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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모르는남자들이 돈을 먹튀했어요ㅋ(cctv캡쳐有)

Po의지wer |2012.07.31 19:17
조회 12,397 |추천 30

 

 

안녕하세요 티아라 톡톡이 난무하는가운데

그냥 넘어가줄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 굳은 의지^^로 이렇게 판을 써봅니당

 

 

톡볼때는 인간들이 복제인간이야 뭐야 왜 다 음슴체 씀ㅡㅡ 이랬는데

쓰는 입장이 되보니까 음슴체가 젤편하네요

 

암튼 ㄱㄱ하겠음

 

 

때는 지난 주말ㅋ

나와 친구냔은 20대 초반 여대생임

우리는 불토를 즐기기위해 강남역에서 만나 술한잔을 걸침.

새벽 2시쯤 우리끼리 술자리도 파하고 집가려고 강남역 먹자골목을 나오는데

웬놈들이 우리보고 같이 술한잔 하자고 말을 검.

첨엔 그냥 가려했지만 몇번을 붙잡길래 알겠다하고 룸식으로 된 주점을 가게됨

 

들어가서 앉았는데 분명 처음에 같이 술먹자고 한 놈들이 누군데

막상 술마시게 되니 우리가 맘에 안찬건지 뭔지 얘기를 안함.

 

간단히 나이랑 이름만 말하고 다른걸 묻자 말돌리며 계속 입을 다뭄.ㅋ

 

두놈중 한명은 지얼굴생각안하고 술집 여자알바생 몸매를 착하니 하체비만이니 평가질하고

배고프다며 안주먹기에만 바쁘고 말한마디없이 폰으로 카톡만 보내쌈

여기서 나년은 은근 빡이올라서 기분이 더러워짐.

 

 

분위기는 점점 답없는 침묵속으로 빠져들고...

 

그때 두명중 외모지적질하던 놈이 옆에있던 지 친구에게 작은소리로

'야 핸드폰봐' 라고 말함

 

그러더니 갑자기 자긴 화장실이 가고싶다며 친구에게 같이가자고 함.

그나마 양심?이 있던 그 친구는 완강히 거부했으나ㅋ.. 화장실가자고 한 놈이 끌어내다시피 데려감.

 

이상한점은 둘다 화장실간다면서 폰과 모자를 가져간것임

그리고 처음부터 둘다에게서 지갑이 보이질 않았음

보통 남자들은 뒷주머니에 지갑이 있으면 앉으면서 불룩해지니  지갑을 꺼내놓는데....

 

 

나와 친구냔은 뭔가 잘못됐다는걸 본능적으로 직ㅋ감ㅋ했음

 

 

그들이 나가자마자 우린...

야 저사람들 뭔가 이상하지 않냐 며

여자의 직감이 제발 빗나가길 빌고 또 빌었으나..

 

 

우리의 직감이 맞았음ㅋ

 

그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음ㅋ

(궁서체다 10버드놈들아)

 

 

그렇다고 뭘 엄청나게 많이 시킨것도 아님. 술값이랑 안주값 합해서 3만원!!

 

3만원을...1인당 나눠 내면 7,500원

그놈들은 칠천오백원에 양심을 팔고 도망간거임ㅋ

 

돈이 없으면 애초에 술을 먹자고 하질 말던가 아님 더치하자고 하던가

 

아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찌질하게 칠천원에 양심팔고 여자만 두고 도망가는 놈들을 이해할수가 없음

우린 너무 빡친나머지 술집측에 그놈들 얼굴이 찍힌 cctv 화면을 보자고 했음.

 

그나마 네이트판에 이렇게 글이라도 올리는 게

우리가 얼굴과 이름밖에 모르는 그놈들을 엿먹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ㅋ

 

 

▲ 이사람은 자기 친구한테 줏대없이 끌려나간 1인(그나마 착했음)

 

▲ 지얼굴몸매 생각안하고 평가질 절라게 해대던 이 글의 주인공^^ 먹튀천재 박수를 보내요^^

 

암튼 다들 강남역에서 저런 인상착의를 한 놈들이 술먹자하면

우선 의심부터 해보길 바람. 우리한텐 집이 사당이라 했지만 건 모르는거고ㅋ

 

사진올렸다고 고소미 먹일거면 우선 늬들 쳐먹은거랑 우리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맞고소당한당께^.~

 

그럼 20000

추천수30
반대수0
베플쨈아저씨|2012.07.31 19:57
아 고 씹세끼들 의지하나로 남자 엿맥이네저 의지 넘치는 남자를 대신해서 사과드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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