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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펠레의 저주' 불러온 MBC 기자, 결국...

너도저주 |2012.08.07 19:19
조회 21,253 |추천 3

 

<펠레 단독 인터뷰 한국축구 결승전 간다> - 2002.6.20 MBC

 

● 앵커: 축구 황제 펠레는 오늘 본사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지금의 한국팀이라면 결승 진출도 가능하다고 장담했습니다. 특히 미드필드의 압박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조직력과 선수들의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고 극찬했습니다. 최형문 기자입니다.

● 기자: 스페인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될 것이다. 오늘 본사와 인터뷰를 가진 축구황제 펠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한국팀이 결승에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펠레: 엄청난 자신감에 차 있는 한국팀이 결승까지 갈 것이다.

● 기자: 그는 한국팀은 준비가 매우 잘 돼 있었으며 팀 전체의 조직력 또한 세계 수준으로 평가될 만큼 인상적이었다고 칭찬했습니다.

● 펠레: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우 좋았고, 자신감에 찬 조직력이 돋보였다.

● 기자: 특히 설기현과 안정환, 유상철의 플레이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 이탈리아가 제기하는 판정 항의는 옳지 않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 펠레: 때론 실수가 있었지만 대단한 것은 아니었다. 앞으로도 FIFA가 대비를 잘 할 것이다.

● 기자: 펠레는 이번 한일 월드컵이 한치의 빈틈없이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월드컵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로 기억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요코하마에서 MBC뉴스 최형문입니다.

 

 

보도 뒤 우리나라는 결승 문턱서 좌절,

네티즌들은 단독 욕심에 인터뷰를 벌인 해당 기자를 질타.

그리고 10년 뒤...

 


<MBC 박성호 기자회장 해고, 최형민-왕종명 징계>- 미디어오늘 2012-05-30 18:38


MBC가 30일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하고 최형문 기자회 대변인에 대해서는 정직 6개월, 왕종명 기자는 정직 1개월의 징계 조치를 내렸다.

MBC는 지난 3월과 5월 보도국 농성과 지난 5월 16일 권재홍 보도본부장의 퇴근 저지 과정을 문제 삼아 박성호 기자회장 등 3명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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