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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고백하면 싼년인가요 ?

여자 |2012.08.19 01:00
조회 911 |추천 0

안녕하세요 . 평범한여자에요 .

고백에관련된거니까 외모도 살짝 깔게요.

 

외모는 그냥 살짝 예쁜정도 진짜 살짝이요..

키몸무게는..162/48  B..

쌍커풀 있고 , 얼굴 작은편이고 , 속눈썹은 길단 소리  많이 듣고 ,

성형 피부과 절대 안했어요 . 무서워서...

첫인상은 대부분 완전 조용한아이.

그런데 성격은 진짜 털털해요.  목소리도 큰편이고.

내숭 부려야할 땐 부리고요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

사귀는 사이가 있으면

남자가 여자보다 상대를 더 많이 사랑해야 오래갈 수 있다고 ..

저 그말 하나도 안 믿거든요 .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당당히 고백할 수 있고 잘 해줄 수 있어요

진짜 당당히요. 부끄럽지도 않아요.

문란하게 이남자 저남자 만나는 것도 아니고 이삼년에 한번정도 고백하거든요.

고백 유도 하는것도 답답하고 .... 자기 감정따라 가면 안되는지 ..

 

그런데 친구들은 절대 그렇지 않대요.

십년정도된 소꿉친구들도 아직도 이해를 못해요.

여자가 무슨 고백이냐고 가만히 있어도 너를 좋아해주는 남자가 나타난다고 ..

그건 맞아요 .

가끔 몇달에 한번씩 고백 받을때는 있어도 별로 마음이 가지 않아요

 

뭔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고  밥먹고 싶고 , 놀이공원.  바다도 가고싶고 .

가족에 가까운 편한 연애 ? 그런게 하고 싶어요. 

어쩌면 제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제 순결 ? 이라해야되나 ?

순결까진아니고 첫키스 그런거요 . 아직 키스도 안했다고하면 쑥맥으로 보이는가요 ;;

그래도 아직 아깝고 그런게 있더라고요. 그냥 뽀뽀는 애교로 하고요 .

 

아 맞다. 한번 씩 좋아하는 남자에 눈이멀어 몸팔고, 돈 쏟아내는 짓은 절대 안해요.

다가갔는데 몸만보고 사악하게 구는 남자 딱 정떨어져요.

여자 있는 남자 한테도 다가가지 않아요.

 

막 좋아하는 남자한테 눈 뒤집어지지는 않아요. 생각나고 같이 데이트하는 상상하고.

막 웃어져요.

가끔 첫눈에 반할때도 있어요. 이때까지 두번정도 ?

 

이야기가 삐뚤어지네요.

 

간단하게 말해서 고백받은건 거절하고.

여자가 번호따고 고백하고 다가가면 안되나요 ? 싼년으로 보이나요 ?

자기 감정에 충실 하면 안되는가요 . 금방 남자가 질려하나요 ..

차라리 안하는것도 괜찮을까요 .. 여자라서 고백안한다는 편견 너무 싫어요. 진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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