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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가 자꾸 제 소변을 요구해요.

|2012.08.01 20:09
조회 11,434 |추천 10

 

 

안녕하세요 평소에 판 즐겨보는 20살 여대생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새아빠가 자꾸 저에게 오줌을

페트병에 담아달라는 치욕스러운 요구를 해서 판에 글을 써요

 

 

저는 2년전 제 생일을 똑똑히 기억해요

왜냐면 엄마가 생일선물이라며 새아빠를 소개시켜줬거든요

제가 태어나기전에 돌아가셨던 아버지를 항상 그리워 했던 저로써는

정말 좋았어요

엄마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으니까요

새아빠는 성격도 좋으시고 저에게 너무너무 잘해주셨어요. 엄마한테두요

"아빠"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러고 한두달전부터 저에게 어깨가 쑤시다,무릎이 안좋다, 목이 아프시다고 하시더니

저에게 소변을 페트병에 담아달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문자로 등산모임 사람한테 들었는데 어린여자 오줌이 그렇게 효과가 좋다고

너 소변 좀 받아달라고 말하셔서 너무 당황해서 문자 못본척을 했어요

아빠도 집에서 제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니까 말 안하셨구요

(문자 인증 할려구 했는데 지금은 폰을 바꾼 상태라 못하겠네요..)

 

 

저번주 일요일에 엄마가 친구분들이랑 놀러 가셨는데 저랑 아빠랑 집에 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빠랑 점심때 밥을 먹고 있었는데 보고있던 티비를 끄고

뜬금없이 말을 하시더라구요

 

 

진짜 오줌 받아줄 생각없냐구요

 

 

한동안 그 이야기 안하다가 갑자기 하셔서

저는 당황해서 그럴마음 없다고 어디서 그런거 들었는지 몰라도

차라리 약을 먹거나 병원을 가라고 저는 못하겠다고방으로 그냥 들어왔거든요

그니까 제방에 따라 들어오시더니 하나밖에 없는 아빠한테 그것도 못해주냐면서 핀잔을 주시네요

 

 

오늘 아침에도 잘 생각해보라면서 만원짜리 몇장 용돈이라고 손에 쥐어주시고

일하러 나가셨어요

 

 

아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치욕스러워요

새아빠든 친아빠든 저는 못하겠어요

 

 

새아빠도 엄마한테 아직 말 안하신거같아요

아까 말할려고 했는데 입밖으로 꺼내지지가 않아요

 

 

친구한테도 말하기도 뭣하고 이렇게 올려봐요

제가 이렇게 반응하는게 이상한건가요 톡커여러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미래가없어|2012.08.01 21:35
미친거 아닌가??? 어떤 돈 색기가 지 딸한테 오줌 싸달라고 하냐?????? 그게 친아빠가 그렇게 말해도 조카 이상한데 새아빠면 더욱 웃긴거 아닌가??? 어린 딸도 아니고 다 큰 딸보고 싸달라고 해서 그걸로 뭐하게? 그리고 사람이 싫다면 끝이지 핀잔까지 놓는거도 웃긴거 아니냐??? 그것도 성추행이나 다름 없다 사람이 싫다는데도 강요하고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게 성추행이지 뭐 따로 있는줄 아나 나중에는 어린여자가 몸에 좋다고 한번 하자고 할 인간이네 세상에 오줌으로 몸 안좋은데 효과 본다는건 처음 듣네 자기 소변 아주 소량 섭취로 면역력이 올라간다는건 들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비위생적이고 검증 된 것도 없는데 어디서 개소리를 늘여 놓는거야 그냥 엄마한테 말하세요 드라마 영화 신문 같은데 못 봤음??? 새아빠 개드립 치다 잡혀가는거 만약에 그런 의도가 아니라도 제 정상은 아닌듯 밑에놈은 그래 좋으면 니가 싸줘라 말통에 받아서 택배 붙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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