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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은 없어.

ㅋㅋㅋ |2012.07.28 13:28
조회 1,948 |추천 10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남녀평등... 이것의 대표적인 것이 18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프랑스의 페미니즘이다. 이 당시에는 서양에서도 남녀평등이란 것은 꿈도 못꾸었지. 그런 가운데, 여성들이 남녀평등과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페미니즘을 내걸기 시작한거지. 여기서 서양의 페미니즘과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에서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지. 서양의 경우는, 남녀의 관계보다는 같은 인간으로서의 평등. 즉, 같은 권리를 누릴 권한이 있고, 남성이 할 수 있는 것을 여성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기본 개념으로 접근하게 되고, 실제로 서양에서는 그것을 증명해 내고, 수십년에 걸쳐서 여권신장을 이룩해 냈지. 이건, 서양여성들의 피와 노력이 일구어 낸 결과물이지.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서양에서 피와 땀으로 이룩해 낸, 페미니즘을 아무런 노력과 의무를 하지 않은채, 누워서 떡먹기 식으로 그대로 받아들여오지. 분명, 여권운동가들의 노력도 있었고, 우리 어머니들의 노력과 많은 개념여성들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남성들과 똑같은 어떠한 의무도 나누지 않은채 무조건적인 서양의 사례를 보고, 무작정 받아들이지. 여기서 남자들은 탐탁치 않아하지. 우리나라 남자들이 서양의 여자들의 여권신장을 무시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우리나라의 여자들은 안좋게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지. 이게 다 위해서 말한 이유가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우리는 유치원에서 부터 남녀의 구분을 짓고, 남녀차별을 받아오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에서도 남녀차별을 받고, 심지어 가정에서도, 결국은 결혼하면서도 남녀차별을 받지. 이것이 학습이 되어오는 것이고. 
유치원에서 부터 남녀차별을 받는 것은, 여자아이가, 같은 반 남자아이를 먼저 때리고, 놀리고, 화를 내게 했을 경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때렸을 때에도 남녀차별을 받아. 왜? 남자라는 이유로, 아무리 여자아이가 잘못을 하고, 먼저 폭력을 휘둘러도 남자는 어떤 이유에서건 여자를 때리면 안된다고 배우지. 이건 그냥 하나의 예이고, 이런 것에서 부터 하나하나 남녀차별을 겪으면서 커오지. 
자, 이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우리는 남녀차별을 경험하지. 보통, 체벌을 받더라도, 남자는 야구방망이로 엉덩이를 쳐 맞더라도, 여자는 안 때리지. 왜? 여자이기 때문이야. 보통 남자와 여자에게 물어보면, 학창시절에 선생님이 남자에게 더 상냥한가, 여자에게 더 상냥한가.라고 질문을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여자에게 더 상냥하다. 라고 생각할거야. 
뭐 대충 간단하게, 학교교육에서 부터 우리는 남녀차별을 받아오고, 여자는 무조건 보호해줘야 하는 존재라고 학습되어오고, 그게 당연한 거라고 인식이 박혀오지. 여자기 때문에 보호받아야 된다가 아니라, 같은 인간으로서 우리는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는 인식이 맞는것인데 말이지. 기본인식부터 남녀차별적인 인식이 되어왔지. 
게다가, 남자에게 강요되는 것들, 여자니까 강요되는 것들. 무수히 많지. 
이렇게 어렸을 때 부터 학습되어 온 것들이 몸에 벤 남자들은, 스스로가 매너라는 허물아래 남녀차별적인 행동을 무차별적으로 해대지...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여자에게 돈을 내게 할 수 있나.""남자인 내가 참아야지. 여자가 무슨 힘이 있겠나..""남자인 내가 배려해야지."
기타 등등... 이런 것이 매너라는 허울 좋은 말로 포장된 채로, 남자들 스스로 남녀차별을 하지. 이건, 분명, 어렸을 때 부터 학습되어 온 결과야. 당연하게 행동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남녀의 개념이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서로를 배려하고, 같은 권리를 누리는 것은 당연한거야. 그런데, 애초에 남녀차별을 당연시 여기면서도,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에는 남녀평등!!을 외치지...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남녀차별은 여자에게만 차별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들도 충분히 남녀차별을 받고 있는데, 여자들의 개념은 여자만이 희생자야. 사회생활에서도 남녀차별은 존재하잖아. 어떤 일을 하더라도, 힘든 일이 있으면, 여자보단 남자를 더 많이 시키지. 왜? 여자는 보호받아야 하니까. 그리고, 남녀 두명이 있을 때, 힘들고 어렵고 야근을 필요한 일은 여자보단 남자에게 시키는 것이 당연한 것 처럼 인식이 되어있으니까. 남자는 남녀차별을 받아. 이런식이지.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뿌리부터 남녀평등은 있을 수가 없어. 남자들의 권리는 예전부터 강요되어 온 것이 그대로이고, 신장되는 것은 여성들의 이익 밖에 없어.  따지고 보면, 남자들도 엄청난 남녀차별의 희생자이면서 말이지. 다만, 그 남녀차별이 남자들은 남자니까 당연하게 생각해 온 것이니까 차별이라고 느끼지도 못했지.
남녀평등? 좋지. 좋은게 아니라, 당연한 거지. 그런데, 이 남녀평등이란 것이 우리나라는 여성만을 위한 것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엄청난 문제가 발생되는 거야. 남녀평등을 한다면,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자에 대한 차별도 같이 해결되어야 하는 건데 말이지.
시간 없네. 나가봐야겠다. 그럼ㅂㅂ 또 욕을 엄청 먹겠지만, 그냥 남자인 내 입장만 썼고, 남자중심으로 글을 썼다는 것까지 쓰고 나갈께.안녕~
추천수10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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