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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바람을피워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생된 여학생인데요..

...

어떻게시작을해야할진모르겠지만 두서없이글을 막써도 이해해주시고 진지하게받아들여주셨으면좋겠어요

 

저희집은 제가 초등학교 이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아빠랑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저희동생은 쭉 엄마랑 살았습니다 ..

 

초등학교4학년때 갑자기 건강이 너무안좋아져서 엄마가 절 키우시기로하시고 절 데려가셧는데 전 그때 새아빠가 계시다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엄마가살던곳으로 가기 몇시간전에 알고 .. 어린나이여서그랬는지 그충격은 말을할수가 없더라구요..

 

쨋든 .. 그렇게 살다가 새아빠 성이 저희 친아빠 성이랑 달라서 개명을해야하는데 이상하게 그게 너무 껄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지금 고등학교1학년까지 빠득빠득 우기면서 안바꾸고있어요..

 

 

중요한건 지금부터입니다..

 

사실은 제작년 여름부터 엄마랑 엄마회사 거래처 사장님이랑 좀 그렇고그런사이라는걸 어느정도 눈치는채고있었어요.. 그치만 그냥 내가착각했겠지,, 이렇게 넘기고 지냈는데 작년엔 제가다니던 학원 원장님이랑 엄마가 만나시더라구요.. 엄마가 만나는걸 본건아니고 엄마랑 그분이랑 카톡한것을 읽었습니다.. 학원원장이 저희집근처에 찾아와서 엄마를 종종 만낫더라구요.. 그러다가 하루는 엄마랑 저녁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제가 은근슬쩍 친구 엄마가바람을 피운다고.. 친구가불쌍하다고.. 어떻게해야겠냐고 말을하자 엄마가 어른들의세계는 그럴수도있고 가정에만 문제가 안가면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사람이니까.. 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몇주전에 엄마카톡을 봤는데 그 카톡내용이 기가막혔습니다.. 뭐 ..보고싶다.. 사랑한다.. 이런식이었구요 .. 엄마가 그 사장님어머니께 천만원도 보내드렸더라구요.. 화가났습니다 .. 방학이라서 수학과외도하고 영어학원이랑논술학원도 안끊고 계속다니고싶다고 하니까 학원은 끊으라고.. 돈이너무많이든다고 하시더니 맨날 돈없다고 입에달고사시던분이 그렇게 바람난남자한테 돈을 천만원이나 줫다고 생각하니 너무화가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카톡들도봤는데 이상한 사십대 아저씨들이랑 엄마가 카톡을했습니다 다 세이에서 만난사람들이고 대화내용도 조금 음란했습니다 .. 동생한테까진 알리고싶지않고 .. 새아빠한테도 알리고싶지않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전 그냥 가출을 할 생각입니다 카톡으로 엄마카톡다봤으니까 그새끼정리하기전까진 집에안들어갈꺼라고 하고 학교도안갈겁니다 공부도안되고 그냥 다 등지고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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