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을쓰는 사람입니다.
너무 억울하니 걍 바로 쓸게요
이번 7월 달에 어머니가 넓은세상 보고와라고 해외여행을 보내주셨습니다. 물론 처음보는 단체와 친구와(남자임)함께요
안그래도 저가 사는곳이 김해여서 뭔가가 뿌듯하고 정말 가고싶었습니다
단체에서는 대부분 지방쪽이아닌 도시권이더군요 (지방쪽에 게신분은 20명중에서 5명? 그쯤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소외되는 느낌을 받고 지방권 친구들이랑 놀았습니다.
그런데 여행을한지 3일? 그정도 지나고 도시권애들이 우리를 깔보기 시작한걸 알았습니다
저 친구를 정말 놀리고 있더군요 (친구도 김해사람)
전 여자애들이랑 놀고있어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친구가 도시권애들 짜증난다면서 오길래 눈치를 챘죠
너무 짜증이났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4일쯤 되는날
서울에사는 어떤 애가 저 앞에서 저친구와 이렇게 말하는것이였습니다
"형, 김해에 김은 맛잇어??"
이렇게 물어보는거였습니다. 너무 어의없어서 저가 이렇게 말햇습니다
"조카 맛잇다. 진짜 맛잇어서 넘어갈거같음 ㅇㅇ home+ 에서 사는데 졸라 맛잇음 니도 먹어보셈"
이렇게 말햇어요 그러니까 엄청 궁시렁 되는거예요
그런데 절 제일 화나게 한거는
"와~ 김해이면서 말이 많네~"
이거입니다 ㅡㅡ 정말 화가낫죠 김해면 말하지말고 서울이면 말을 많이합니까??
너무 화가나서
"머라고??"
이렇게하니깐
(진짜입니다 밎어주세요)
"서울빼고 다른 도시는 전부다 서울 따까리지~"
이러는 거예요... 6학년이...
너무 울컥했습니다.
그래서 저가
"그래도 부산은 한국의 제2의 도시다"
이렇게 말하니까 그놈이또
"그럼 김해는 부산 따까리긋네?? "
이러면서 미친듯이 쪼개는거예요
진짜 식판 엎고싶었습니다
전 분하는것을 참고 그놈에게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너무 짜증이나서 장난겸 진짜로
"죽는다^^ 개라슥 너 호텔 방번대라^^"
이렇게 말하니깐 좀 얌전해 지더군요
너무 화가난 나머지 저도 막말을 한것같아요
어쨋던 걍 묻고 다음 여행지를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수원에사는 애가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마마마마마마마마(좀 하이톤으로... 신음소리처럼요)"
그소리를 듣고 너무 치욕스러웠습니다
"마" 라는 소리는 우리 부산쪽에서는 "야" 라는 소리와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사투리를 그런식으로 표현하니까 너무 치욕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
진짜 고개를 못들었습니다...
다음사건은, 그 도시권남자아이들이 "빠름빠름빠름 LTE 워프 올래!!"
이런 광고를을 말하길래 전 너무 웃겨서
귀여미네ㅋ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쌍욕을 부으면서
닥쳐라 김해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귀여미가 욕입니까??
하... 진짜 짜증이 났습니다
귀여미가 욕입니까?? 칭찬하는거 아님니까??
그리고 닥쳐라 라고 말하면되지 왜 구지 김해를 붙입니까...??
진짜 너무 화가나서 저도 참을수없었습니다
전 그놈들 앞에서 이렇게 말을했죠.
"수원은 살인사건때문에 말이많네" (개념 수원분들 죄송합니다)
진짜 저도 잘못햇지만 너무 화가난나머지 이렇게 말했죠
그떄부터 개들은 저보고 쌍욕을붙고 재는 대체 왜 태어났을까?? 이러고, "사투리 열라많이쓰니깐 진짜 촌인가보다" 이런말하고... 진짜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놈들이
"와- 나 시험망햇다-"
이렇게 말하길래
제 친구가
"그래..? 난 잘쳤는데"
라고 말하였습니다
근데 옆에있던 수원애가
"야, 김해는 촌이니까 당연히 시험문제가 쉽지~"
이렇게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참... 할말을 잃엇습니다.
촌이면 시험이 쉽나요??
저희도 도시권에서 파는 문제집을사서
같은 공부를하고, 같은 교과서를 공부하엿습니다.
저희에겐 정말 어려운 시험지를받고
저희는 머리를 쥐어짜면서 우리가 한만큼 시험을 쳤을뿐입니다
그런데 왜?? 촌은 시험이 쉽다고 생각하죠??
정말 할말을 잃어서
걍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치욕스럽고
짜증나고
황당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제발 이글을 보고있는 분들 그리고 지방쪽에 사시는분들... 부탁드립니다
그 미친 새끼들 이글좀 볼수있게 많이 퍼가고 랭킹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그새끼들한테 이글을 바칩니다
김해는 경남에서 두번째로 크고,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경전철이 만들어 졌다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