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결혼식을 올린 28여자입니다.
친구들에게 쉽사리 조언을 구할 문제가 아닌것 같아 여기에
글을 씁니다.
말그대로 남편쪽 친구들과 심지어 회사동료들까지 모두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결혼당시 친구들이랑 결혼기념 사진을 찍을때
남편쪽에서 아무도 안나오더군요 저랑 저희 친구들 당황해서 남자친구랑 같이
온 친구들은 남친불르고 눈치빠른 저희 회사동료분들 몇명나가서
남편쪽에서 찍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결혼식 끝내고 신혼여행 갔다오고나니 이상한게 많더라구요
친구문제야 서로 싸운거라고 할 수 있지만 회사동료들까지 참석을 안한게 많이
이상하더라구요
혹시 저에게 말할수 없는 비밀이 있나 아니면 재혼을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혼인신고 하기전에 조언을 구합니다.
톡커님들이 보시기에도 제 남편이 많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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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도 안오고 댓글보고 추가해서 올립니다.
남편이 친구가 있는지는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연예시절에도
저는 친구들을 소개시켜준적이 있어도 남편은 소개를 시켜준적이
없었구요 핸드폰은 서로 공개도 안했기때문에 남편에게친구가 몇명 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남편은 현재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고 종종 상사의 험담을 하지만
동료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한적도 없구요......
회사다니는건 아마 확실할 겁니다. 연예할때 종종 남편이 조금 늦게 끝나는 날에는
회사건물 1층에 카페에서 기다리다 만나서 데이트하곤 했습니다.
아직도 왜 아무도 안왔는지 궁금하네요 청첩장도 남편쪽으로 60장정도 보냇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