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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땀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유령 |2012.08.11 15:53
조회 563,058 |추천 538
안녕하세요. 안양에 거주하고 있는 5개월차 커플입니다.
여자친구랑은 알바하면서 만났구요. 뭐 싸우지도 않고 별탈없이 잘지내는데요...
하지만 요새.. 날이 더운지 땀들 많이 나시잖아요...
땀이 나니깐 냄새도 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자친구에 땀냄새가 좀 도를 지나치는거같아서요..
땀을 많이 흘리지는 않치만.. 만나서 좀 걷다보면 무슨 싱큼한냄새가 납니다...
아 요즘 만날때마다 냄새때문에... 제 표정관리도 좀 안되는거같고.... 여자친구도 
무슨 안좋은일있냐며 자꾸 물어보는데.. 땀냄새 난다고 뭐라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제가 각종 방법을 안써본건 아닙니다...
여자친구 본인은 자기가 냄새가 나는지 잘 모르는거 같기도 하고.. 
땀냄새 좀 난다고 말하기가 좀 그래서.......
향수 선물을 했습니다. 비싸게 산거니깐, 꼭 뿌리고 나오라고 안뿌리고 다니면 나 삐진다고...
이렇게 말을 해서 향수를 뿌리고 다닙니다.
근데 뿌리면 뭐합니다... 좀만 더운곳에 있으면 땀냄새가 코가 찌릅니다....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고 나서 고기냄새 난다고 페브리즈를 엄청나게 뿌려도...
소용없구요... 제가 좀 이기적인걸까요?? 여자친구 땀냄새 하나도 못참고. 이런글 올리는게요??
전 정말 고민입니다.....
자꾸 땀냄새가 신경이 쓰여요.... 여자친구가 뭐 어디 아픈건가 싶기도 하구요;;
저 군대도 갔다왔고, 군대에서 짬통처리할때 짬냄새 전부다 겪어봤어요...
땀냄새에 머리가 아프긴 좀 .. 처음이라 당황스러운것도 있구요....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땀냄새때문에 여자친구랑 헤어지는건 참....;;
친구들한태 물어봐도... 남자놈이 그런것도 못참냐?? 니는 땀냄새 안나냐?? 닌 얼마나 깨끗하길래??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저도 땀냄새 나고 깔끔한거 아니라 뭐.. 할말이없긴 합니다...
저만 유독 예민한거 아닌가해서... 좀 지켜봤는데..
버스를 타면.. 갑자기 옆에 있떤 사람이 창문을 여는정도입니다...
아 모르겠습니다 전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추천수538
반대수26
베플남자|2012.08.11 23:25
암내같은데? 땀냄새가 그렇게 심할수가없거든.. 무슨 운동한것도아니고.. 암모니아같은 냄새가 섞인거면 암내다. 내가 예쩐에 태권도학원다닐때 암내 심한 새끼 한명있었는데 진짜 레알 곁에 가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표정관리가 안됄정도로 냄새나는애있었거든.. 근데 정작 지는 모르더라. 그래서 우리가 말해줘가지고 학원끊음. 뭐 수술받는다나? 여튼 ㅋㅋㅋㅋㅋㅋㅋ말해줘라 그냥 본인을 위해서라도..
베플|2012.08.11 23:50
헐 8월26일 이제서야 베플된거 확인했네요ㅠㅠㅠㅠㅠㅠ이거 쪽팔려서 집을 열수도없고....판여러분 스릉해요 감사합니다!!-------------------------만약 암내라면 데오드란트 바르시라고 권유해보세요.그리고 아마 액취증 그런거 같은데, 수술이나 주사같은것도 권유해보시구요.저도 아직 학생인데 암내가 좀 있어서 데오드란트 매일 아침 샤워하고 바르거든요.그럼 땀은 나도 냄새는 안나요~ 좀 심하면 나긴 하는데그래서 전 아예 드리클로 그런걸로 겨드랑이 땀이 안나고 다 소변으로 배출되게 하거든요그러면 냄새도 안나고 땀도 안나고 좋아요 ㅋㅋㅋㅋㅋ좀 남사시렵긴하네요 이런얘기............그래도 너무 심하면 여자친구분에게도 말씀드리세요 그게 글쓴이분뿐만 아니라다른 사람 주위 사람들한테도 좋은 일입니다.나중에 다른사람 귀 통해서 여친이 들었다가 괜히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어요..
베플아마|2012.08.11 22:28
땀내가 아니라 암내 아닐까요?? 싱큼함 냄새는 암내인데 .... 어쨌든 후각 예민한사람들한텐 냄새나는거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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