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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개념없는 야간알바생 후기

아이린 |2012.07.29 11:14
조회 274 |추천 0

거의 보름동안 괴롭히더니 어제 매장에 찾아왔어요

문자 주고 받은거 전부 보관해뒀는데

문자로 아주 가관이더군요~~

 

다른 사람 개입시켜서 혼난다

너 조만간 두고보자

 

전화로는 더 가관입니다!!

녹음을 한다는게 경황이 없어서 못했지만

전화로 온갖 쌍욕을 다하고

 

 

우리 사장님 편찮으신데 또 문자해서 돈보내 달라고 하고

내가 일임받았으니 나랑 얘기하재도 전화하면 욕이나 하고~~

 

야간알바 엄마라는게 그모양이니 아들이 그모양인가봅니다.

 

 

어제는 매장에 아들이랑 아들 친구놈이랑 찾아와서

가게에서 소리지르고 행패부리고

아들놈은 지나가다가 고의로 어깨 팍 치고 지나가고

엄마라는 사람은 종이 말아 둔걸로 뺨때리고

 

전부 동영상 캡쳐는 해놨는데

 

더 황당한건 경찰을 불렀더니

완전 순한양이 된겁니다.

 

어깨로 치고 간적도 없답니다

전화로 욕도 안했답니다

문자로 협박도 안했답니다

 

경찰도 어차피 그러면 형사건으로 넘어가니깐 되도록 참는게 어떠냐고;;;;;;;;;;;;;;;;;;;;;

 

 

마지막에 경찰앞에서 돈주면서 말했습니다.

"경찰만 없었으면 면상에다가 던져 주고 싶은데 참겠습니다;

그리고 29살 처먹었으면 지똥은 지가 치워야지 이게 상식입니까?

 

 

그사람들 돈쳐받더니 허리를 90도로 숙이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꺼졌습니다.

 

하도 열받아서 담배 한대 물었는데 경찰이 그러더군요;;;

장사라는게 간이며 쓸개며 다 빼주는건데;;

이번에 좋은경험 했다고 생각하라고;;;;;;;;;;;;;

 

우리나라 참 살기 좋은 나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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