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내가 판을 쓰게 되다니..처음 쓰는 판임돠..잘봐줘용.♡
동생으로 살면서 인권따위는 음슴으로 대세인 음슴체를 쓰겠음.
글쓴이의 집안은 2녀임.그 중 글쓴이는 동생이라는 역할을 맡고 있음.
근데 어제!!우리 언니가 아침부터 자꾸 나한테 동복치마를 줄일거라고 노래를 부름.
언니도 참 바보인게 몰래 줄일거라고 안절부절하더니 결국...ㅋ 엄마에게 말해버림ㅋㅋ
어제 저녁에 엄마가 시내로 호출해서 나갔더니 아들다스라는 걸 건졌음.
아들다스 져지를 언니 하나 나 하나 사고선 버스에 탔음.
버스에 타고선 언니가 막 자기 교복얘기를 하는거임ㅋㅋㅋ나는 그 때부터 뭔가 느꼈음.
...
"엄마,저 동복치마 조금만 줄임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스에서 같이 듣고 있던 나는 갑자기 언니가 불쌍해지기 시작하는 동시에 웃겨서 창 밖을 보면서 웃고 있었음.
역.시.나 언니는 엄마한테 완전 깨지고 쓸데 없는데에 돈 쓰지 말라는 훈교도 들음![]()
집에 도착해서 언니가 갑자기 나한테 땡깡을 피우기 시작함.
"어떡해어덕해에에에에에!!!!!!!!!"
이런식으로,ㅇㅇ.근데 엄마는 언니한테는 상의 져지만 사주고 나한테만 아래위 져지로 맞춰줘서 언니가 삐진줄 알았나봄.처음엔 나도 그런 줄 알고 "아 그럼 언니도 엄마한테 사달라고 했었어야지!!!"이러면서 같이 화냄.
그랬더니..ㅋㅋㅋㅋㅋ언니가 새로산 져지를 자기 허리에 두르더니 씰룩대면서 어떡하냐고 막 뭐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까 자기는 치마를 얘기하는거였음.ㅋㅋㅋ
그제서야 이해하고 막 끆끜거리면서 웃기 시작했더니 언니가 더 땡깡 피는거임.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바지 한 번 입게 해줘보라고 해서 언니한테 바지 입어보라고 했음.
근데 언니는 바지 때문에 그런게 아니니까 입어보고 다시 잠옷으로 갈아입으러 방에 들어가서 나도 쭐래쭐래 따라들어감.언니가 힘없이 침대에 픽 쓰러지는거임.글쓴이는 그게 참 웃겼음ㅋㅋㅋㅋ그래서 방문앞에 나도 쓰러져서 웃음.근데 언니가 나를 보더니 힘없이
"글쓴아...거기에 언니 바지 좀..."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나는 0.1초의 고민도 없이
"시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언니가 막 또 땡깡 부릴 줄 알았는뎈ㅋㅋㅋㅋ한숨을 푹 쉬더니
"지금 내 심정 잘 알잖아..힘들게 왜 그러니...정말 너까지 힘들게 대체 왜 그래..."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빵터져서 언니한테 바지 던져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침대에 앉아서..나는 바닥에 앉아서...
한방에서 언니와 카톡이 시작됨.
3(이거 해보고싶엇댜)
2
1
땡(
)
ㅋㅋㅋㅋ글쓴이는 쿨하게 싴하게 대답을 해줌.
원래는 언니가 원하면 도토리도 20개씩 쏘는 착한 동생임.![]()
나는ㅋㅋㅋㅋㅋ극단적으로 생각함,절대 네버 안될것 같다고 말함ㅋㅋㅋ
ㅋㅋ내가 절대 안된다니까 집나간다곸ㅋㅋㅋㅋㅋ근데 카톡 답장해주는 동안 언니가 사진을 찍는 소리가 들려서 아..언니가 셀카찍는구나,하고 폰을 내려놓는 순간 나한테 카톡이 날라옴.언니엿슴ㅋㅋㅋㅋㅋ자기엽사 찍어서 보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나도 엽사 찍어서 보내줌ㅋㅋㅋㅋ엿날리는 사진임ㅇㅇ.
언니랑 나는 그렇게 엽사로 대화를 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화장실에 있을 때도 언니가 엽사를 보내대서 언니엽사보고선 똥싸다가 빵터져서 웃고 언니도 거실에서 막 웃으니까 TV보고 있던 아빠가 ㅇㅁㅇ?이 표정 짓더닠ㅋㅋㅋㅋ"00아(언니이름)!!!힘내!!!힘내!!!"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너무 웃긴 엽사를 보내서 뒤집어질정도로 웃다가 엄마한테 그 엽사만 보여줌,근데 언니는 치마얘기까지 보신줄 알고 혼내시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내가 언니가 보낸 캐웃긴 엽사를 언니한테 돌려줌ㅋㅋㅋ재전송햇더니..ㅋㅋㅋㅋ
이쁘게 사진찍어보내서 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웃긴 사진 찍어 보내서 내 웃겨놓고선 진지하다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씻으러가니깤ㅋㅋㅋㅋㅋㅋㅋ지혼잨ㅋㅋㅋㅋㅋㅋ
셀카폭탄을 투척하더니 이젠 자음 하나 모음 하나 보내서 문장 맞추라고하고ㅋㅋㅋ이런게 한...4장쯤은 있었는데 무의미 하니까 쿨하게 뻐꾸기 폴더에서 영구삭제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또 셀카를 폭탄으로 보내대기 시작함ㅋㅋㅋㅋㅋ
이건 뭔얘기냐묜..ㅋㅋㅋ이때 글쓴이의 아빠가 컴퓨터에 별거 별거 다있고 컴퓨터 속도 늦어져서 막 삭제하고 계셨음.아빠하고 나하고 하는 대화 따라 쓴거임ㅋㅋㅋㅋㅋㅋ...이때,언니가 씻으러 감.
나도 이런식으로 테러 완전 마니함.사진은 안보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자기방 불을 켜고 씻으러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우리언니가 어떤 남자아이돌 그룹 멤버랑 눈이 많이 닮아서 내가 언니 배경화면을 그 사람으로 해줬는데 자기가 막 만지다가 기본배경인 산이 배경화면이 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보고 따짐ㅋㅋ내가 언니랑 있었던 일을 카오스에 올리고 애들 반응이 좋길래 언니 사진도 올려봄.근데 애들이 너무 예쁘다고,우월유전자라고 해서 언니가 이거 보면 좋아할 것 같아서 막 자랑함ㅋㅋ
근뎈ㅋㅋ치마 고민 해결 안해줬다고 삐짐ㅋㅋㅋ그래서 그냥 몰래 하라고 했음.
언니 상메가 '천사가 되어야지.'였음
결국 깝죽대다가 글쓴이는 언니한테 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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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글쓴이 같다 추천
이해 안간다 추천
재밌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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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언니 있었음 좋겠다 추천
재밌게 산다 추천
내 주변에 이런 형제자매 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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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