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조금 늦게 온 ★★★★병원에서 만난 훈남된 초등학교 동창★★★★

옹알이 |2012.08.15 12:35
조회 1,776 |추천 11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 옹알이에요ㅎㅎ

 

기억하시려나...?ㅜㅜ

 

제가 너무 늦게 왔죠ㅜㅜ

 

일주년되면 오기로 했는데...

 

사실....


저희가 한번 헤어졌었어요통곡

 

 다시 만난지

 

삼주? 정도 됬어요ㅎㅎ

 

왜 헤어졌었냐? 그건...나중에 떄가 되면 알려드릴꼐요!!

 

좌니랑 다시 시작한 기념으로 처음 사겼을 때 했었던거 다시 하고있는데

 

그때 이 판이 생각 난거에요ㅎㅎ

 

잠깐 돌아왔었다가 첫키스 얘기 해준다고 하고 잠수타 버려서

 

고삼인데도 수능이 얼마 안남았는데도 이렇게 왔습니다ㅎㅎ

 

저는 예체능이고 좌니도 그쪽이라서 수능 부담이 없다보니..

 

그렇다고 예체능하는 아이들 모두를 그렇게 보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저희는 둘다 실기 위주의 학교를 지원하다보니

 

연습을 쉬는 이런날 판을 쓰고있는거구요


(하지만 이따 또 개인연습 나간다는 점)

 

다른 아이들은 실기도 수능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럼 저희의 첫키스 이야기;;ㅎㅎㅎㅎ

 

(오랜만에써서 너무 어색해요ㅜㅜ)

 

 

 

---------------------------------------------------------------------------------------

 

음슴체

 

우리의 첫키스는 처음 여행가서 였음

 

크리스마스날 강원도인 우리 외갓집으로 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음

 

우리 외갓집은 엄마가 어렷을 때 살던 곳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불과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사셨는데

 

전화도 잘안터지고 시장도 멀고해서 어른들이 상의해서

 

아파트로 이사시켜드렸음

 

그곳은 우리가 휴가나 스키장갈 때 가는 별장? 식으로 이용하곤 했음

 

그곳으로 친구들과 고삼이고 하니 이제 다같이 언제 놀러갔음


한세시쯤 도착했나? 여튼 우리는 뭐짐풀고 방정하고


하다보니 다섯시쯤이라 바로 저녁으로 사온 고기를 먹었음


맛잇게 고기를 먹고 게임해서 설거지도 하고 씻고 나서...


모두 아시죠...?


음...쓴음료수...(죄송해요..한번쯤은 친구들과 다들ㅎㅎ이해해주세용)판을 벌렸음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하지만 나는 다이어트를 해야해서 조금만 먹고있었음

 

그래서 그냥 조금만 홀짝홀짝 마시면서 안주 조금 먹고이러고 있었음


좌니는 완전 신났음당황


역시 이런자리에서 게임이 빠질수 있낰ㅋㅋㅋ


몸풀기로 눈치게임을햇음

 

걸림당황


베스킨에서도

 

걸림당황

 

나는 이제 끝임


취한건 아니지만 조금 취기가 올라온 상태였음


그래서 좌니가 안되겠다고 나를 데리고 밖으로 감


우리 외갓집이 마당이있고 마당끝은 낭떠러지?처럼 되있음(밑은 도로)


그끝에 걸터앉아서 우리둘이 얘기를 했음


그때 내가 무용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고있었음


좌니 어깨에 기대있는데


옹알이 많이 힘들지?


응..요즘 힘들어..ㅋㅋ


힘든거 있으면 오빠한테 얘기 좀해
참고있지 말고


내가 너한테 얘기하지 안하냐?


그냥...혹시나 해서

 

걱정도 많으셔요


그러고 또 계속 그냥 앉아있었음


강원도고 해서 너무 추운데 우리가 그냥 충동적으로 나온거라서


우리 둘 다 옷을 엄청 얇게 입고 있었음


내가 추워서 오들오들 떠니까 좌니가 안에가서 옷을 가져온다하고


집안으로 들어감


나왔는데 자기패딩이랑 같이간 친구 패딩만 들고 나온거임


내패딩을 찾기 귀찮아서 그냥 떨러진거 들고 나왔다고ㅋㅋㅋㅋ


좋아하면 닮는 다더니 나의 귀차니즘을 닮아가는 우리 좌니


그래서 자기 패딩을 나 입히고 좌니는 친구꺼 입고


좀 걷자고 해서 마당을 나와서 도로를 걸엇음

 

내가 좀앞에 있고 좌니는 뒤에서 걸어왔음


걷는데 팔이 기니까 자꾸 팔랑팔랑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뒤돌아서 좌니한테


이거봐ㅋㅋㅋㅋ팔짱커


이러면서  팔을 파닥파닥했음


근데 좌니가 보더니 웃으면서


ㅋㅋㅋ일로와봐


이러는거임


그래서 달려가서 안겼음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부끄


아...왜이렇게이쁘냐 누가이렇게이쁘래
누구여친이야 쪽

 

이번엔 입술에부끄부끄

 

아...왜이렇게멋지냐 누가이렇게멋지래
누구남친이야 쪽

 

나도 따라서 했음


그러고 그냥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는데


좌니가........뽀뽀

 

부끄부끄부끄

 

 

-------------------------------------------------------------------------------

 

부끄럽습니다아...

 

중간에 있는 음주내용..

 

다들 한번쯤한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해보시지 안았나요?ㅎㅎ

 

이해해주시기바래요파안

 

추천수1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