과도 1시간 10분 거리인지라 더 비싼것 같습니다.
때마침 남편이 대기업으로 흡수되면서 이전 회사의 퇴직금이 중간정산되어
나오기에 2천 보태어 7천짜리 집 알아보고 200만원은 30년가까이 오래된 시댁 아파트 화장실
수리하기로 했어요.
그동안 한번도 손을 안봤는데 일전에 시댁가니 천장 지붕은 구멍난데다가 일부는 기울어져있고
벽 옆면도 붕괴조짐이 보여서 집팔고 가시기전에 편히 사시게끔 팔때도 제값 받을수 있게 하기로
했는데 남편 반대하더군요.
저 없는 시댁에 시집와서 시댁에 스스로 오바라고 생각하면서 분에 넘치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댁에 시동생 결혼해 동서하나 있고 같이 사는 큰어머님한테도 며느리가 있어 제겐 형님도
있으니 며느리가 셋이예요. 어느 누구보다 제가 젤 잘하고 애쓴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고마워
하는것 전혀없고 육아도 큰 도움은 못주고 제 맘도 헤아려주지 않고, 이젠 너무 억울한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울고불고 화내고 싸워도 끄떡없고 자꾸 그딴식으로만 하면 형님처럼 한다고
(시댁은 시어머님,시아버님,큰어머님 함께 사시는데 형님은 그것때문에 힘들어하셔서 딱
기본만큼만해요. 시댁에 오면 애꿎은 작은댁 사람만 줄줄이 있고 명절이나 때되면 돈은 세배로
나가고 저희 결혼때도 시동생 결혼때도 100만원 지원해 주셨으니 짜증나는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행여 자기집에 못할까봐 그제야 전전긍긍하는 남편이네.
남편에게 할수 있는게 시댁에 잘하는걸두고 협박이라니 저도 넘 슬퍼요.
생활비 5만원때문에 참 맘이 아픈 날이네요.
-----그런 상황에 롯데월드며 키즈카페가 웬말이냐는 글이 있어서 부연설명합니다.
맞벌이하면서 얼마간의 비자금 있었고,연말에 남편 상여금의 일부도 제가 관리했습니다.
160으로 양가에 명절이나 생신,기타행사와 겨울에 부과되는 난방비 (한창 추울땐 20만원 넘더군
요.) 감당이 당연히 안되니가 부족한 부분 계속 헐어썼습니다. 시동생네 집장만해 이사가서
선물해주고,제 여동생 셋째 출산해서 축하금,백일 챙겨주니 암튼 매달 빨간줄 그었네요.
키즈카페는 제가 사는 촌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마트가 50분 거리입니다.
그곳에 위치한 곳인데 10회 이용권 끊으면 1번에 3500원꼴이예요.
한달에 두번정도 그곳에 가서 쇼핑도 하고 마트앞에 있는 호수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키즈카페에 아이들 방임하고 남편보고 좀 봐달라고 그러고 한시간정도 저 좀 쉽니다.
롯데월드는 제가 서울이나 교통편한 지하철만 다니는곳에 살았어도 그렇게 갈일 없겠지요.
작년 12월에 큰애 어린이집 방학해서 10일동안 집에 있는데 남편은 회사 바쁘다고
매일같이 10시넘어 귀가했어요. 날은 첨 추운 겨울이지,둘쨰는 겨우 돌 넘었지- 친정 어머니는
셋째 낳은 여동생네 가서 조카 셋 봐주시는 상황이었고,시댁은 시어머님 팔 수술 받은뒤였고
남편도 없이 저만 애둘 데리고 오래 있는거 부담스러워하시는걸 알기에 갈수 없었습니다.
남편이 아침에 보통처럼만 기상해 저 식사준비 하는동안 봐주고 퇴근도 그렇게 늦게 끝나지 않았으면
저도 그렇게 롯데월드에 가지 않았겠지요.
아이방학만하면 아이들데리고 친정이든 시댁이든 어디든 가버리라고 하는 남편이었습니다.
10일동안 제 잔소리 듣기 싫다구요.
큰아이 방학하는 10일동안 3번이나 롯데월드 방문한게
그만큼 제가 힘든것을 풀고 싶었고,롯데월드에서 돌된아기까지는 무료였기때문에
큰아이와 저 둘만 연간회원권 끊었어요.
14만원 좀 넘게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7개월차인 지금까지 우리 세식구 20번이라고 치고
롯데월드에 7000원주고 아이들과 셋이서 이용한 셈 됩니다.둘째것은 7월달에야 만들었네요.
6만원인데 롯데카드로 20%할인되고,유모차 5회 무료이용가능한데(15000원 상당혜택)
그러면 둘째것의 실질적인 금액은 33000원입니다.33000원으로 일년동안 롯데월드 이용할수
있으면 저렴한거죠.
차비 고속버스비만 5900원 듭니다.왕복 12000원 적은돈 아니지만, 제가 사는 시골에서
어디든 차로 이용해야하는데 가까운 할인마트 가는데도 50분 걸리는데 롯데월드가 아니라
어디를 가더라도 비용은 그렇게 들수 밖에 없어요.
전 차가 없고 여긴 시골이라 교통 정말 불편하고 택시 부르면 콜비 천원추가되는데
가까운 보건소에 가면 4천원 나옵니다.버스도 한시간에 한대꼴인데 시간도 정말 안지켜서
며칠전에 큰애와 20분동안 버스 기다리다가 너무 안와서 택시타자니 기다린 시간이 아깝고
아이한테 초코우유 사주고 같이 걷다가 다리아프다는것 업어주고 왔네요.
그리고 아이 키우시는 엄마라면 내가 좀 못쓰더라도 아이한테는 좋은것 해주고
좋은 경험하게 해주고 싶고 그러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