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반쯤 신들린 내 친구 (10) ★★

갑순이갑돌이 |2012.08.04 10:27
조회 10,660 |추천 58

 

 

난 판을 2틀에 1번꼴로 작성하는듯.

오늘은 여러분들이 그렇게도 좋아하시는 귀신 이야기를 드림.

 

 

 

일단 우리집엔 애들이 많음.

그래서 꼭 침대위에도 뛰어놀고, 책상밑에도 쭈구려있고,

문 뒤에도 있고, 심지어 틈사이? 에도 있고..

우리집엔 사정상 애가 많음..

 

그리고 요새들어 우리집에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를 계속들음.

하루는 집에 동생이랑 나랑 있는데 샤워를 하고 있었음.

근데 샤워하는데 어서 여자학생둘? 목소리가 들림.

 

" 야 여기가 거기야? "

" 응, 맞다니까 "

 

하며 문 여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화장실 문 열고 동생한테

 

" 누구왔어? "

했더니 동생이 하는 말이

" 아무도 안왔는데요? "

.....허걱.....

 

 

그리고 두번째는 화장실 유리창에 있는 놈임.

얘는... 속칭 변태돼지. - -

이놈은 우리집이 3층집인데 항상 화장실 문 밖으로 쳐다봄.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샤워할때면 화장실 창문 방충망?을 툭툭 치거나,

집에 아무도 없을땐 그냥 말함

 

" 야 이놈아! 어린아이 몸봐서 뭐한다는게냐! 썩 꺼져라 이놈아! "

...할머니 오신듯...허걱

근데 이놈은 우리집에 지박령인지... 안사라짐..

 

 

세번쨰는 이게 제일 무서운데..

 

내 방에 귀신시간떄 혼자 불키고 누워있고,

밖에서는 가족들이 자고있었음.

근데 한창 판쓰고 난 뒤여서 왠지 애들이 드글드글한 상태였음.

평소엔 겨우 잔다해도, 그땐 진짜 입이 안열릴만큼 무서워서 덜덜 떨정도로 많았음..

 

그러다가 내가 아는 동생애랑 카톡을 하다가

 

나 - ....아....자야겠어..드글드글해...

동생 - 얼마나 많길래...

나 - 너무많아..아 최악이야...

 

라고쓰고있는데 방에있는애들 다 날 집중해셔 내 근처로 머리 다 밀어내고 씨익 웃는기분....땀찍땀찍땀찍

그래서 결국 이불 뒤집어쓰고있는데 꼭 나 잘떄 옆에서 나랑 똑같이 옆으로 마주보면서 웃는애가있음.

근데 얘가 그날따라 더 심한거.....엉엉

 

평소엔 이불뒤집어쓰면 그래도 그만큼 영향을 주진않았는데,

그날따라 미친듯이 웃어대고 지랄남.....

아니 근데 난 기절도 안함...

그러다 더워서 결국 잠듬..부끄

 

 

그후에 귀신이야기는 다음판에 적음.

 

 

 

- - - - - - - - - - - - - - - - - -

 

저번판에 여직껏 관상봐준 분들에 대해 적는다고했는데...

일단 낙태하신분들 카톡하면 하시는 말이 전부다

 

" 어떻게하면 좋은곳으로 보낼 수 있을까요? "

 

.......

 

그럼 반대로 물어볼게요.

 

자기 손목, 발목, 머리, 창자, 내장 다 가위로 짤라놓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용서할 수 있어요?

 

제가 대신 끌어올수는 있겠죠.

하루자고나면 그래도 사라지는애들도 많으니까.

 

오죽하면 어느 한 분은 저한테 보낼수는 없겠냐고 하겠어요...

하....제가 그분아이는 대신 오라고 했긴했는데....

정말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전 여러분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싶어서 하는거에요.

 

 

다음판은 귀신얘기와 관상봐달라고 하시는 분들꼐 해드리는 말을 드림.

오늘 판은 많이 우울한듯..엉엉

추천수5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