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수험돋는 19살 흔녀입니다.다른게 아니라..ㅋㅋㅋㅋ우리동네 CJ택배기사가 전부터 좀 당황스럽네요..ㅠㅠ
집이 너무 더워서 그냥 아침부터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는데, 사람도 많고 전기 아낀다고 도서관에서 에어컨을 안틀어줘서 그냥 집이 더 시원할 정도..ㅠㅠ 였어요.그래서 걍 컴백홈해서 저는 샤워를 함ㅇㅇ그게 한 오후 1시쯤이었어요.
아니 근데 막 문두들기는 소리랑 초인종소리가 장난 아니게 울리고, 키우는 개가 겁나 짖는거예요.누가 왔나? 싶긴 한데 한창 샤워중이라(머리에 거품뭍히고있엇음)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ㅠㅠ생각해보니까 엄마가 택배를 시켰다고해서, 아 택배왔나보다 했죠.죄송하긴 하지만 보통 집에 사람이 없다싶으면 그냥 경비실에 맡기면 되잖아요??근데 정말 한 5분정도를 계속 두들기는거에요.아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물기만 빨리 닦고 옷좀 챙기려고 방으로 갔는데 갑자기 소리가 다 멈추더니 제방 창문이 드르륵 열림.
??????????????
네ㅇㅇ저희아파트는 복도식 아파트인데, 제방은 복도쪽이고 바로 창문이 복도로 나있거든요..ㅋ근데 그 창문을 열고, 그것도 활짝 여시는거..ㅇㅇ....
나랑 눈 마추쳤어요...ㅇㅇ.....................
아 시발 여자분이었으니 다행이지..........ㅡㅡ..
근데 그걸 또 택배를 꾸역꾸역 미안하다면서 창문으로 넣고계심...ㅋ..
아니...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도 모르겠고..ㅋ...
사실 이게 처음이 아니예요ㅇㅇ
전에는 남자기사분이셨는데, 집에 다른 가족이 있었고 저는 방에서 공부하다가 밖에 나갈 일이 있어서 옷을 갈아입고있었어요ㅋ 근데 다른 가족들이 문닫고 자고있었나봐요..;; 아무도 대꾸를 못함.근데 그렇다고 또 제방 창문을 열고 그 틈으로 꾸역꾸역 택배를 집어넣음.................
시발 아저씨랑 눈 마주침..ㅡㅡ..
그래서 그것때문에 몇번이고 택배아저씨한테 말씀드리고, 그 요구사항적는데에다가도 맨날 인기척이 없으면 좀!! 그냥 경비실에 맡기라고 적는데도 불구하고..ㅡㅡ...
진짜 CJ기사님들..ㅠㅠ 아 왜그러세요..ㅠㅠ
아 진짜..ㅡㅡ
문단속 제대로 안한 저도 좀 잘못이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하는건 좀 아니지 않음..ㅠㅠ?
아 진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