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안해놓고 임신했다고 글 올리는 사람들 정말 싫음
나 역시 아기 가지고 싶지만
제대로 키워줄 능력도, 여력도 없고
둘 다 확실히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되있어서
우리 둘 똑 닮은 이쁜 아기의 엄마,아빠가 되고싶어도
아직은 아니라는 판단 하에 피임은 꼭 함
근데
엄마아빠가 될 준비도 안된 어린 아이들이
저 임신했어요 혼날까봐 무서워요 이런 글들 올릴때마다
불쌍함 보다는 솔직한 말로 더럽다는 생각이 더 들기도 함
아이들은 아이들 다웠으면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학생들이 화장도 어른못지 않게 하고 다니고
옷 입는것도 학생들답지 않게 입고 다녀서 눈살이 절로 찌푸려짐
그 놈의 야동이 아이들 다 망쳐놓은거 같아 씁쓸함.
요샌 초등학생들도 야동보고 따라한다던데.....
관계를 맺는 거는 자기 자유고, 자기 몸이니
감놔라 배놔라 할 수는 없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축복받는 아기로, 행복하게 키울 자신없으면
피임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함
생명 함부로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