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차가 있어서 집으로 데려다 주는데
오늘은 차가 고장나서 차 없이 데이트를 하고
어떻게 하다보니. 11시가 되서 남친 데려다주면 차가 끊겨서
택시타고 집으로 가야 되겠더군요.
남친집이랑 우리집이 지하철로 1시간 반거린데
택시타면 돈도 만만찮고, 그래서 못 데려다주고 중간에서 헤여졌습니다.
근데. 남친이 좀 겁이 많아서 저녁에 택시도 못타요.
그렇다고, 자기 안 데려다 줬다고,
많이 삐져 있네요. 자기 동네 골목 위험하고 시간도 늦었는데
자기 걱정 안 되냐구.... 에휴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내 남친만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