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현재 임신 5개월정도 됐어요
글구 8년된 강아쥐 한마리 키우는중입니다. 결혼전부터 키우다 타지로 오면서 제가 데리고와서 키우고있
어요.
.이녀석 없었음 아마도 우울증으로 고생엄청했었을건데 저한테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저의 가족이예요^^
시댁에선 키우는지 몰랐다가 계속숨길수없어 올해초에 얘길했어요..
시어머니가 강쥐를 원래부터 엄청싫어하시는데 안그래도 말씀드렸더니 안좋아하시더라구요..ㅠㅠ
그때도 다른사람줘라, 나중에 애기생김안좋다등등 별말씀을 다하셨지만 제가 조심하면서 깨끗히 키우면된다고 말씀드렸구요...하지만 좋아하시진않죠..ㅋ
얼마전에 2차 기형아 검진결과가 나왔는데 그중 신경관결손수치가 정상치보다 좀 높게나와서 양수검사
예약해놓은상태구요..ㅠ
이사실아시고는 시어머니가 폭발하셨어요 ㅠㅠ
"그러게 강아지를 왜키우냐,갖다줘버려라,강아지키워서 그런거다, 나중에 아기낳음 강아지가 물고빨고 할텐데 얼마나 더럽냐, 개털날리고 그게 좋으냐"등등..막 뭐라하시더라구요..
한번도 저한테 뭐라하신적 없고 잘지내왔는데 이부분에선 트러블이생기네요..
제가 "이문제는 병원에서 염색체문제랬다, 강아지키우면 검사하는건 따로있는데 그건 정상나왔고 아무상관없는문제다, 한달에한번 예방접종꼭하고있고 제가 좀더 부지런해서 깨끗하게 키우면된다,걱정말라"했는데 탐탁치않아하세요..
가뜩이나 2차 검사가 높게나와 신경이예민한상태이고 걱정되는데..어머니까지 그러시니 전화끊고 속상해서 울었네요..
강아지 키우는게 그렇게안좋나요?? 똥개도 아니고 주변에서 저희강아지보면 늘깨끗하다고 하고 깨끗히 키웠다고 나름 자부하는데...제가 시어머니눈치보느라 안키울수도없고,,아 미치겠네요..
요즘 유기견보면 맘이아프고 또 제가 끝까지 책임지리라 다짐했는데 힘드네요
키워주실것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요.
아기낳을때까지..아니 낳아서도 부딪힐거뻔한데 제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더이상 언급을 안하실지 힘드네요
저처럼 이런고민 하신분 없나요?? 어떻게 해결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