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며 콜센터에 근무하고있습니다.. 제 나이는 서른살...
서른아홉인가 여덟인가 되는 여자팀장님이 계신데
일못한다고 구박하고 돌머리냐 미친거아니가 미칭갱이 아니가??
욕만하더니 며칠전부터는 어깨를 치지않나 머리를 치고..
오늘도 어깨를 주먹으로 툭툭 치더군요.. 두번...
일못합니다.. 가끔 오상담 해줘서 다시 전화해서 재안내도합니다..
그런데 일 못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 미친년아 맞을래? 죽을래? 죽고싶나..
나랑 맞장뜨까? 이런말 듣고도 먹고 살려고 꾸역꾸역 나갔습니다..
우리는 회사소속도아니고 팀장님 포함 전부 외주아웃소싱업체 소속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일못하고 팀장님 마음에 안들면 이런대우받아도되나요?
저도 참 멍청한가봅니다. 이런데서 이런질문이나 하고있고..
오늘도 이돌대가리야 그것도 모르나 안배웠나 하고 두대 때리길래.. 저는 앉아있었음..
그냥 가방 들고 나왔네요..
일못하면 이런욕도 받고 때리는 폭행도 감수해야되고 이래도 되나요?
오늘 오전에 이사하신다는고객님 있으셨는데 1년이 지나지 않아서 이전비 22000원 내야된다고하니
그럼 1년지나서 이전한다하셨습니다. 해당번지에 다른가입자 이전시 강제해지되며
해지시 위약금포함기타비용발생되며미납시채권으로이관된다는문자를 보냈더니
회사 본사로 찾아왔었다네요.. 그고객님 택시비 저보고 자동이체된 계좌에 6400원 입금시켜주라고 하시고...
가방싸서 나오는길에도 택시비 이야기만 하네요..
회사에(아웃소싱) 아무래도 전화해서못나간다말해야겠지요...
팀장님이 때리는것도 무섭고 욕하는것도 무섭고 겁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울렁증도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