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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겪은신기한꿈이야기2

코부인 |2012.08.05 18:35
조회 1,495 |추천 8

안녕하슈!!!!!!!안녕 

 

제가 일하는 가게에 자주 오시는 중국인 손님이 계시는데

제가 맨날 어서오세요. 그러면 딱 멈춰서 저한테 저렇게 인사해주시는 분이 있어요ㅋㅋㅋㅋㅋ

귀여우셔 음흉

헤헤저번에 글썼다가 한번 빛과 같은 속도로 묻혔지만 난 포기하지 안고 또 쓸거예요헤헤헤헿ㅎ

벌써 두달이나 지났지만 그때와 마찮가지로

알바중이예요. 원래 닉네임은 코끼리였는데 ...아실까?ㅠㅠ

괜찮아요.......묻히면 또 쓸거니까!!!!!!!!!!통곡

요새 별일 없었지만..........

몇개 생각해 보았어용

 

까먹기전에 빨리 음슴 메롱

 

 

 

1.저는 언제부턴가 꿈을 자주 꾸게 되었음. 중학생?고등학생?

평소에도 무척 많이 꾸는데

쉬는 날에는 잠을 더 오래 자니까 꿈도 많이 꾸고 그럼

방학때 유독 심한데 낮잠도 많이 자고 그러니까 자주 꾸는 꿈들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평범한 일들임

 

 

학교도 가고,학원도 가고,친구들이랑 노래방도 가고..

 

 

그런꿈들을 자주 꾸게 되니까 심각할땐 현실이랑 꿈을 구분 못 할때도 있었음.

친구들이랑 놀고 있다가

'네가 그때 그렇게 얘기했었잖아?ㅋㅋㅋㅋㅋ'그러고 웃고 보면

 

나 혼자만 웃고 있고 그럼ㅠㅠ

 

 

꿈에서 겪었던 일을 착각하고 애들한테 얘기하는 거임......

 

 

이렇게 사소한 것들은 뿌옇게 기억을 함

그리고 꿈에서 보았던 특정한 장소에 가게 되거나

꿈에서 겪었던 일을 겪게 되면

안개를 걷어 내는 듯 선명해짐.

 

 

하지만 처음부터 선명하고 뚜렷하게 정말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꿈이 있음.

 

 

바로 그 이야기를 해주겠음!

 

 

어느날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잠이 들었음.

나는 어떤 흑인 여자와 마차에 타고 있었음..

 

 

여자는 연보라색 정장을 입고 있었고

나는 금발의 백인 남자였음

 

 

우린 서로 사랑했던 것 같음.

 

 

옆에 앉은 것만으로 너무 행복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러웠음.

 

 

꿈속에서는 전쟁 중이였고 인종에 관련된 것 같았음.

 

 

우린 함께 하기 위해 도망치고 있던 건데.

여자의 마을로 가는 길이였음

 

 

여자의 마을에 가면 여자의 부모님이 우릴 지켜줄거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그건 착각이였음........

 

 

 

 

 

마을도 전쟁판이 였고 우린 도착하자마자 총을 피해 도망쳐 다녀야했음

 

나는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위해 여자를 낡은 집 에 숨겼음

 

 

 

내가 꼭 데릴러 올게 기다려

 

 

 

함께 있으면 모두 죽을 것 같고 우선 그동네는 흑인인 그 여자의 마을이니까

백인인 나와 있으면 그녀도 위험해질거라고 생각했음ㅠㅠ

 

그리고 나서 나도 다른 집안으로 숨었음

 

나는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봄.......

 그녀의 마을 사람들이 날 죽이러 들어왔던 거임ㅠㅠ

 

슬로우 모션처럼 그 어두운 방안에서 문이 열리면서 그 틈에서 환한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음.....

그리고 빛 사이에 그림자가 여려개 비췄음

 

날 죽이러 온 것이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서 싸울 전의도 상실한 나는 총에 맞고 쓰러졌음

희미해져가는 의식사이로 그 흑인 여자가 기다릴 생각에 눈물이 펑펑 쏟아지고

꿈에서 깼음........

 

아주 이상한 자세로 자면서 울고 있었음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나는 마음이 너무 아팠음

 

친구들은 나보고 영화너무 많이 봤다고

얘가 이제

영화까지 찍는다고 난리였음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영화한편 찍었다고ㅋㅋㅋㅋㅋ

지금잉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땐 그여자의 안위가 걱정되서 심란하구 그랬음 실망

 

 

 

 

2.이건 불과 2주전 일임!!!!!!!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나는 시골에서 삼.......

모르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나는 시골에서 삼..

 

 

 

산도 많고 논도 많고 소도 많고 돼지도 많음 짱

 

 

여튼.나는 잘땐 무척 예민함

한번 깨고 나서 다시 잠들면 가위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족들보다 늦게 일어나거나 그러면

문까지 잠그고 잠

소란스러울때라도 깨면 피곤하게 가위 눌리니까...ㅠㅠㅠㅠㅠ

 

그날은 공포영화를 보고 온날이였음.

난 좀비영화 공포영화 다 좋아하는데

 

 

사람이 공격체가 되는 영화는 싫음 무서움 ㅠㅠ

여튼 공포영화를 보고 왔는데

그날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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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이 안 오 는 거 야

 

 

 

 

 

더워서!!!!!!!!!!!!!!!!!!!!!

 

그래서 잠을 좀 설쳤음

자다가 깨다가 ..............

 

 

그리고 어렴풋이 잠이 들었음

갑자기 창문에서 휫바람소리가 들려옴

 

창문에서 들린 것이지만

꽤 거리가 있는듯 들릴듯 말듯함

 

살짝 짜증이 났지만

간만의 외출 + 더위로인한 뒤척임 이 합쳐지면서 잠이 들었음

 

하지만 다시 잠에서 깸....

문을 다 닫고 자기엔 너무...........너무 더웠음통곡통곡

그래서 창문을 열고 다시 누으려고 하는데

 

다시 소리가 들렸음.......

 

아까보다 위치상 가까워진것 처럼 소리가 조금더 커졌음

 

바람 소리는 순간이라도 장현쯩이랑 혀나가 트라블메이커를 부르며 뇌쇄적인 눈빛을 뿌릴 것같은

휫바람이 아니라 피리부는 소리와 더 가까웠음

 

 

좀 무섭기도 했지만 역시 너무 졸렸음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엔

소리때문에 잠에서 깸

 

창문 바로 앞에서 계속 휫바람을 불러댐...

벌레소리라고 하기엔 너무 힘이 없고 가늘었음.......

 

나는 화가 났음!!!!!!!!!!

감히 내 잠을 방해하다니 주둥이에 기어들어가버리겠다 폐인

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졸렸음..........

그래서 아........참 새벽에 할일 없는 사람이구나........하고

잠이 들ㅇㅆ음........

 

 

 

아침에 지각함 ㅠㅠ 알바 지각함.........

 

 

사장님이 처음보자 마자 얼굴보라고 웃으셨음 ......^^

얼굴이 달덩이라고......

 

그래서 어제 잠을 설쳤다고

어느 정신나간 사람이 내 방 창문앞에서 신나게 휫바람 불다가 갔다고 ㅠㅠ

 

 

 

 

그랬더니 또 웃으면서 네가 꿈꾼거라고

이런 시골에 누가 휫바람 불러 거기 까지 가냐고 하심...............

 

 

 

?

 

 

 

???????????????

 

 

만족????????????????

 

 

그 말을 듣자 갑자기 번쩍하고 생각난 것이 있음

 

 

 

 

누군가가 그새벽에 휫바람을 불러 이 시골까지 와서 잠도 안자고 그러고

돌아다니는 게 중요한게 아니였음..............

 

 

 

 

내방 뒤는 산임

 

 

 

산 뒤에 무너져 내릴까봐 받쳐놓고 있어서 기어올라갈 생각이나 기어 내려올 생각도 할

수 없음...........

 

 

 

상식적으로 거기서 사람이 휫바람을 불던 피리를 불던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였던 거임.......

 

소름끼쳤지만....................

아닌척했음.......ㅎㅎㅎㅎ

 

 

꿈이겠지하고...................

 

 

 

 

하..............큰일났음...................

나 닭 튀기다가 이거 구경하다가 태워먹음.......

곧 사장님오는데 어떡하지....................

 

ㅠㅠㅠㅠㅠㅠ

좋은 하루 보내시고 더운데 몸 조심하시고 ...........

다음에 또 올거예요 힝힝힝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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