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
딱 1년 전에 여기서 열심히 연재 하던 아이에요.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 보는 분은 하이 헬로 안녕하세요. )
요즘 바쁘고 일도 많고 이리핑계 저리핑계로 글쓴다는게 뭐임? ![]()
네이트 판도 안들어와 봄ㅋ
또 간만에 쓰면 욕먹는데.
14살차이가 뭐냐 (뭐긴 뭐니 나이차이지 )
돌싱이랑 사귀는게 자랑이냐 ( 자랑은 아니지만, 내 남자가 부끄럽지 않아서 쓰는거즤 )
하면서ㅋ
(오노오오오오오)
일하는곳에서 동료가 요즘 네이트 판 본다며 이리저리 얘기하길래
들어와보고 내 글이 있나.. 해서 뒤적 거리니 ,
으므나!!![]()
아직도 댓글 달아준 분이 계셔서 으므나 완젼 깜놀임
이어지는 글 안걸려고 했는데,
안 걸면 나 인거 모를까 해서잉ㅋ
요즘은 글 어떻게 시작함?
난 아는게 모르니 음슴체로 쓰게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하는곳 칭구가 이렇게 음슴체로 해야된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부터 얘기하즤..
요즘 근황 얘기해야 하나,
첨보시는 분이 뭔가 해서 기존에 있는걸 좀 얘기해야하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추려서,
나는 14살 차이나는 돌싱 아저씨를 내가 몇년 쫓아다니며,
흔히 얘기하는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음.
( 전에꺼 보기도 용량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근 1년간 안쓴 이유는,
제가 취직을 했음!!
빰빠라~~~ 빠라바밤~~~~~~~~~~~~~~~~![]()
그래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바빠서 글도 못썼었음,
적응하느라 바쁘고, 적응하고 바쁘고, 적응해서 바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음. 이리 바빠서 우리 영감은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봄!!!!!!!!!!
오. 마이. 갇!!![]()
우리 한 7년, 8년 됐는데, 뭐 일주일에 한번보고 가끔안보면 어때
그러는데,
절대 .
아니아니 아니돼오.
난 우리 영감 자주 보고시픔.
맨날 보고싀픔![]()
요즘 김진표 신곡에 ' 미안해서 미안해 ' 들어봄?
거기 가사 있던데
오래된 연인들이 다 그런거지 ~~~ 지금까지 설렌다면 그게 이상한거지 제정신이 아닌거지~~
아닌데?!
막 셀레고 막 그러는데?!
완젼 아닌데!!!!!!!!!!
난 아직까지 우리 영감 보면 설렘![]()
오래된 연인이여서 편안하게 만나는것도 좋지만,
자주 꾸미고, 더 잘보일려고 서로 노력한다면,
그게 오래 연애를 해도 둑흔둑흔이 유지 돼는거 아님?!
나만 그런거임?!![]()
몰라 좋은걸 어떻해잉![]()
요즘엔 내 눈엔 영감이 조쉬 하트넷처럼 보이는걸 어떻햌ㅋㅋㅋㅋ
아, 가끔 미워보일때 있음.
신사의 품격 본 다음 날.
거기서 임메알 커플 보고,
영감 마주치면 ....... 승질 남!!!!!!!!![]()
김민종이 밀어내는거 보면,
영감이 예전에 날 밀어내는거 오버랩이 됨.
뜬금없이
" 어떻게 나 한테 그랬늬!? "
" ............. 신사의 품격이 애를 이상하게 만드네. 그거 보지마. "
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하다가 신품 OST 나오면 저런거 반복임.
" 예전에 왜그른거늬?! "
" ......김민종한테 가서 물어봐. "
뭐 요즘엔 웃으면서 같이 다니지만,
1년동안 맨날 훈훈한건 아녔음.
7년 8년 있다보니
당연히 결혼얘기도 오가고
전에 글쓴거도 보면 우리집에도 인사도 오고 그런거 있었는데.
영감네 집안에선 날 안좋아하즤만,
심각하게 반대폭반이 빵!!! 하고 터져버려서,
작년..10월인가.
헤어지자.
영감이랑 헤어졌었음.
그때 뼈저리게 알았음.
정말, 연애와 결혼은 너무 많이 틀리구나.
우리가 아무리 좋으면 뭐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면 뭐해
결혼은 가족끼리 잘 어울려져야 돼는거임.
드라마? 그거 데리고 도망가는거?!
가족들 반대 무릅쓰고 하는거?!
어른들이 말하는거 틀린거 하나도 없음.
드라마는. 드라마.
여기는 현실.
서로 축복속에 살아야지만 행복한게 결혼임.
서로 좋은건 연애만 하는거임.
헤어질때 영감이 그랬음.
" 너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고, 충분히 사랑도 받고 이쁨도 받을 자격이 충분한데,
나는 만나서 그걸 내가 다 망치고, 못해주고 너무나 미안해 "
헤어질 당시엔
아마..
나는 욕한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자고 하면서 좋은소리 하지 말라며 소리를 지르며,ㅋㅋㅋㅋ ![]()
영감이 날 너무 잘 알고
나도 영감을 너무 잘 알기때문에
그 당시는 헤어졌음.
마지막에 바래다 주면서 정말 하고싶은 얘기 다 했음.
어디도 놀러가고 싶었는데, 그것도 먹고 싶었는데
뭐도 보고싶었는데, 나중엔 뭘 같이 하고 싶었는데
영감 너는 뭐가 잘못됐는데,
영감 너는 이건 잘하는데,
주저리 .. 주저리..
그리고 헤어졌음.
7년이란 세월에서 벗어나는 그 시점에는 실감도 안나고,
이건 꿈인거 같고,
이상하게 너무 슬프고.
정말 굉장히 슬펐음.
내가 전화하면 받을꺼 같았고,
만나자고 하면 만날꺼 같았음.
시간은 그래도 흐르고,
괜찮지 않은데
" 나 괜찮음!! 좋은 남자 만나면 돼지! 나이도 아직 어린데!! 더 좋은 남자 만나면 돼지!! "
하는 내 모습 보고 혼자 대견해 하면서,
혼자 집에 있음 캐 슬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구어워오ㅓ원오ㅓㅏ워ㅏㅁㄴ와ㅓㅜ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때부터 일하는 곳에서 야근 한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근의 습관화 ![]()
너무 보고싶었음.
정말. 내가 20대에 내가 할수 있는 모든걸 다 해서 사랑한 사람이니 잊혀지지가 않았음.
그래서 한달만인가.. 한번 전화를 해봤음.
안받음.
(개늠.)
근데.. 1시간 후인가.. 일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길래 보니
영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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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쓸려고 했는데,
나 졸림..
간만에 쓰니까 두서도 없는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도 야근하고 풀타임으로 일하긔에 오늘은 여기까즤 하는걸로~ ㅋ
일이 바빠도 전에 봐주신분들 다시 보믄 조금씩 또 쓰러 올께용
전에 쓴거 리플들 보니까 웃음도 나고 재밌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고 그러네용
담에로 뿅~
즐거운 한주 돼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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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310610094 1탄 시즌1 (1~10 이어지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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