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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딸 몸 보고 성욕 느낄수도 있나요?

존나짜증나 |2012.08.14 09:36
조회 663,671 |추천 964

자작이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이글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전 저에게 어떤 조언이나 도움이 될 만한 말씀을 해주실 분이 필요해서

 

이 글을 올리는 것이지

 

자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건 말건

 

관심 끊겠습니다

 

 

 

-----------------------------------------------------------------------------------

 

 

 

 

정말 스트레스받습니다...

 

 

 

일단 자초지종을 설명하자면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sex less 부부입니다..

 

어머니가 ㅅㅅ 자체를 정말정말 싫어하세요..

 

저와 저희 오빠를 낳은 뒤로는

 

아버지와 몸을 섞질 않으셨대요

 

 

 

 

그 얘길 믿는 이유가

 

제가 여섯살 때부터 거의 한 고등학생 때까진

 

저랑 엄마랑 한 방에서 자고

 

아버지랑 오빠랑 한 방에서 자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저희 엄마는 일중독자셔서

 

늘 새벽 세시까지 공부를 하다가 주무시고

 

집에 있을 때보다 밖에 있을 때가 많으세요 ..

 

어머니는 어머니 직장에서, 아버지는 아버지 직장에서 일하느라

 

아버지는 한 일곱시쯤 돌아오시고

 

어머니는 아홉시쯤 돌아오시고..늘 그래요

 

 

 

그런데 두분이 그렇다고 사이가 안 좋거나 하신 건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와

 

수다도 엄청 잘 떠시고 둘이 손잡고 놀러다니는 것도 잘 하고

 

밖에서나 집에서나 다정한 잉꼬 부부..? 그런 사이예요

 

 

 

 

 

일단 저희 아버지랑 어머니는 성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우연히 티비를 돌리다가도

 

조금이라도 야한 영화장면 이라던지 드라마 장면이 나오면

 

불쾌해하시며 바로 티비를 꺼버리시는 분이신데

 

 

 

아버지는 여자를 많이 좋아하시고

 

그런 야한 영화라던지 그런 걸

 

저희 가족들 없을 때 즐겨보세요

 

한번은 제가 집에 있었는데 안방에 누워있다는 걸 모르셨는지

 

야한 영화를 크게 틀고서 보시는데

 

숨소리..있잖아요 그 신음소리 ㅡㅡ 이런 게

 

점점 듣다보니 점입가경인 거예요

 

 

 

짜증나서 안방에서 일부러

 

알람맞춰놓고 울리게 해서

 

제가 있다는 걸 알렸더니

 

그순간 채널을 바꾸시고

 

골프를 엄청 열심히 보시는 척하더라고요

 

 

 

제가 거실로 나오니

 

괜히 찔리니까 엄숙한 표정으로 골프 관람하는 척하고 있고 ㅡㅡ

 

 

 

저희 아버지가 좀 밝히시는 분이십니다 ㅡㅡ

 

 

 

예전에 엄마랑 연애할 때도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서

 

같이 간 여자동료의 엉덩이를 만지길래

 

여자동료도 엄청 화났는데 꾹 참았고

 

엄마도 엄청 분개했다 하더라고요 ..

 

 

솔직히 왜 엄마가 아빠랑 결혼했는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여하튼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ㅠ 하아..

 

 

 

제가 열다섯살 때

 

한번은 국사를 잘 못하는 저를 위해

 

아버지가 국사를 가르쳐 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같이 책상에 앉아서

 

아버지가 저에게 설명을 해주시고

 

전 듣고 있는데

 

은근슬쩍 저런 자세로 제 가슴을 잡으시는 거예요 떡하니 ㅡㅡ

 

 

 

제가 너무 화가 났는데

 

그당시엔 아버지가 저에게 그렇게 군 것도 처음이고 해서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화난 표정만 지었어요 ㅡㅡ

 

 

그런데 뻔뻔스럽게 공부 내용을 계속 가르치면서

 

제 화난 표정을 보면서

 

가슴을 토닥토닥 쓰다듬기까지 하면서

 

계속 잡고 있는 거예요

 

 

 

저 그날 공부 끝나고

 

화장실 가서

 

쓰레기 같은 새끼라고 계속 되뇌이면서

 

더러운 생각에 계속 울었던 기억이 나요 ㅡㅡ

 

 

 

며칠 뒤에도 제가 샤워를 하고 있는데

 

도중에 실수로 아버지가 들어오셨는데

 

제가 막 몸을 가리면서 나가라고 소리질렀는데

 

보통은 당황하면 그냥 나가야되잖아요

 

그런데 한 20초..?

 

그냥 가만히 절 쳐다보더니

 

서서히 조용히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중2 때부터 서서히

 

아버지의 성욕이 딸에게까지 미쳤다는 걸 알았습니다

 

막 성폭행 하고 나쁜짓 하는 건 아니더라도

 

막 몸을 만지고

 

거기에 대해서 죄책감이 없더라고요 ....

 

 

솔직히 딸이 아버지에게 이런 생각 하는 거

 

인간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정말 쓰레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아버지랑 어머니랑 저랑

 

여름에 너무 덥다고

 

돗자리 펴놓고 거실에서 자는데

 

제가 눈을 떠보니

 

아버지 손이 제 허벅지에 있는 겁니다

 

제가 일어나려고 하니까

 

토닥거리듯이

 

그냥 계속 자라고 하면서

 

허벅지에 계속 손을 올려놓으면서 자는 겁니다 ㅡㅡ

 

 

 

잠 다 깨고 기분 더러워서

 

그냥 일어났어요

 

 

 

 

 

어머니가 아버지랑 자꾸 관계를 하지 않으려고 하시고

 

무슨 친한 남자 형제들처럼

 

웃고 대화하고 그런 상태만 유지하시니까

 

아버지의 성욕이 삐뚤어져서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건지 ..참..................

 

 

 

 

여하튼 열다섯 살 때 아버지의 진면목을 본 이후로는

 

왠만하면 야한 옷은 생각도 못하겠더라고요

 

짧은 바지, 짧은 치마도요 ..

 

그래서 집에서는 일부러 가슴도 안 튀어나와 보이게

 

평평한 옷 , 큰 옷 입고 다니고

 

바지도 길게 당겨서 입고

 

그런 버릇이 생겼습니다..

 

 

 

 

아 그런데 제가 왜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됬냐면

 

제가 피부가 안 좋아서

 

허벅지랑 엉덩이 피부에 무슨 문둥병처럼

 

조그만 종기들이 피가 얼룩진 채로 쫙 생겼어요 ..

 

 

원래 여름마다 생기긴 하는데

 

이번 여름이 유독 심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새벽에 어머니가 약을 발라주는데

 

약을 발라주느라

 

제 바지를 다 올리고 거의 바지가

 

엉덩이도 채 가리지 못한채 올려진 채로

 

약을 발라주시는데

 

제가 나중에 아빠 보는 거 싫다고

 

막 짜증을 내다가

 

엄마가 에이 ~ 아빠가 보면 어때 딸인데 ~ 이러면서

 

그냥 약 안 없어지게 그냥 이 상태로 자라고 얘기해주셔서

 

저도 졸립기도 해서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몇시간이 흘렀을까

 

아버지가 옷을 갈아입으러 저희방에 오셨나봐요  (저랑 엄마 자는 방에 옷장 있고 그렇거든요 )

 

저는 자다가

 

갑자기 그 있잖아요

 

누군가 자꾸 자기 쳐다보면 그게 느껴지잖아요

 

 

 

왠만하면 요즘은 방학이고 해서 아홉시 한참 지나서야 일어나고 이러는데

 

오늘은 유독 여덟시 반인데도

 

눈이 딱 떠지는거예요

 

그런데 아버지가 제 넓적다리를 한참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근데 잠결이기도 하고

 

제가 기분이 순간 확 나빠져서

 

저도 모르게

 

 

 

에이 씨x 내가 이럴줄 알았어 ㅡㅡ

 

하면서 발 근처에 있던 이불을 가져다가

 

제 하반신을 다 덮어버리고

 

그냥 화난 표정으로 눈을 감아버렸는데

 

아빠가 너무너무 당황하신 거예요 .

 

 

 

오늘 완전 횡설수설 하면서 나가시더라고요

 

 

아 정말 짜증나요

 

진짜

 

 

 

솔직히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전 오히려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남들에게는 말도 안 될

 

비정상적이고 이상한 일이

 

저에겐 일어나고 있다는 거잖아요

 

 

 

 

솔직히 아빠지만,

 

애기 때 같이 회전목마도 타고

 

즐겁게 솜사탕도 먹고

 

너무너무 사랑했던 아빠이지만

 

어느 순간 커버린 뒤에

 

아버지가 너무 싫습니다

 

 

 

정말 제가 괜히 여자로 태어났나 싶기도 하고

 

나중에 돌아가셔도

 

슬퍼할 것 같지가 않아서

 

속상하기도 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누가 아무 말씀이라도 좀 해주세요 ㅠㅠ 지금 너무 기분이 언짢네요

추천수964
반대수53
베플라일|2012.08.14 10:37
성범죄자들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친딸한테도 성욕 느낀다고 했음.그러니 그런 범죄가 생기는거지. 본인 몸은 본인이 지키세요.엄마도 문제구만.문 꼭 잠그고 자고 둘이 있을때 조심하고.
베플올ㅋ|2012.08.15 02:56
도대체 씨ㅣ발 여자들이 무슨잘못을 햇길래 이런식으로 집에서도 편히 못사는거야? 진짜 존ㅣ나 빡친다고 우리가 무슨잘못을 햇는데- 존ㅣ나 뭘 잘못햇는데
베플화딱지2222|2012.08.14 18:34
진짜 딸내미들은 이런 경험 꽤 되는듯.... 사회가 이렇게 흉흉하다보니, 나역시도 그리 느끼는건지 몰라도 아빠도 '남자'라는 생각이 박혀있음 막 아빨 보고 내가 그런 ㅡㅡ 이상한 생각을 하는건 전혀 아니래도 나도 모르게 아빠 앞에서도 몸조심을 하게됨. 옷같은것도 최대한 노출 안하고. 항상 집에서도 일부러 헐렁한거, 긴바지, 이런것들만 입음 그건 물론 아빠뿐만 아닌 삼촌들 볼때도 마찬가지임 내가 사실 몸매가좀좋아서 쪼금만 짧은거입어도 라인이 .......그래서 사람들 눈이많이닿는데 그게어릴적부터 타고나서그러다보니 나도모르게 남자들앞에서는 늘 몸조심하게됨 근데 이게많이 스트레스. 진짜짜증남. 늘 신경줄 예민하게 잡고있게되고. 암튼 여자로 산다는건 어느나라이던간. 늘 몸조심 해야하고.... 휴 정말 여자라는존재는 위험이 많은것 같음 정말로......
베플ㅋㅋㅋ|2012.08.15 03:22
자작이냐는 분들 남일이라고 그렇게 막 말하는거 아니에요. 님들은 아주 좋~은 아빠를 만나 잘자라서 모르시겠지만 아빠가 딸만지는 일 꽤 흔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당해봤고
베플진짜진짜|2012.08.14 11:07
저 그 느낌 알아요 진짜진짜 우리도 딸만 3이에여 처음 제 가슴을 만질때 초등학교 5학년이었어요 옷 안쪽으로 해서 진짜 젖꼭지를 막 자극하면서 만졌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아주아주 나쁜건지도 몰랐어요 한 3번정도 있었나? 중학교 올라와서 두번정도 또 그랬는데 그뒤로는 아에 아빠 취급을 안하고 옆에 있지도 않아요 같이 옆에 누워있으면 아빠 팔 베라고 하는데 정말 토할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제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제 동생도 대학생이 됬는데 참고로 제 동생들한테도 다 몇번씩 저 ╋동생2 몸을 탐했더라구요... 아무튼 제 동생도 대학생이 됬는데 그놈이 미쳤는지 제 동생가슴을 또 만졌나봐요 옷 안쪽으로 해서 진짜 젖꼭지를 진짜 미쳤죠 그 이후로 진짜 꼴도 보기 싫고 아는체도 안해요 그냥 투명인간 취급 죽어도 정말 안슬플것 같아요 아 죽었구나 그냥 이정도??? 글쓴이 기분 정말정말 이해 되고 동감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점점 늙어가는 모습 보면 마음약해지기도 하지만 그 어릴때 더러운 기억은 어쩔수 없네요
찬반모든아빠를|2012.08.23 15:16 전체보기
딸은 나의 신체일부이고 딸이 아무리 내앞에서 노출심한 옷입고 돌아댕겨도 '밖에나가서 험한일 당하진 않을까..'하며 당장 갈아입으라하고 에어컨틀어놓고 쌀쌀해진 날씨에 이불차는 게 버릇인 딸의 이불 한 번 덮어주려고 방에 슬쩍 들어가보는 거지, 그게 내 딸이 여자로 보여서가 아닙니다. 모든 아빠들을 성욕에 미쳐서 자식을 여자로 보는 짐승취급하지 마십시오. 이런 글을 내 딸이 보고 '아, 우리아빠도..?'하면서 불안해할 거 생각하니 끔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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