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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겪은신기한꿈이야기3

코부인 |2012.08.06 15:03
조회 1,768 |추천 14

 

 

 

 

만족안녀하째염음흉

 

오늘 또 왔어요 저 충격적인걸 봤어요......

여자인지 남자인지 궁금하다고윙크

 ...치마는 두르고 다니는데......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요ㅠㅠㅠ 아주 미치겠어요 지치고 움직이기 싫고 .......

방금 샤워했는데도 안씻은 것 처럼 덥네쉿

몸 조심 하고 우리 같이 힘내요 .....♡

 

 

 

빨리빨리 음슴...ㅇㅇ

 

 

저는 많이 어린 아기때부터 바쁜 엄마아빠대신에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께서 키워주셨음

특히 할머니는 나랑 동생중에서 나를 더 예뻐하셔서 마실갈때나 어디든지 날 데리고 다녀 주셨음

내가 좀더 예뻤나..........?음흉ㅎㅎㅎㅎㅎㅎ 정말 아껴주셨는데

 

 

 

 

 

어느정도였냐면 할머니가 항상 긴치마를 입고 다니셨는데

날 데리고 계란을 사러갔는데 양계장에 있던 개 수십마리가 풀려있던 것임

 

 

 

 

개들이 우릴 향해 뛰어들었는데

할머니가 내가 다칠까봐 치마 폭에 숨겨주셨음

 

 

 

 

 

나는 다행히 하나도 다치지 안았지만 할머니는 개들한테 물려서 병원에 입원까지 하셨었음

 

 

 

 

 

그정도로 애지중지 금이야 옥이야 키워주셨는데 내가 6살때 할머니는 암으로 돌아가셨음

 

 

 

 

 

 

이건 전 사정이고 지금 내가 이야기할 꿈은 엄마가 꾼 꿈임.

 

내가 초등학생 때였고 그때 그이야기를 뚜렷하게 기억하는 이유가 나에게 조금 더 특별한 할머니가 꿈에 나오기 때문에 이야기 한것임 이건 그다지 중요한 이야기가 아님

 

 

 

 

 

여튼 초등학교5학년때인가 엄마가 한참 절에 다니셨음

엄마 친구분이랑 엄마랑 나랑 셋이 차를 타고 두시간거리에 있는 큰 절에 가는 길이였음

 

그때 엄마가 친구한테 전날 꾼 꿈을 이야기한 내용임똘똘

 

 

 

 

 

 

엄마는 집에서 청소를 하고 있었다고 함 집에 신경을 자주 못 써서 너무 어질러져 있었다고 함

엄마가 급하게 청소를 막 하고 있는데 돌아가신지 꽤 된 할머니께서 집으로 들어오셨다고 함

 

 

 

 

엄마는 할머니가 돌아가신것도 잊은채 너무 반가워서 인사했다고 함

 

 

 

 

그랬더니 할머니가 정말 피곤한 표정으로

 

 

 

 

 

 

 

 

 

아가 배가 너무 고프다 먹을 것 좀 다오

 

 

 

 

 

 

 

 

라고 했다고 함

할머니는 살아 생전에 엄마와 사이가 정말 좋지 않 았다고 함

모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사이에서..........조금 더 나쁨......?

 

 

할머니께서 자기 자식은 정말 아끼셨지만 엄마는 정말 미워하셨다고 함

엄마 말로는ㅋㅋㅋㅋ아빠는 아니라고 함 ㅋㅋㅋㅋ

 

 

맨날 혼나고 집안의 잡일은 도맡아 하면서 눈치로 보낸게 십여년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 엄마한테 눈물로 사죄 했다고 함

 

 

 

 

 

 

네게 너무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다

 

 

 

 

 

 

여튼 엄마는 오랜만에 만나는 할머니가 너무 반가워

한 상 가득 진수성찬 부럽지 않게 실력을 부렸다고 함..ㅋㅋㅋㅋ

 

 

 

 

 

 

할머니랑 정말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모 할머니가 들어오셨다고 함

 

 

 

 

 

 

고모 할머니도 무척 피곤한 표정이셨는데

자리에 합석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함

 

 

 

 

 

 

한참 이야기를 나누고 그러다가 할머니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 났다고 함

 

 

 

 

 

 

 

시간이 너무 늦었다 이만 일어나봐야겠다.

 

 

 

 

 

 

엄마는 할머니와 고모할머니를 배웅하러
따라 나섰다고 함

 

 

 

 

 

 

 

우리 집은 시골임.....ㅎㅎ

우리 마을에는 옆마을 사이에 큰 강이 흐르고 있는데 그 강 사이에 다리가 있음

 

 

 

 

 

 

 

그다리를 향해서 가고 있는데 엄마가 할머니와 헤어지기 전에 너무 아쉬워

할머니 손에 저승가는데 편하게 가라고 쌈짓돈을 쥐어주셨다고 함

 

 

 

 

 

할머니는 그 돈을 받고 다리로 앞서 향하셨다고 함

 

그리고 그 뒤를 따라서 고모할머니가 가고

엄마도 따라가려고 하는데

 

 

 

 

 

 

할머니가 무서운표정으로 엄마를 다리 밖으로 밀치시더니

순식간에 고모 할머니와 다리를 건넜다고 함

 

 

 

 

 

 

엄마가 벙쪄서 할머니를 쳐다보고 일어서는 순간

강물이 핏빛으로 변하더니 다리를 덮쳤다고 함

 

 

 

 

엄마는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깼음

 

 

 

 

 

 

그렇게 엄마는 엄마친구분께

 

고모 할머니께서 오래 못 사실것 같아

 

 

라고 이야기했음

나는 고요히 뒷좌석에서 듣고 있었음

 

 

 

그리고 정말 한달 뒤에 할머니는 돌아가셨음

 

 

 

어릴적에 내방은 마당에 있던 나무가 창문으로 보이는 구조 였음

그리고 그방엔 집전화가 있어서 아침에 오는 전화때문에 잠에서 깨기 일쑤엿응!!!!!!

 

 

그때 내가 부고 소식을 제일 먼저 접했음 전화로....

 

나는 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는데 좀 이상한 감이 있음

그냥 느낌인데 외출하기 직전에 갑자기 뜬금없는 친구가 생각난다거나

한번도 그친구와 그런적 없는 일들이 상상이 되면 정말 그 약속 장소에서 그 친구를 만남

 

 

다른 예를 들면 알바하는 사장님이 휴가를 가시는데 다른 분께서 사장님을 데릴러 오심

되게 흔하게 볼수 있는 차였는데 차종은 나는 차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음...

여튼 놀고 다시 돌아왔을 때 하루에도 몇번씩 볼 수 있는 그차인데도 사장님이

타고 들어오기 직전에

 

 

아 왔네

 

 

라는 생각이 듬

 

이런 감인데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여튼 그런 감인데 꼭 그런날은 잠들어 있을때도 전화벨이 울리기 직전에

이상하게 눈이 떠짐

 

 

 

 

평소에는 일어나서 밥먹고 그럴텐데

앉아서 자꾸 전화기만 보이고 그럼 .......

 

 

 

 

 

그렇게 고모 할머니는 돌아 가셨음....ㅠㅠㅠ

 

 

 

 

 

 

슬프죵ㅇㅇ그쵸!!!!!!!!!!!!!!

 

더워서 더 못 쓰겠어요...............

모두들 모두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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